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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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1권 : 순찰자들의 맹약(Oath of the Rangers)

3부. 1권. 6장. 이븐딤과의 작별(Farewell to Evendim)

설명&주석

없음

보상

1)  30,  10

2)  전설아이템 경험치 9,277

3) 선택가능한 보상

-  누메노르인 맹수조련사

-  의지의 유산

-  운명의 유산

-  포로헬로 가는 지도

퀘스트 텍스트

대화

다에르분 : "잿빛 중대와 함께 남쪽으로 가기 위해 합류하고 싶어 할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칼렌글라드는 이 임무에 대해 들어야 할 사람이오.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호수의 주변 지역과 안누미나스의 유적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오. 스스로 떠나려고 하진 않을 거요.

  "내가 칼렌글라드의 기질을 오해한 거라면 그 소식을 전해주시구려. 이븐딤 호수 연안의 순찰자 야영지인 틴누디르에서 찾을 수 있을 거요. 중대에 합류한다면 남쪽으로의 여정에 있어 귀중한 사람이 될 것이오."

배경

  다에르분은 당신을 보내 칼렌글라드와 이븐딤의 순찰자들에게 잿빛 중대의 임무 소식을 전하게 했다.

이븐딤에서의 일이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목표 1]

틴누디르에 있는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호수 연안의 순찰자 야영지인 틴누디르에 있다.

  다에르분은 잿빛 중대를 위한 칼렌글라드와 이븐딤 순찰자들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당신을 보냈다.

칼렌글라드 : "아라고른께서 두나단들을 필요로 하신단 말이오? 이런 날이 올까 궁금해했었다오. 우린 지금까지 오래도록 안누미나스와 이븐딤 주변의 땅을 안전하게 지켜왔고, 그 일을 영원히 할 것 같았소. 그런 까닭에 더 이상 이곳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랐소. 우리가 먼 남쪽 땅으로 가야만 한다니..."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호수의 맑은 수면을 잠시 응시했다.

  "잿빛 중대와 함께 가겠소. 그건 내 임무이니, 피하진 않겠소. 하지만 강탈 당할 위기에 놓인 안누미나스의 유물 몇 개를 우선 구해야 하오. 앙그마르인들은 아직도 도시에 출몰하오. 녀석들은 우두머리가 없지만 지난 몇 주 간 수많은 도굴꾼들과 손을 잡아 유물을 닥치는 대로 약탈하고 있다오. 아직 할 수 있을 때에 도시의 안뜰 중 한 곳에서 유물을 되찾아야 하오. 준비가 되면 나에게 말씀하시오."

칼렌글라드와 함께 '침수된 안뜰'로 가자.

[목표 2]

칼렌글라드와 대화하여 그와 함께 침수된 안뜰을 여행하라.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호수 연안의 순찰자 야영지인 틴누디르에 있다.

  칼렌글라드는 다시 한 번 안누미나스로 들어가 유물을 강탈하려는 앙그마르인과 도굴꾼들로부터 몇몇 유물들을 구하는 일을 당신과 이야기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칼렌글라드 : "잿빛 중대와 함께 가겠고. 하지만 우리가 떠나야 한다면 우선 안누미나스의 유물들이 있는 안뜰 중 하나를 비우고 싶소. 앙그마르인들과 도굴꾼들이 약탈하려는 유물들을 말이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먼 곳에서도 이븐딤을 추억하겠다는 칼렌글라드

[목표 3]

틴누디르에 있는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호수 연안의 순찰자 야영지인 틴누디르에 있다.

  당신은 칼렌글라드가 부탁한 일을 끝냈다. 칼렌글라드는 자기 나름대로 이븐딤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제 그는 잿빛 중대와 함께 갈 준비가 되었으니, 당신은 그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칼렌글라드 : "세상 일이 그렇소, <이름>. 나의 사명을 따라 머나먼 곳으로 간다 하더라도, 나의 마음 한 구석은 항상 안누미나스의 성벽을 그리워할 것이오. 이제 이곳을 지키는 일은 다른 이들에게 달려 있구려... 내가 소중히 여기는... 나의 사람들도.

  "아라고른께 내 달려가겠소. 앞날에 무슨 일이 펼쳐지든 난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마주할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