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2권 : 잿빛 중대의 여정(Ride of the Grey Company)

3부. 2권. 15장. 지난 시절의 메아리(An Echo of Days Past)

설명&주석

없음

보상

1)  30,  10

2)  잿빛 중대 명성 증가 (9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12,951

4) 선택가능한 보상

-  주드루군드 바지(Zudrugund Trousers) [경갑 바지]

-  주드루군드 가죽 각반(Zudrugund Leather Leggings) [평갑 바지]

-  주드루군드 판금 각반(Zudrugund Plate Leggings) [중갑 각반]

퀘스트 텍스트

대화

프리스게이르 : "기다리셔도 상관 없다면 저는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그래도 괜찮은지 알려주십시오."

배경

  당신은 주변 상황들에 대한 나르의 인식을 되돌려놓을 수 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프리스게이르가 필요로 하는 재료들을 채집했다. 나르의 인식이 돌아오면 그가 와두에게 무슨 말을 했었는지 물어볼 수 있다.

맥주는 곧 나올 것이다.

[목표 1]

프리스게이르와 대화하고, 나르를 위한 맥주를 만들 동안 기다려라.

  프리스게이르는 스로르의 산골짜기에 있는, 한때 버려졌던 난쟁이 회당인 주드루군드에 있다.

  프리스게이르는 나르의 정신을 맑게 되돌려줄 맥주를 준비 중이다. 나르의 의식이 선명해진다면 당신은 그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프리스게이르 : "좀 걸릴 겁니다. 편안한 곳에서 쉬십시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나르의 발언으로 충격에 빠진 잿빛중대...

[목표 2]

주드루군드에 있는 프리스게이르와 대화하라.

  프리스게이르는 스로르의 산골짜기에 있는, 한때 버려졌던 난쟁이 회당인 주드루군드에 있다.

  당신은 주드루군드 밑에 있는 광산으로 나르와 함께 떠났으며, 두나단들이 설명하기 아주 곤란한 이상한 일들을 목격했다.

코루니르 : "그게 무슨 말이오, <이름>? 나르의 말이 의미하는 바는 알지 못하겠지만 난 겁에 질렸단 말이오! 이 일에 대해 프리스게이르와 이야기를 나눠보시오! 이게 잿빛 중대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달라고 따지시오!"

프리스게이르 : "저도 모릅니다, <이름>! 나르께서는 종종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지만 그분께서 무엇을 의미하시는 건지 알아내기란 종종 어렵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그분은 아주 오래된, 그리고 아주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지요. 그리고 지금은 오직 충직한 저 프리스게이르만이 남아 계속해서 그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이 순찰자들은... 나르의 말씀 때문에 불안한 것 같군요. 그들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겠습니까? 저들이 나르께 어떤 해를 끼칠까봐 두려운데, 저는 결코 그런 짓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혼란에 빠진 코루니르

[목표 3]

주드루군드에 있는 코루니르와 대화하라.

  코루니르는 주드루군드에 있다.

  프리스게이르는 당신이 코루니르와 대화하여 나르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을 당신이 확인해줬으면 한다.

프리스게이르 : "입구에 순찰자가 있군요. 나르의 말씀에는 아무런 악의도 없었다고 말해주십시오."

코루니르 :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소, <이름>. 엘론드께서 우리가 리븐델을 출발하기 전 그분의 아드님께 하신 말씀을 어떻게 나르가 알고 있단 말이오? 나르가 그걸 알고 있다는 건 대체 무슨 뜻이란 말이오?"

코루니르가 한숨을 쉬었다. 당신에게 한숨 소리는 이제 익숙하다. 코루니르는 당신의 모습을 보더니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건 마치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어떤 수렁에 빠진 느낌이오. 우린 이 수수께끼를 무시하면 안 되오. 이 사실이 우리 여정의 중요한 목적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발견하게 될 것 같소?

  "좌우간 우린 좀 쉬어야겠소. 이 일을 나중에 논의할 수 있을 것이오. 바라건대 지금보다는 더 분명해졌으면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