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권 | 제3권, 10장. 인스턴스. 망자의 메아리 [레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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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3권 : 망자의 메아리(Echoes of the Dead)
3부. 3권. 10장. 인스턴스. 망자의 메아리(Echoes of the Dead)
설명&주석
① 저주받은 마오니르(Cursed Maonir)는 세 번 공격하며, 각 공격 전에 스스로 완전히 치유됩니다. 브리토우(Britou)와 대화하고 나면 저주받은 맹약파괴자들의 연이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처음은 두 번, 그 다음에는 세 번, 다음에는 네 번, 그 다음에는 계속해서 네 번 공격한다. 각 맹약파괴자들은 사기가 5,000 가량 남으면 사라집니다.
② 뒤돌아 도망가라는 퀘스트 지시가 뜨면 저주받은 브리토우나 저주받은 맹약파괴자들과 싸울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이길 수가 없어요. 적들은 사기가 어느 정도 떨어지면 알아서 다시 꽉 채웁니다. 싸우지 않으면서 도망치더라도 맹약파괴자들은 계속 여러분을 공격합니다. 심지어 라다니르와 대화를 할 때도 공격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스턴스를 떠나기 전까지는 무조건 여러분을 공격한다는 사실!
③ "전투 중에는 완료할 수 없습니다(can't complete while in combat)."가 뜨기 때문에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 일제히 마지막 맹약파괴자를 죽이거나, 아니면 어그로를 끌기 전에 재빨리 성공적으로 도망쳐야만 합니다. 후자를 추천합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우린 맹약파괴자 무리가 그들의 저주로부터 탈출하려고 하는 '버림받은 길'로 가야 하오. 아라고른께서 그자들이 맹약을 이행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소? 그럴 수 있는지 알아보십시다."
배경
당신은 비옥한 절벽 밑에 있는 버림받은 길을 걸어야 한다. 그곳에는 이실두르의 시대 이후로 수많은 맹약파괴자들이 저주의 고통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목숨을 건 계획이다... 주의를 기울이자.
[목표 1]
라다니르와 대화하라.
라다니르는 버림받은 길 안에 서서 당신과 이 으스스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하길 바란다.
라다니르 : "사악한 곳이구려, <이름>. 이곳의 공포가 마치 구름처럼 내 팔다리에 달라붙고 있소! 그리고 너무도 춥구려... 다신 따뜻해지지 못할 것 같소.
"이 망자의 땅은 아주 오랜 세월에 거쳐 망자들의 차지였소. 그자들이 아라고른의 대의를 위해 소집될 것 같소? 그럴 수 있는지 알아보십시다."
라다니르가 말했다. "경계하시오. 버림받은 길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는지 알 수 없으니까 말이오."
라다니르가 말했다. "우리가 찾는 자들은 아직도 이실두르의 저주에 괴로워하고 있을 거요."
라다니르가 말했다. "그 비겁함이 초래한 끊이지 않는 고역이여!"
라다니르가 말했다. "멈추시오. 이곳에 누군가가 있소..."
라다니르가 말했다. "모습을 보여라!"
예상대로 출입을 거부하는 맹약파괴자
[목표 2]
저주받은 마오니르와 대화하라.
당신은 버림받은 길을 따라 멀리 나아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실두르의 저주를 받은 맹약파괴자 한 명과 맞닥뜨리게 됐다.
저주받은 마오니르 : "누가 감히 이곳을 어지럽히느냐? 망자들만이 걸을 수 있는 이곳에 감히 누가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왔느냐?
"산 자들은 이곳을 지나갈 수 없느니랴. 이 길은 너희를 위한 것이 아니다. 돌아가거라! 아직 그럴 힘이 남아 있을 동안 어서 돌아가거라!"
'이실두르의 후예'에 대해 선언하는 할바라드!
[목표 3]
경계를 늦추지 마라.
당신은 버림받은 길을 따라 멀리 나아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실두르의 저주를 받은 맹약파괴자 한 명과 맞닥뜨리게 됐다.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오직 망자만이 이 버림받은 길을 걸을 수 있노라."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나오거라, 나의 형제들이여. 와서 이 방종스런 어린 녀석들을 보라."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누가 감히 우리 잠들지 못하는 망자들을 방해하는가?"
할바라드가 말했다. "내가 그러하노라!"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우리와 무슨 상관인가? 왜 망자가 네 녀석이 누구인지 상관해야 하는가?"
할바라드가 말했다. "이유를 묻는가? 나의 대장께서는 너의 맹약을 받아야 하는 자의 후예이시기 때문이다."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말도 안돼!"
명예를 모르는 이들... 배신은 기본일 것.
[목표 4]
할바라드와 대화하라.
할바라드는 버림받은 길에서 저주받은 마오니르와 맞닥뜨렸다.
할바라드 : "경계를 늦추지 마시오, <이름>. 이 작자들은 명예를 모르오. 우린 저들의 말을 듣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하오."
상대는 이승의 존재가 아니다...
[목표 5]
바짝 경계하라. 필요하다면 마오니르와 맞서라. 할바라드가 전사하면 안 된다.
할바라드는 버림받은 길에서 저주받은 마오니르와 맞닥뜨렸다.
할바라드가 말했다. "이실두르의 후손에게 너희의 맹약을 받아야 하는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느냐?"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너는 대화할 가치도 없는 녀석이니라, 약해 빠진 애송이여."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네놈이 날 이긴다면 브리토우께서 너희 주장을 들어주실 것이다!"
할바라드가 말했다. "모두들 괜찮소?"
할바라드가 말했다. "넌 지금 우리의 힘을 보았노라. 우릴 우습게 보면 안 되느니라, 마오니르여."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하하하! 넌 날 이길 수 없느니라!"
배신은 포기를 모른다고 했던가...
할바라드가 말했다. "아직도 부족한가, 마오니르?"
할바라드가 말했다. "네 명예는 사라졌고, 오직 나의 대장께서만이 너에게 너의 명예를 되찾아주실 수 있느니라!"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그건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지, 이승의 존재여!"
할바라드가 말했다. "두나단들과 그 맹우들은 너처럼 비겁하지 않다, 맹약파괴자여!"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이제 그만하겠다, 두나단이여. 당분간은 말이다."
마오니르가 일단 길은 내주었지만... 뭔가 찝찝하다.
[목표 6]
저주받은 마오니르와 대화하라.
저주받은 마오니르는 마침내 항복했으며, 당신과 대화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저주받은 마오니르 : "너의 용맹함을 인정한다. 브리토우께서는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할 것이니라. 브리토우께서는 항상 이 길에 있는 용맹한 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신다. 오른쪽에 있는 틈으로 가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니라."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오른쪽에 있는 틈을 따라 가면 브리토우 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주받은 마오니르가 말했다. "가자, 형제들이여. 우리의 때가 아니다."
브리토우도 별로 다르진 않다.
[목표 7]
저주받은 브리토우를 찾아 대화하라.
저주받은 마오니르는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고 알려줬으며, 당신아 오른쪽에 있는 틈을 계속 걸으면 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할바라드 : "이쪽 틈을 조사해봅시다, <이름>. 계속 앞으로 가서 마오니르가 말했던 브리토우를 만나기 위해 다른 편의 틈도 조사해보오."
라다니르 : "우린 여기서 기다리겠소. 하지만 당신은 브리토우를 다른 쪽 틈에서 찾아야 할 거요. 우린 버림받은 길에서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면 땅위에서만큼 걸어야 하오."
저주받은 브리토우 : "이곳에 온 건 어리석은 짓이노라, 산 자여. 이곳은 잠들지 못하는 망자들의 것이며, 이곳으로 잘못 들어온 너희와 같은 자들은 모두 죽느니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이곳으로 잘못 들어온 자들은 모두 망자가 되느니라."
칸다이스가 말했다. "넌 저주에서 도망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브리토우. 그리고 이 망자들을 데리고 왔겠지."
맹약의 이행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칸다이스
칸다이스가 말했다. "하지만 피할 방법은 없다. 넌 맹약을 이행하기 전까지는 죽음의 평화에 대해 모를 것이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네가 하려는 말에 대해서 숙고해보겠노라."
아직까지는 분위기가 그리 나쁘진 않다.
[목표 8]
칸다이스와 대화하라.
칸다이스는 버림받은 길의 깊은 곳에서 맹약파괴자 브리토우와 대면하고 있다.
칸다이스 : "일이 좋게 돌아가고 있구려, <이름>! 맹약파괴자들이 이실두르에게 맹약한 걸 이행하겠다면 우린 중간계에서 여태 보지 못했던 군대를 지휘할 수 있을 거요. 분명 승리가 머지않은 거요!
힘을 겨뤄보자는 브리토우
[목표 9]
맹약파괴자들로부터 칸다이스를 지켜라. 칸다이스는 전사하면 안 된다.
칸다이스는 버림받은 길의 깊은 곳에서 맹약파괴자 브리토우와 대면하고 있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그렇다. 내 고려해보겠노라. 하지만 네가 망자들과 겨룰 수 있다면 말이다!"
칸다이스가 말했다. "두나단들과 그 맹우들의 힘을 목격하거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그래. 네 녀석이 불쌍해지려고 하는구나. 아마 다른 망자들도 그러할 것이다."
칸다이스가 말했다. "브리토우. 이만하면 됐잖나. 너희에게 증명할 건 없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내 생각에는... 있는 것 같은데 말이다!"
아직 버텨야 한다!
칸다이스가 말했다. "우린 너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맹약파괴자여!"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그래도 넌 훌륭하게 비위를 맞춰주고 있군! 나오너라, 나의 일족들이여! 녀석들을 모조리 죽여라!"
칸다이스가 말했다. "그만하거라, 브리토우! 그만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네 명령 따윌 내가 들을 필요가 있겠느냐, 이승의 존재여!"
기지를 발휘해보는 칸다이스!
칸다이스가 말했다. "멈추거라!"
칸다이스가 말했다. "나에게는 너와 너의 모든 일족에게 명령할 권한이 있노라, 브리토우!"
칸다이스가 말했다. "나... 난 이실두르의 후손이니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
칸다이스가 말했다. "이것 뿐이지만. 바라히르의 반지이다. 이실두의 혈통의 가보이니라!"
하지만 들통나고 말았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알겠다. 마침내 우리가 맹약을 이행하게 되었군. 후손이 저주를 없애줄 수 있겠군. 너의 사람들에게 말하거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하지만 그건 바라히르의 반지가 아니다. 너 역시 이실두르의 후손이 아니고."
배신당했다! 버림받은 길에서 탈출해야 한다.
도망쳐야 한다. 무조건 도망치자!
[목표 10]
버림받은 길에서 도망치고, 라다니르와 대화하여 탈출하라!
당신은 배신당했으며, 버림받은 길에서 탈출해야 한다.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이제 죽거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넌 나를 이길 수 없느니라! 그게 나의 고통이며, 나의 저주이니라!"
저주받은 브리토우가 말했다. "다시 하거라!"
순찰자들이 말했다.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으악!!"
저주받은 맹약파괴자가 말했다. "고통과 괴로움은 너희 것이다!"
칸다이스가 보이지 않는다!
라다니르가 말했다. "칸다이스는 어디에 있소? 내 아직 못 봤소!"
라다니르가 말했다. "무슨 일이오? 갑자기 맹약파괴자들이 우리에게 들이닥쳤는데, 잠시 녀석들을 몰아냈다오.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하오!"
라다니르가 말했다. "멈추시오! 칸다이스를 기다려야 하오! 칸다이스가 아직 이쪽으로 오지 않았소!"
라다니르 : "당신이 옳소... 이곳에서 나가야 하오! 늦기 전에 서두르시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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