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7장. 잃어버린 작업소(The Lost Workshop)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28, 35

2)  전설무기 경험치 (12,951)

3) 선택가능한 보상들

-  조야한 전설의 룬 유산(Plain Heritage Rune of Legend)

-  멜콜프의 큰 칼(Melkólf's Cleaver) [한손도끼]

-  멜콜프의 몽둥이(Melkólf's Bludgeon) [한손망치]

-  멜콜프의 장신구(Melkólf's Trinket) [포켓]

 퀘스트 텍스트 

대화

브로인 : "멜콜프 스톤카퍼는 그 작품들로 널리 이름을 떨쳤지만 이 '비밀 통로'라는 건 내 생전 처음 들어보오. 이 기록에 있는 내용은 명백히 두린의 시대의 필경사가 쓴 광산 관리에 대한 것일 텐데, 그자의 기록이 마조그 군단의 손아귀에서 내 사촌을 빼낼 때 우리에게 필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소!

  "마조그는 자밧가솔의 거대한 성채에 단단히 자리를 잡고 있는데, 오르크 전사들이 그 녀석을 호위하고 있소. 하지만 루시두리눌의 후부 벽에 비밀 탈출 통로가 건설되었다면 우리는 들키지 않은 채 그 성채에 몰래 들어갈 수 있을 것이오!

  "멜콜프 스톤카버의 작업소가 최근 발견되었지만 그곳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는 난쟁이들은 없소. 그곳이 그렇게 중요한 곳이 될 지 그 누가 의심이라도 했겠소? 평화로운 길에서 서쪽으로 나간 다음에 산비탈에 도착하게 되면 서쪽으로 돌아서 동굴 입구가 나올 때까지 야트막한 비탈을 따라 올라가시오. 그 통로에 들어가서 루쉬두리눌로 들어가는 비밀스러운 길에 대한 단서를 찾아주시구려!"

  브로인은 당신이 그곳에 함께 가자고 하자 얼굴이 핼쑥해졌다.

  "오, 아니오... 난 여기 남아 있어야 하오. 이곳에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오. 내 약속하건대, 다음 여정에는 당신과 함께 가겠소! 작업소에는 혼자 가야 하오. 비밀에 부쳐야 하는 일이니까 말이오."

배경

  브로인은 당신이 루쉬두리눌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가 언급된 문서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루쉬두리눌은 마조그가 자신의 옥좌를 세운 곳이다. 브로인은 사촌 보리를 구하기 위해 그 통로를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동굴에 들어가면 인스턴스 퀘스트가 시작된다.

[목표 1]

멜콜프 스톤카버의 작업소를 찾아 주르-수르크의 언급과 관련된 것을 찾아봐라.

  멜콜프 스톤카퍼의 작업소로 가는 통로는 지락지길(Zirakzigil)의 산허리에서 찾을 수 있다. 평화로운 길에서 서쪽 출구로 나간 다음, 서쪽으로 돌아 입구로 가는 짧은 비탈을 올라가면 된다.

  브로인은 멜콜프 스톤카버의 작업소를 찾아 주르-수르크, 즉 두린의 알현실로 가는 비밀 통로가 언급된 문서가 있는지 찾아봐달라고 부탁했다. 그 통로는 오래 전에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브로인은 작업소로 가는 이번 여정에는 당신과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부준-그하르가 비밀 통로의 입구였다고?

[목표 2]

브로인과 대화하라.

  브로인은 소환의 전당에 위치한 평화로운 길에 있다.

  당신은 멜콜프 스톤카버의 작업소에는 루쉬두리눌, 즉 두린의 알현실로 가는 비밀 통로를 밝힐 계획서를 발견했다. 두린의 알현실은 마조그와 그 수하 오르크들이 현재 점령하고 있다.

브로인 : "당신이 해냈구려, <이름>! 이 그림들을 보시오. 분명 자밧가솔을 그린 거요. 그 말인즉슨 여기 이 복도들은 루쉬두리눌로 통하고..."

기쁨에 젖은 브로인이 웃어보였다.

  "여기 이 동굴이 보이시오? 이 통로는 그 어떤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거라는 데 내 크하잣둠의 모든 보물들을 걸겠소!

  "이제 이 통로 주르-수르크, 이 '비밀 통로'는 어디서 접근할 수 있단 말이오? 이 길을 따라서 간다면... 우리는..."

브로인의 미소가 점점 혼란에 빠진 표정으로 바뀌었다.

    "내가 이걸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면 말이오, <이름>, 주르-수르크는... 부준-그하르로 이어져 있다는 건데 말이오? 정말 그런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