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2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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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4권 : 아이센가드의 부흥(Rise of Isengard)

3부. 4권. 18장. 인스턴스. 포로(The Captive)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매 일족에게 붙잡힌 아이센가드의 전령은 죽기 일보 직전이다. 레우 브레닌은 포로가 죽기 전에 그로부터 정보를 얻어내길 바라고 있다.

배경

  당신은 아이센가드의 전령 포로가 죽기 전 레우 브레닌과 함께 다시 한 번 대화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으며, 매 일족과 잿빛 중대에게 유용한 무언가를 알아내길 희망하고 있다.

자백을 받아내거나 죽이겠다는 레우 브레닌

[목표 1]

감옥동굴 안에 있는 레우 브레닌과 대화하라.

  레우 브레닌은 포로 전령과 대화하기 위해 당신과 함께 투르 모르바 뒤편에 있는 감옥동굴에 들어왔다.

레우 브레닌 : "우린 녀석이 자백하도록 만들 거요, <이름>. 녀석이 사루만의 계획을 자백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내 녀석을 칼로 끝장낼 것이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이쪽으로 오시오. 포로의 마지막 노래를 들어보십시다."

레올린을 따라가자.

[목표 2]

감옥동굴 안에 있는 레올린과 대화하라.

  레올린은 감옥동굴 안에서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레올린 : "더 안쪽에 있는 감옥들은 눅눅하고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곳이오. 쓰레기들로 뒤덮여 있고, 쥐새끼들이 우글우글거린다오. 포로는 매 일족에게 사루만의 계획에 대해 많은 걸 이야기해줄 것이오. 내 확신하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레올린? 나이는 어딨나?"

레올린이 말했다. "분부하신 대로 죄수를 더 불편한 곳으로 옮겨놨습니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아, 아주 좋아. 성과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우릴 포로에게로 이끌거라."

레올린이 말했다. "따라오십시오. 엉뚱한 갈림길로 가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로스란디르도 포로를 만나보겠다는데

[목표 3]

감옥동굴 안에 있는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당신은 감옥동굴의 깊은 곳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로스란디르를 만났다.

로스란디르 : "칼렌글라드와 몇몇 순찰자들도 밑에 있소. 감옥동굴의 깊은 곳에 매 일족들이 저장해뒀던 물자들을 꺼내오는 중이라오. 동굴은 산속 깊은 곳까지 이어진다오. 할바라드가 당신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말하기 위해 나를 보냈지만 만약 바쁘다면..."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포로와 이야기를 나누러 간단 말이오? 나도 같이 가도 되겠소?"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좋은 생각이구려. 당신이 있으면 포로는 경계를 풀 것이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나는 밑으로 내려가서 당신의 친구분들이 얼마나 준비를 잘 하고 있는 지 보겠소."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레올린, 이분들의 길을 안내하거라."

갑작스레 우리를 공격하는 나이!

[목표 4]

감옥동굴 안에 있는 나이와 대화하라.

  나이는 돈드레그가 갇혀 있는 감옥동굴의 감방을 지키고 있다.

나이 : "우리 포로녀석이 얼마나 비실비실거리는지 한 번 보시구려! 밥을 먹지 먹하거나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녀석은 오늘밤을 버티지 못할 것이오."

나이가 말했다. "순찰자여, 문을 여시오. 녀석은 오래 버티지 못하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이 자는 이미 죽었소."

나이가 말했다. "네 녀석도 마찬가지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배신인가? 두나단과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도망갈 길을 만들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

[목표 5]

감옥동굴 안에 있는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배신이다... 당신은 두 명의 매 일족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로스란디르가 그들을 제압했다. 당신은 당장 로스란디르와 대화해야 한다.

로스란디르 : "이건 좋지 않소, <이름>. 상황이 아주 안 좋소! 매 일족이 우리를 공격하다니! 이유는 모르겠찌만 우린 배신당한 것 같구려. 아직 우리의 동료들이 밑에 있고 말이오!

"퇴로를 만들어야 하고 말이오!"

하지만 이곳은 매 일족의 감옥동굴... 빠져나가긴 쉽지 않을 것 같다.

[목표 6]

로스란디르와 함께 감옥동굴을 탈출하라.

  배신이다... 당신은 두 명의 매 일족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로스란디르가 그들을 제압했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들어보시오! 저 밑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소!"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아. 어떻게 된 건 지 알겠소."

사루만을 어떻게 감당할 생각인가?!

[목표 7]

감옥동굴 안에 있는 레우 브레닌과 대화하라.

  레우 브레닌이 무장한 전사들과 함께 당신의 길을 막아섰다. 그가 당신과 대화하고 싶어 한다.

레우 브레닌 : "이런 식으로 일이 진행되다니 유감스럽군, <이름>. 정말이다. 이 순찰자들은 선량하고 강인한 사람들이고, 나는 그 녀석들에게서 우리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 하지만 넌 내게 사루만이 이미 대군을 모았다고 말했다. 사루만은 우리의 땅을 되돌려줄 준비를 하고 있지. 이제 우린 우리의 땅을 거의 손에 넣을 수 있단 말이다!

  "난 마법사의 개가 아니다. 사루만은 지식을 그 무엇보다도 높이 사고, 이제 매 일족은 그에게 부응할 것이다!"

우릴 사루만에게 바칠 생각인 것 같다...

[목표 8]

레우 브레닌의 계획을 듣고, 로스란디르가 무모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라.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네 두 놈들을 선물로 받게 된다면 사루만은 기뻐할 것이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사루만은 네 놈들이 무슨 임무 때문에 이 먼 남쪽으로 내려왔는지 정말 관심을 갖고 있었지."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전쟁이 끝나고 우리가 고향을 되찾는다면 마법사는 기억하게 될 것이다."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매 일족이 자신에게 지식의 선물을 줬다는 걸 말이지."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네 녀석은 살아서 이 동굴을 빠져 나가지 못할 것이다, 브레닌!"

레우 브레닌이 말했다. "잡아라."

당신은 '제3부, 4권 : 아이센가드의 부흥, 제 1장'의 영상 잠금해제를 풀었다.

당신은 붙잡혀 배신자 사루만의 본거지인 아이센가드로 끌려갔다.

우릴 아이센가드로 끌고 온 이완

[목표 9]

아이센가드의 관문에 있는 이완과 대화하라.

  이완은 당신을 아이센가드로 끌고 왔다.

이완 : "가자. 난 필요 이상으로 이곳에 머물고 싶지 않다고. 네 포로 녀석들을 누군가에게 넘겨준 다음에 나는 다시 마차를 끌고 투르 모르바로 돌아갈 거니까 말이야."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로스란디르

[목표 10]

이완을 따라 아이센가드로 들어가라.

  이완은 당신을 아이센가드로 끌고 왔다.

이완이 말했다. "네 녀석이 직접 걸으라고, 순찰자 녀석."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나... 나는..."

엄청난 부상을 입은 상태다.

[목표 11]

아이센가드의 관문에 있는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로스란디르는 매 일족들에게 심하게 두들겨 맞았으며, 걷는 것조차 힘들어보인다.

로스란디르 : "이렇게 갈 수는... 없소... <이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

  로스란디르의 통증이 심하다. 당신과 로스란디르는 마차에 실려 아이센가드로 오는 긴 시간동안 채찍을 맞는 등 잔인하게 다뤄졌다. 로스란디르는 예봉으로도 두들겨 맞았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를 보이는 로스란디르

[목표 12]

이완을 따라 아이센가드로 들어가라.

  로스란디르는 매 일족들에게 심하게 두들겨 맞았으며, 걷는 것조차 힘들어보인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나는 두나단인 로스란디르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나는 얼어붙은 황무지를 따라 걸었고, 불타는 남쪽의 땅도 걸어봤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이 따위 곳에 내가 두려워할 것 같은가."

로스란디르를 따라가자.

  로스란디르는 스스로의 힘으로 아이센가드의 한복판까지 뛰어갔다. 별 것 아닌 행동이었지만 당신에게는 무언가 반짝이는 희망 같은 것이 느껴졌다.

모르플라크(Morflak)가 말했다. "이 녀석들이 포로인가? 비쩍 마른 녀석들이군."

아이센가드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목표 13]

아이센가드에 있는 모르플라크와 대화하라.

  '모르플라크'라는 이름의 우루크-하이가 오르상크 탑의 앞에서 당신을 멈춰 세웠다.

모르플라크 : "이곳에서 바쁘게 지낼 줄 알아라, 이 쬐끄만 <종족> 녀석아. 네 친구 녀석도 마찬가지이고. 사루만께서 이 녀석과 바로 만나고 싶어하실 거다.

  "네 녀석을 위한 곳이 저 동굴 아래에 있지. 파쉬(Fash)가 널 죽이지 않는다면 말이다. 네 녀석한테 행운이라는 게 있다면, 넌 두 번 다시 나를 보지 않을 거다, 좁쌀 만한 <종족> 녀석.

  "너희는 이제 우리의 포로다. 얼마나 버틸 수 있는 지 한 번 보지."

모르플라크 : "너는 이제 파쉬의 손에 달려 있다. 네 녀석을 위한 일감을 찾아줄 거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