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1권 : 순찰자들의 맹약(Oath of the Rangers)

3부. 1권. 8장. 의무의 깊이(The Depths of Duty)

설명&주석

1) 본 퀘스트는 한 개의 하위 스커미쉬 퀘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스커미쉬 퀘스트는 1인, 소규모 원정대, 원정대, 혹은 레이드 급 규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Skirmish Join Panel에서 클릭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 스커미쉬 퀘스트의 최소 레벨은 60입니다. 

보상

1) 30, 10

2)  전설아이템 경험치 12,951

3)  250 마크

4)  25 메달리온

퀘스트 텍스트

대화

로스란디르 : "당신은 이제 앙그마르로 가서 순찰자 코루니르와 골로디르에게 잿빛 중대의 여정에 대해 전해줘야 하오."

  당신은 엘론드가 골로디르는 일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로스란디르에게 말해줬고, 로스란디르는 그 이유를 들었다.

  "그렇구려. 나는 동의하지 않소만 그것이 엘론드의 뜻이라면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겠구려. 그러면 잿빛 중대의 임무에 대한 이야기는 코루니르가 들어야 할 것 같소. 앙그마르의 트레브 갈로르그에 있는 정착촌인 아우그하이레에서 찾을 수 있을 거요."

배경

  로스란디르는 당신을 보내 순찰자 코루니르와 대화하게 했는데, 코루니르는 앙그마르의 아우그하이레 정착촌에서 수 년 간 살았다.

골로디르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

[목표 1]

아우그하이레에 있는 코루니르와 대화하라.

  순찰자 코루니르는 앙그마르의 트레브 갈로르그에 있는 정착촌인 아우그하이레에 있다.

  로스란디르는 당신이 어디에서 코루니르를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줬다. 코루니르는 잿빛 중대의 소집에 응할 것이다.

코루니르 : <이름>! 때마침 도착했구려. 당신이 오지 않았다면 나는 어찌해야 할 지 모를 뻔 했소! 나의 대장 골로디르께서... 그분께서 엄청난 위기에 처하셨소!

  "그분 따님인 로르니엘의 죽음이 그분을 절망의 벼랑 끝까지 내몰았었소. 하지만 가짜왕에게서 승리를 따낸 후에는 평화를 얻으신 것 같았소. 얼마 동안은 그런 것 같았는데, 근래 들어 비탄에 젖으시더니 심지어는 그분께서는 동료인 우리도 못 알아보는 처지가 되셨다오! 그분의 슬픔은 앙그마르의 잔당에 대한 분노를 부채질하더니, 급기야 사악한 무리의 가장 위험한 성채까지 홀로 가셨다오. 가짜왕은 패했지만 제 아무리 골로디르라고 하셔도 수많은 곳에 남아 있는 적의 하수인들을 상대로는 오래 버틸 수 없다오!

  "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멀리 가셨소, <이름>. 난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소.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오. 골로디르께서는 비탄과 분노에 젖어 위험을 못 알아보시고 있고, 그분께서 간 곳에서는 돌아올 수가 없다오. 그분은 홀로 누르즈 그하슈 열곡으로 가셨소, <이름>! 우린 반드시 그분을 구해야 하오!"

누르즈 그하슈의 노르바르로 가자.

[목표 2]

'스커미쉬 : 누르즈 그하슈에서의 구조'를 완료하라.

  순찰자 코루니르는 앙그마르의 트레브 갈로르그에 있는 정착촌인 아우그하이레에 있다.

  골로디르가 구조될 수 있다면 당신은 코루니르와 함께 위험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코루니르 : "골로디르 님을 구할 수만 있다면 우린 누르즈 그하슈 열곡으로 가야 하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스커미쉬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커미쉬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스커미쉬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스커미쉬 퀘스트 링크 가기]

골로디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데려가야 한다.

[목표 3]

아우그하이레에 있는 코루니르와 대화하라.

  순찰자 코루니르는 앙그마르의 트레브 갈로르그에 있는 정착촌인 아우그하이레에 있다.

  당신은 누르즈 그하슈의 심연에서 골로디르를 구했다. 이제 당신과 함께 간 동료 코루니르와 대화해야 한다.

코루니르 : "나를 도와 누르즈 그하슈의 심연에서 골로디르를 구해주다니, 진심으로 고맙소, <이름>. 그분께서 가짜왕의 패배 후 앙그마르의 도시들을 잠시 돌아다니실 때 에레분이 그분을 주목했던 것이 분명하오. 로그물이 그의 권세를 지켜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누가 알겠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우린 기뻐할 수 있을 것이오, <이름>. 내 생각에 골로디르께서도 우리와 함께 잿빛 중대의 일원이 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소. 이 땅에 남아 계시는 건 그분 건강을 위해서도 별로 좋지 않소. 비탄의 흔적이 있는 만큼 그분은 꼭 떠나셔야 하오. 내 확신하건대, 너른 남쪽 땅은 그분에게 좋을 것이오.

  "그분은 우리처럼 바쁘실 거요. 그게 비통함을 누르고 일어나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고 말이오. 그분께서는 그러셔야 하고, 그러실 것이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 전하겠소, 나의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