※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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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4장. 부자연스러운 동맹(A Tense Allianc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전설무기 경험치 (4,682)

 퀘스트 텍스트 

대화

김리 : "이것이 나의 결정이오. 내가 맡고 있는 임무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오.

  "당신이 가서 보시와 나머지 강철수비대 난쟁이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소. 내가 거기 있었더라면 도와줬을 것처럼 말이오, <이름>. 이 원정대의 임무가 끝나게 된다면 나는 수복된 모리아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소. 당신의 노력이 그걸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거요.

  "보시께서는 모리아의 두린의 길에 있는 교차로의 방으로 돌아가셨다오. 이제 그분께 가서 내가 지금 돌아갈 수 없어 후회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분의 성공을 열렬히 바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오."

배경

  켈레보른은 모리아의 난쟁이들을 돕기 위해 다수의 요정들을 파견했으며, 당신은 광산의 난쟁이들을 계속 도울 거라는 점을 김리에게 약속했다.

난쟁이와 요정 사이의 불화는 아직도...

[목표 1]

보시와 대화하라.

  보시는 교차로의 방에 있다.

  김리는 모리아로 돌아가 보시와 대화하라고 부탁했으며, 당신이 강철수비대의 고통스러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줄 거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보시 : "크하잣둠에 잘 돌아오셨소, <이름>. 김리께서 당신과 함께 오지 않으신 게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분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 있으실 거요. 그분의 부친 글로인께오서는 나의 아버지, 그리고 브로구르의 아버지와 오랫동안 가까운 사이이셨고, 김리께서는 분명 그분 선조의 영예를 가지고 있으시다오.

  "이번 일은 로스로리엔의 켈레보른을 처음 상대하는 거고, 고백하건대 나는 그자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소. 켈레보른이 우릴 돕기 위해 많은 수의 요정들을 파견했고, 물론 나는 그 도움에 감사하오만 그 요정들은 아마 오늘날과 과거 모두에 있었던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난쟁이들을 비난하기에 급급한 것 같소.

  "그자들은 내 난쟁이 중 한 명인 오르바르 벨헤머(Orvar Bellhammer)와 함께 야영지를 세웠소. '부준-그하르(Buzun-ghar)'라는 곳인데, 두린의 길에서 벗어난 곳에서 새롭게 발굴한 곳이라오. 사라크 바잔(Tharakh Bazan)의 남동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소. 그곳의 남쪽 벽이고, 그 정원의 출구에서 오른쪽 부근이오. 이 방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사라크 바잔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그렇소. 당신의 지도에 나무로 가득한 그 구역이라오. 그곳으로 가서 오르바르에게 도움을 주시오. 오르바르는... 그 요정들을 상대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오."

요정들이 도와주기는커녕 비난만 한다고 불평이다.

[목표 2]

오르바르(Orvar)와 대화하라.

  오르바르는 두린의 길에서 벗어난 곳에서 새롭게 발굴된 부준-그하르에 있다. 사라크 바잔의 남동쪽 구역의 남쪽 벽에 위치한 곳이다. 사라크 바잔은 교차로의 방 북동쪽에 있다.

  보시는 켈레보른이 모리아로 파견한 요정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난쟁이인 오르바르를 도와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오르바르 : "당신이 여길 오다니 기쁘구려, <이름>. [캐릭터가 난쟁이인 경우 : 크하잣둠에는 난쟁이들이 충분치 않소!] 이 요정들은 크하잣둠에서 악의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우리를 도우러 켈레보른이 보냈다고들 하더구려. 하지만 뭔가 도와주려고 하기보다는 그 일을 비난하는데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소!

  "이 동굴 부준-그하르는 당신이 출발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발견됐고, 수많은 난쟁이들이 이 동굴의 상태를 보고 인상을 받았다오. 이 정원은 아직도 무성하잖소! 적어도 이 위에 있는 식물들은 그렇소. 정원에서 내려갈수록 식물들이 썩고 부패해 있다오.

  "하지만 우리는 이 위험한 동굴을 정리하는데 진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도 이 요정들은 종종 '너무 깊게 팠다.', 그리고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건드렸다.'는 둥 이야기만 하고 있잖소. 이게 켈레보른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이었다면 난 차라리 그자가 요정들을 숲에 머무르게 했으면 좋겠소!

  "내가 그른 것인지 코루노시엘(Corunothiel)과 대화해보오, <이름>. 내가 그른 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

땅속 깊은 곳의 악을 깨운 난쟁이들에 대한 비난

[목표 3]

코루노시엘(Corunothiel)과 대화하라.

  코루노시엘은 부준-그하르 안에 있는 야영지에서 찾을 수 있다.

  오르바르는 켈레보른이 파견한 요정들에 대한 불만을 표했으며, 당신이 자신의 짜증에 대해 요정 중 한 명과 대화해보길 바란다.

코루노시엘 :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름>. 이 오르바르는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이 동굴의 바닥에는 어떤 사악한 존재들이 똬리를 틀고 있어요. 이곳이 봉인되지 않으면 그 녀석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갈지도 모릅니다.

    "당신네 난쟁이들이 하는 일이란 항상 이렇지! 왜 가서는 안 될 곳을 항상 파내려가야만 하는 거지? 바위 아래 더이상 아무런 사악한 존재들도 남아 있지 않고, 그 모든 녀석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요정과 다른 선량한 민족들의 고향을 죄다 쓸고 지나가야 당신네들은 만족할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