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권, 8장. 인스턴스. 메두셀드에 밤은 내리고 [레벨 83]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12-15 16:52 / 조회 : 3,062

제9권 | 제9권, 8장. 인스턴스. 메두셀드에 밤은 내리고 [레벨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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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3년 12월 15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9권. 제 3 원수(The Third Marshal)

3부. 9권. 8장. 인스턴스. 메두셀드에 밤은 내리고(Night Falls on Meduseld)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나의 삼촌이신 세오덴 전하께오서는 나의 상소를 들으셔서 지방행정관 파스트레드에게 적절한 조치를 내려주실 것이오. 여전히 로한의 왕이시니까 말이오."


배경

당신은 로한의 왕이자 에오메르의 삼촌인 세오덴을 알현하기 위해 에오메르와 함께 에도라스에 도착했다.






에오메르와 함께 도착한 에도라스


목표 1

에도라스에 있는 에오메르와 대화하라.

  에오메르는 황금홀 메두셀드로 가는 입구에 서 있으며, 당신과 대화하길 원한다.

에오메르 : "저길 보시오, <이름>. 로한의 왕이시자 나의 삼촌이신 세오덴 전하의 왕좌, 메두셀드의 황금홀을 한 번 보시오. 우리는 그분께 가서 스노우번의 안건을 말씀드려서 지방행정관이 절대로 어길 수 없는 법령을 얻어낼 것이오. 스노우번은 백성들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엔트와쉬 강 건너편으로 이동해야 하오! 세오덴 전하의 왕명을 거절하기는 힘들 것이오."

  에오메르는 순간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나는 삼촌의 뜻을 무시한 채 수하 장정들을 이끌고 북쪽으로 가서 오르크 녀석들을 섬멸했었소. 아마 삼촌께서는 아직 언짢으실 수도 있겠구려. 하지만 내가 오르크 녀석들을 없앴으니 나의 불복종을 용서해주실 거라 기대해야 하오."




그러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이 느껴지는데...


메두셀드 문에 있는 에오메르와 걸어라.

에오메르가 말했다. "이쪽이오, 나의 친구여. 삼촌과 말씀을 나눠야 하오."


로한인 경비가 말했다. "에오메르 원수님!"

에오메르가 말했다. "이들은 선량한 장정들이오. 세오덴 전하와 왕가의 사람들을 지키는 이들이라오."

로한인 경비가 말했다. "저기 봐!"


에오메르가 말했다. "계단을 오를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구려, 친구!"

로한인 경비가 말했다. "오르크 녀석들을 찾으셨습니까, 에오메르 원수님?"

에오메르가 말했다. "그렇다. 그리고 녀석들을 궤멸시켰지!"


로한인 경비가 말했다. "이제 말조심해."

에오메르가 말했다. "뭔가 잘못되었소, <이름>."

에오메르가 말했다. "사방에서 그리마 웜통의 입김이 느껴지오."

에오메르가 말했다.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하오."


에오메르가 말했다. "이 세 분의 동료분들과 함께 삼촌을 알현하고자 왔다, 하마."






하마의 허락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목표 2

하마와 대화하라.

  세오덴의 궁정 감독관(the door-ward)인 하마는 메두셀드 입구 앞에 서 있으며, 왕을 알현하려면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마 : "나는 세오덴 전하의 궁정 감독관인 하마라고 하오. 당신은 에오메르 원수께서 계신 가운데 메두셀드의 황금홀에 도착했소. 에오메르 원수께서 당신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면 당신 역시 그분처럼 이곳에서 환영받을 것이오."




물론 제 3 원수가 들어가겠다는데 막을 수 있을까.


메두셀드의 황금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라.

하마가 말했다. "원수께서 에도라스로 데려오신 이 동료분들은 보기 드문 분들이군요, 에오메르 원수님."

에오메르가 말했다. "심상치 않은 시기이기도 하지, 하마. 일부 항간에서 말하기를 친구는 다다익선이라고 하더군."

하마가 말했다. "그리마는 그렇게 말하지 않더군요."

에오메르가 말했다. "그렇다면 나는 그의 말이 지혜롭지 않다고 말하고 싶네! 그리마의 말은 내게 아무 것도 아니야."

에오메르가 말했다. "우리 일행이 삼촌을 알현하도록 해주겠나? 내 성격 잘 알 텐데, 하마."

하마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에오메르 원수님. 원수님과 동료분들은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다만 무기를 지닌 채 들어가시지 말라 부탁드릴 뿐입니다."






  

곧 메두셀드에 들어가기 전이다. 무기는 반납했다.


목표 3

메두셀드 앞에 있는 호른과 대화하라.

메두셀드 앞에 있는 코루단과 대화하라.

메두셀드 앞에 있는 에오메르와 대화하라.

  메두셀드 바깥에 있는 당신의 동료들은 하마에게 무기를 주고 메두셀드에 들어가라는 부탁을 받았다.

호른 : "하마에게 노나의 검을 맡겼습니다. 세오덴 전하의 궁정관리인을 믿기 때문이며, 저는 그가 영예를 아는 남자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알현이 끝나면 제게 검을 돌려줄 겁니다.

"한시라도 검과 떨어져 있기는 싫습니다만 세오덴 전하의 요청이라면 뭐든 할 겁니다."


코루단 : "왜 이 남자에게 저의 활을 맡기고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이름>. 저들은 요정인 저의 말을 못 믿는 겁니까? 제가 그들의 왕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제 손으로 그 왕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결코 없을 텐데 말이죠.

"제가 불쾌하게 여기는 건 아닙니다. 지난 번 이 활을 되찾기 위해 겪었던 몇몇 곤란한 일들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저는 당신이 그때와 비슷한 내기를 하게 된다고 해도 또 이기실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

  코루단이 웃었다.

"아, 활을 여기 있는 이 하마라는 사람에게 맡기겠습니다. 로한인들은 요정을 정말이지 무서워하는 것 같군요. 그들 중 한 명에게 무서운 표정을 지어 위협하면 제 활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오메르 : "이런 식으로 불편하게 해서 유감이오, <이름>. 그래도 하마를 비난하진 말아주오. 그는 그냥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일 뿐이니까. 전하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앞서야 하는 사안이고, 홀을 바깥에서 이방인들의 무기를 보관하는 것을 그 안전을 확실하게 해준다오.

"하지만 예전에는 결코 이런 모습이 아니었소. 이 조치에서 그리마의 입김이 느껴지는구려."






알현을 시켜주겠다는 하마


목표 4

메두셀드 앞에 있는 하마와 대화하라.

  하마는 메두셀드 문 앞에서 당신의 무기를 맡고자 기다리고 있다.

하마 : "홀 바깥에 무기를 맡겨두시겠다면 당신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세오덴 전하를 알현하게 해드리겠소."






드디어 들어온 메두셀드의 황금홀


목표 5

메두셀드 안에 있는 하마와 대화하라.

  당신은 세오덴 왕을 알현하기 위해 하마와 함께 메두셀드로 들어왔다.

하마 : "나와 함께 가십시다. 세오덴 전하께 데려다주겠소."


세오덴 왕을 알현하기 위해 하마와 걸어라.

하마가 말했다. "이쪽으로."

하마가 말했다. "전하께오서 준비가 되신다면 당신을 부르실 것이오. 그때까지 기다리시오."






그런데 호른의 스승 글레오위네가 처분을 받고 있다.


목표 6

세오덴 왕의 접견을 기다려라.

  아직 당신이 세오덴을 알현할 시간은 아니다. 세오덴이 준비가 된다면 당신은 왕의 부름을 받을 것이다.


글레오위네가 말했다. "폐하. 소인은 한결같이 폐하를 충실하게 섬겼사옵니다!"

세오덴이 말했다. "충실하게..."


호른이 말했다. "저분은 저의 스승이신 글레오위네이십니다! 어렸을 적에 그분께 기술을 배웠지요."

호른이 말했다. "무슨 일을 하셨기에?"


글레오위네가 말했다. "저는 수많은 세월 동안 전하의 음유시인이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영예이자 특혜였사온데..."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음유시인!"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너의 죄는 거짓말과 사기를 에도라스 전역에 뿌린 것이니라!"

글레오위네가 말했다. "세오덴 전하! 부디 소인의 말씀을 들어주시옵소서!"

세오덴이 말했다. "나의 음유시인... 글레오위네..."

글레오위네가 말했다. "소인은 절대 전하의 뜻을 어기는 말을 하지 않사옵니다! 저는 그럴 의도가..."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경비! 이자를 체포하라! 에도라스에서 추방하여 결코 귀환하지 못하도록 하라!"

글레오위네가 말했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하!"


호른이 말했다. "이런 일이!"







참을 만큼 참았다는 에오메르!


목표 7

메두셀드 안에 있는 에오메르와 대화하라.

  에오메르는 세오덴과 그의 고문 그리마 웜통과 대면할 준비가 되었다.

에오메르 : "충분히 봐온 모습이오, <이름>! 삼촌께오서 내가 오르크들을 추적하는 걸 금지하셨을 때부터 내 우려하던 바란 말이오. 전하는 예전의 전하가 아니시오! 모두 그리마 녀석의 수작이란 말이오!"






에오메르를 몰아세우는 그리마 웜통


목표 8

에오메르와 세오덴의 대화를 들어라.

  당신은 로한 왕 세오덴의 왕좌 앞에 섰다.

에오메르가 말했다. "삼촌!"

에오윈이 말했다. "에오메르 오라버니!"

에오메르가 말했다. "사냥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르크 녀석들을 궤멸시켰습니다!"

세오덴이 말했다. "에오메르... 나의 조카..."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감히 왕명을 어기고 오르크들을 쫓아 잘난 척을 해놓고 돌아왔는가?"

에오메르가 말했다. "왕명이라고? 내 기억으로 그건 네 명령이었던 것 같은데, 그리마 웜통."

에오메르가 말했다. "나에게 네 명령은 잔디 위의 산들바람 따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나의 말은 곧 전하의 말씀이란 말이다!"




에오메르와 세오덴 사이를 완전히 갈라놓는 그리마


세오덴이 말했다. "그리마... 오르크 녀석들! 오르크 녀석들이..."

에오윈이 말했다. "외삼촌.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전하께오서 얼마나 고민하시는지 보았는가? 자네의 존재는 전하께 고통 그 자체란 말이다."




에오메르는 끝내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지만...


에오윈이 말했다. "에오메르 오빠, 그만 둬요!"

에오메르가 말했다. "그리마!"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경비! 경비!"

에오메르가 말했다. "쳇!"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이번 일에 대해 하마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야!"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전하의 조카이든 아니든 간에 너도 홀의 바깥에 검을 놔두고 왔어야 했다!"





결국 에오메르는 철창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에오메르가 말했다. "네 녀석이 뭘 바라는지 알고 있다, 그리마! 로한을 위해, 그리고 네 자신을 위해서 말이야!"

에오메르가 말했다. "넌 그 중 그 어떤 것도 갖지 못할 것이야!"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이 녀석을 투옥하라! 전하를 위해할 자이니라!"

에오윈이 말했다. "에오메르 오빠! 현명하게 처신하세요!"


에오메르가 말했다"너희 모두 내 말을 들어라! 로한이 무방비 상태라는 걸 모르느냐?"

에오메르가 말했다. "모두 이 남자가 한 짓이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에오메르를 감옥으로 데려가고, 글레오위네를 에도라스에서 추방하라."

에오메르가 말했다. "이게 끝은 아니다, 그리마!"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거기 자네. 이리 오라, <종족>."

에오메르가 말했다. "언젠가 네 녀석은 망신을 받으며 추방될 것이다, 웜통!"

에오메르가 말했다. "그때 나도 곁에서 그 장면을 지켜봤으면 좋겠구나!"






그리마는 당신의 치욕적인 과거를 알고 있을까?


목표 9

그리마와 대화하라.

  그리마는 당신을 앞으로 불러내어 자신과 대화하도록 했다.

  그리마는 사나운 눈으로 당신을 살펴봤다. 당신은 정말 불편한 기분이 들었다. 당신이 아이센가드에 잡혀 있었던 사실을 사루만이 그의 사악한 하수인과 얼마나 알려줬을까?

  당신은 아이센가드의 동굴 밑에서 그리마가 사루만의 앞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리마는 당신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호른은 끝까지 로한을 위하는 충정을 보여준다.


목표 10

세오덴의 의지를 지켜보라.

  당신은 로한의 왕인 세오덴의 왕좌 앞에 섰지만 그의 고문인 그리마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에오메르는 가장 저질의 동료들을 뒀습니다, 세오덴 전하."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너와 또 누가 있을꼬?"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스탄가르드는 함락되었는가? 동부인들이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는가?"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호른이 왜 전하 앞에 서게 됐는지 설명할 수 있나?"


세오덴이 말했다. "동부인들... 큰 위협이..."

호른이 말했다. "스탄가르드의 병사들은 아직 굳건하게 버티고 있사옵니다, 세오덴 전하."

호른이 말했다. "하지만 전하의 영토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눈을 뜨셔서 그 광경을 보셔야 하옵니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입 닫거라! 너도 네 스승인 글레오위네와 똑같은 반역을 주절거리는구나."

호른이 말했다. "나는 사실을 말할 뿐이오."

호른이 말했다. "에오메르 원수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세오덴 전하. 로한은 에오메르 원수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리마는 위르겐데의 저주를 들먹거리고...


세오덴이 말했다. "에오메르..."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에오메르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는 사실은 전하께오서도 알고 계십니다, 전하."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위르겐데의 저주를 잊으셨사옵니까?"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저주는 왕자님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이제 에오메르의 목숨도 빼앗을 것입니다."

세오덴이 말했다. "세오드레드..."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이 하찮은 녀석도 에오메르와 함께 투옥하라는 왕명이시다!"

에오윈이 말했다. "자비를 베푸시오, 그리마! 이들의 죄는 글레오위네와 같을 뿐, 내 오라버니의 죄와는 다르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맞습니다, 에오윈 님. 당신은 아름다운 외모에 걸맞은 지혜를 말씀하십니다."




에오윈의 도움으로 다행스럽게도 추방령만 받게 되었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너희 셋은 에도라스에서 추방한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엔트와데 여울목을 건너오는 것을 금하며, 강의 동쪽 편에 머물라."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이 명령을 어길 시에는 사형에 처한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로한의 왕, 세오덴 전하의 자비를 고맙게 생각하라."

  그리마 웜통은 당신을 사납게 노려봤다.

그리마 웜통이 말했다. "운이 좋군, <이름>.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마 웜통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입술의 끝을 치켜올렸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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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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