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로리엔에서 온 전갈 [레벨 65]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09-17 11:12 / 조회 : 1,710

제1권 | 인스턴스. 로리엔에서 온 전갈 [레벨 6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1권. 순찰자들의 맹약(Oath of the Rangers)

3부. 인스턴스. 로리엔에서 온 전갈(Instance : Messages from Lórien)


설명&주석

1) 이 인스턴스 퀘스트는 솔로 플레이이며, 원정대와 함께 완료할 수 없습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로스로리엔에서 전갈이 왔다네. 무시할 수 없는 전갈이었지. 내 두 아들은 황야에서 돌아왔어. 둘과 에리아도르의 영웅은 결단력 있는 행동으로 이 위기의 파도에 대응해야 해..."


배경

  당신은 엘론드 군주의 긴급한 소환을 받고 임라드리스에 도착했다.






저택 안에서 당신을 기다리던 페셀렌


[목표 1]

페셀렌와 대화하라.

  페셀렌은 엘론드 저택의 중앙 안뜰에 있다.

  당신은 페셀렌과 함께 엘론드 저택에 들어왔으며, 페셀렌은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페셀렌 : "좋습니다, <이름>. 이제 저희는 왜 이렇게 서둘러야 했는지에 대한 답을 듣게 될 겁니다.

  "저분은 엘라단이 아니십니까? 그렇군요! 저희를 위한 답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엘라단과 엘로히르도 남쪽으로 갈 계획인 것 같다.


[목표 2]

페셀렌과 엘라단의 대화를 들어라.

  페셀렌은 엘론드 저택의 대청에 있다.

  당신은 페셀렌과 함께 엘론드 저택에 들어왔으며, 페셀렌은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페셀렌이 말했다. "엘라단 님, 황야의 막사에서 돌아오신 겁니까?"

엘라단이 말했다. "물론입니다. 전쟁의 조짐이 저와 동생을 아버지의 저택으로 부른 것이지요."

페셀렌이 말했다. "전쟁이라고요? 임라드리스에서 그럴 리가요!"

엘라단이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페셀렌. 아직은 아니에요. 동생과 저는 남쪽의 전쟁으로 말을 달려 갈 것입니다.

"당신도 이것 때문에 걱정하시겠군요, <이름>. 아버지께서 불의 전당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엘라단을 따라 불의 전당으로 가자.


[목표 3]

불의 전당에 들어가라.

  엘론드 군주가 최후의 아늑한 저택 안에 있는 불의 전당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페셀렌 : "금지된 이야기가 아니라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제게 확실히 말해주십시오, <이름>! 이제 서둘러 불의 전당에 들어가 엘론드 군주님을 알현하세요!"






갈라드리엘에게서 전언이 왔다는데...


[목표 4]

엘론드 군주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불의 전당에서 당신과 이야기하길 기다리고 있다.

엘론드 : "자네가 나의 소환 전갈을 받았다니 기쁘군, <이름>. 이 긴급한 상황의 이유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던 점은 사과하겠네. 하지만 길 위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나는 사악한 인간들의 손에 이 정보가 떨어져 우리를 해하도록 내버려두진 않을 걸세.

  "이틀 전에 매의 밀사가 리븐델에 도착해 로리엔의 전갈을 전해줬다네. 짧은 전갈이었지만 그 짧은 글을 읽으면서 미동도 하지 못했지.

  "그 전갈은 갈라드리엘 부인에게서 온 것이었어. 몇몇의 의미는 이해했으나 부인의 말씀이 의미하는 모든 중요함은 그저 추측할 수밖에 없었고."






원정대는 과연 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까...


[목표 5]

엘론드 군주와 엘로히르의 대화를 들어라.

  엘론드 군주는 리븐델에 있는 자신의 저택 안 불의 전당에서 당신과 이야기하길 기다리고 있다.

엘론드가 말했다. "그대는 지난 12월 임라드리스에서 출발한 비밀 원정대에 대해 알고 있겠지, <이름>?"

엘론드가 말했다. "우리가 듣기로 그들은 로스로리엔에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잠시 머물렀다는군."

엘론드가 말했다. "원정대는 안전한 그 땅에서 출발해 비밀리에 안두인 대하를 항해하고 있지."

엘론드가 말했다. "원정대 임무의 성공 여부가 우려되는가, <이름>?"

엘로히르가 말했다. "원정대원들은 심지가 굳고, 진정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엘론드가 말했다. "과연 그럴까."





아라고른과 합류해야 하는 두나단들


엘론드가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틀 전 로리엔의 갈라드리엘 부인에게서 받은 전갈이라네."

엘론드가 말했다. "아라고른은 자신의 일족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해. 두나단들이 로한에 있는 아라고른에게 말을 타고 가도록 해야 한다네."

엘론드가 말했다. "아라고른이 로한에서 뭘 하고 있냐고? 우리는 애당초 아라고른을 그곳으로 보낼 계획에 대해 논한 적이 없었어."

엘로히르가 말했다. "갈라드리엘 부인께서 아라고른이 로한에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아라고른은 분명 그곳에 있거나 그곳으로 가게 될 겁니다."





두나단들의 소집을 맡은 당신


엘론드가 말했다. "그렇겠지. 우린 에리아도르의 순찰자인 두나단들을 소집해야 하는데, 자네가 그 일을 맡아야 하네, <이름>."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는 에리아도르의 큰길과 샛길을 잘 알고 있지, <이름>. 순찰자들에게 소식을 전해줘야 해."

엘론드가 말했다. "순찰자들은 자신들의 맹약을 지키고자 '잿빛 중대'가 되어 대장을 돕기 위해 말을 달릴 것이네."

엘론드가 말했다. "이 임무에 대해 논의해야 하니, 내 자네를 서재에서 기다리고 있겠네."






2층에 위치한 엘론드의 서재


[목표 6]

엘론드 저택의 서재로 가라.

  엘론드 군주가 자신의 저택에 있는 서재에서 당신을 만나 임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부탁했다. 두나단들을 소집하여 그들을 로한에 있는 아라고른의 원조를 위해 파견하는 임무이다.

엘론드 : "이제 위층에 있는 서재로 가세나, <이름>. 내 거기서 자네를 만나겠네. 어떻게 하면 순찰자들이 가능한한 빨리 집합할 수 있는지에 대해사 함께 논하도록 하지."


페셀렌 : "당신의 말씀이 저를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게 만듭니다, <이름>. 아라고른이 작년 12월에 떠난 여정의 세한 내용을 저는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갈라드리엘 부인께서 아라고른에게 그 일족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글쎄요... 좋은 일을 의미하진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엘론드 군주께서 당신을 서재에서 만나 두나단들의 소집 방법에 대해 더 논하자고 하셨단 말이지요? 당장 가야겠군요. 서재는 바로 위층에 있습니다."


리븐델의 요정 : "로리엔의 갈라드리엘 부인께오서 아르웬 아씨 어머니의 모친이라는 걸 알고 있었소?"

리븐델의 요정 : "아르웬 아씨께서 두나단들을 위해 비밀리에 뭔가 만드셨다는군."


  아르웬 아씨가 당신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녀는 미소로 인사했다.







아라고른에게 뭔가 전해줘야 한다는 아르웬


[목표 7]

아르웬 아씨와 대화하라.

  아르웬은 엘론드 저택 안에 있는 도서관 바깥에서 당신과 말하길 바라고 있다.

아르웬 : "저의 외할머니께서 보내신 전갈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름>.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부탁하여 두나단들을 모아 아라고른을 돕기 위해 남쪽으로 말을 달리도록 할 거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어요.

  "아라고른과 저, 우리는 이런 날이 오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모든 일이 끝나기 전 아라고른이 필요로 하는 물건, 그 아름다우면서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저의 몫이었어요. 그이도 이걸 만든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물건은 아라고른에게 무엇이 자신의 것인지 이해해야 할 때가 도래했다는 징조가 될 겁니다. 그이가 먼 타지에서 이걸 받고 위안을 얻으면 좋겠어요.

  "두나단들이 모두 소집되면 제가 당신을 부르겠습니다. 이 물건을 그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확실한 사람이 필요해요. 순찰자들의 출발 이전에 당신을 부를게요."






엘론드가 서재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표 8]

엘론드 저택의 서재에 들어가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아르웬이 말했다. "고마워요, <이름>.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군요."

아르웬 : "고마워요, <이름>. 이 물건이 준비되면 당신을 부르겠습니다."







순찰자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는데...


[목표 9]

엘론드 군주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 : "두나단들을 소집하는 건 될 수 있는 한 빨리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쉽진 않을 걸세, <이름>. 아라고른의 혈족에게 전갈을 확실히 보낼 수 있는 인물은 자네 밖에 없어. 그렇게 한다면 자네가 더 먼 땅을 여행하는 동안, 두나단들은 나머지 순찰자들에게도 알려주겠지.

  "자네가 전갈을 전해줘야 하는 이들의 이름을 준비해뒀다네. 나와 잠깐 걷지. 그 순찰자들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말해주겠네."






트롤쇼의 소렌하드에 도착했다는 라다니르


[목표 10]

엘론드 군주와 걸으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가 말했다. "내 두 아들이 말하기를 순찰자 라다니르가 트롤쇼에 있는 소렌하드에 도착했다더군. 라다니르가 가장 가까울 거야."

엘론드가 말했다. "라다니르는 농담을 할 줄 모르지만 트롤쇼의 숲 사이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편안함을 느낀다네."

엘론드가 말했다. "약초학의 전문가이지."






폭풍산 아래의 비밀스런 야영지에 있었던 칸다이스


엘론드가 말했다. "고독한 땅에서는 순찰자 칸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 걸세. '폭풍산'이라 불리는 언덕의 아래에 있다네."

엘론드가 말했다. "칸다이스는 두나단들의 전승과 유산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어."






브리땅에서 사에라단을 도와줬던 옛 기억이 떠오른다.


엘론드가 말했다. "사에라단은 여러 두나단들보다 먼저 소집이 결정된 인물일세."

엘론드가 말했다. "사에라단의 오두막집은 브리땅에 있지. 다른 순찰자들보다 그 고장 사람들에게 훨씬 명망 있다네."


엘론드가 말했다. "이 세 순찰자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나?"







다른 순찰자들도 알려줄 것이다.


[목표 11]

엘론드 군주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 : "일단 트롤쇼의 라다니르와 만나면 순찰자들이 반드시 소집되어야 한다고 말해주게. 그리고 고독한 땅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하게. 폭풍산의 언덕 밑에서 칸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 걸세. 잿빛 중대에 반드시 합류할 사람이지.

  "칸다이스와 대화를 나누고 나면 브리땅으로 이동해서 움막에 있는 사에라단과 대화하게. 다른 혈족과는 달리 그는 떠돌아다니는 편이 아니지만 아라고른의 부름을 반드시 들어야 할 사람이네.

  "하지만 자네가 찾아야 하는 순찰자들은 더 있어."







호빗들에게 애착을 갖고 있는 할로스


[목표 12]

엘론드 군주와 걸으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가 말했다. "순찰자 할로스는 샤이어의 야영지에 있다네. 변두리 근처에 있지."

엘론드가 말했다. "그 주변의 마을 이름을 말해줘야 할 것 같지만... 내 그 이름들을 까먹었군."

엘론드가 말했다. "나는 간달프, 아라고른, 그리고 할로스가 그랬던 것만큼 샤이어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기울인 적이 없어."






아라고른의 최측근인 할바라드. 실제 소설에 등장하는 유일한 순찰자이기도 하다.


엘론드가 말했다. "순찰자 할바라드는 언제나 자신의 대장 아라고른의 귀가 되어준 사람이야."

엘론드가 말했다. "북부구릉에 있는 에스텔딘의 숨겨진 야영지에서 찾을 수 있을 걸세."






안누미나스 순찰자들의 대장 칼렌글라드


엘론드가 말했다. "칼렌글라드는 오랫동안 이븐딤 호수 연안에 있는 안누미나스의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지."

엘론드가 말했다. "평생 아라고른을 알아온 사람이야. 나는 칼렌글라드가 잿빛 중대에 합류할 거라는 사실에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고 있네."


엘론드가 말했다. "더 물어볼 게 있나?"







남은 두 순찰자에게 가려면 엄청난 거리를 달려야 한다.


[목표 13]

엘론드 군주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 : "할로스, 할바라드, 그리고 칼렌글라드는 샤이어의 경계에서 북부구릉과 이븐딤에 이르는 곳의 다른 두나단들에게도 소식을 전해줄 것이네. 하지만 자네가 개인적으로 찾아봐야 하는 순찰자가 두 명 더 있어. 누구에게든 엄청난 거리가 될 것이지만 자네라면 시간 안에 찾아갈 수 있을 걸세."







동토의 포로헬에서 만났던 로스란디르


[목표 14]

엘론드 군주와 걸으라.

  엘론드 군주는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저택에 있는 서재 안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엘론드가 말했다. "순찰자 로스란디르는 포로헬의 북쪽 동토지방을 감시하고 있네. 그곳은 롯소스들의 고향이지."

엘론드가 말했다. "매우 먼 곳이지만 잿빛 중대에는 로스란디르가 필요해."

엘론드가 말했다. "생의 대부분을 너른 남쪽 지방에서 보냈기 때문에 그곳 사람들에게 친숙하지."


엘론드가 말했다. "이쪽으로 오게, <이름>."






앙그마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가 찾아야 하는 마지막 순찰자는 코루니르일세. 앙그마르의 아우그하이레에서 찾을 수 있을 거야."

엘론드가 말했다. "코루니르는 아마 다른 두나단들보다 덜 강인할지 모르겠지만 감각이 있는 사람이지."





골로디르가 왜 잿빛 중대에 포함되지 않은 것인지 물어보는 엘로히르


엘로히르가 말했다. "아버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잿빛 중대의 일원이 될 또 다른 순찰자가 앙그마르에 있지 않습니까?"

엘로히르가 말했다. "골로디르는 왜 잿빛 중대에 합류하지 않는 겁니까?"

엘론드가 말했다. "골로디르라고 했느냐?"






로르니엘의 죽음. 잊을 수 없다...


가능한 대화 1 (플레이어가 골로디르와 관련된 앙그마르 영웅담을 한 경우)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는 그 이유를 알고 있겠지. 아니면 추측이라도 할 수 있을 거야, <이름>. 그곳에 있었잖나."

엘론드가 말했다. "가짜왕이 골로디르의 딸을 죽였을 때, 자네는 그곳에 있었지."

엘론드가 말했다. "골로디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네. 골로디르는 이미 너무 많은 걸 잃었어."

엘론드가 말했다. "골로디르는 에리아도르에 남아 있도록 하세. 그곳에서 자신의 비통함을 달랠 수 있을 거야. 코루니르가 그 대신에 갈 걸세."


가능한 대화 2 (플레이어가 골로디르와 관련된 앙그마르 영웅담을 하지 않은 경우)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는 이 이야기를 모르겠지, <이름>. 하지만 골로디르는 이미 엄청난 고통을 겪었어."

엘론드가 말했다. "앙그마르의 가짜왕이 카른 둠의 관문 앞에서 골로디르의 딸을 죽였다네."

엘론드가 말했다. "골로디르에게는 남은 것이 없으니, 이 일을 부탁하는 건 옳지 않아."

엘론드가 말했다. "골로디르는 에리아도르에 남아 있도록 하세나. 그곳에서 자신의 비통함을 달랠 수 있을 거야. 코루니르가 그 대신에 갈 걸세."







골로디르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 15]

엘로히르와 대화하라.

  엘로히르는 부친 저택의 서재에 있다.

엘로히르 : "골로디르는 강인한 사람이었고,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이 옳아요. 골로디르는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군요.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코루니르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실수를 저지른 골로디르에게 충성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코루니르는 골로디르가 람마스 델루온 너머에서 귀환하길 기다리면서 수 년 동안 아우그하이레의 자리를 비운 사람이지 않습니까?"






이제 당신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목표 16]

엘론드 군주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그의 저택 서재에 있다.

엘론드 : "그렇게 되겠군, <이름>. 두나단들을 찾기 위해 자네는 에리아도르의 길을 다시 한 번 걷게 될 걸세. 순찰자들은 다른 혈족들을 모을 것이고, 모두 준비가 된다면 잿빛 중대는 남쪽으로 떠날 것이네.

  "로리엔의 갈라드리엘 부인께서 부탁하신대로 되겠지. 우리는 갈라드리엘 부인의 전갈에 반드시 서둘러 응해드려야 하네. 그리고 이 서신을 전달해야 하는 전령도 말이야. '충성심이 증명된 <직업>이여, 때에 맞춰 잿빛 중대으로 모여라!'


엘론드 : "아주 좋아, <이름>. 자네의 여행에 수많은 희망이 달려 있네. 에리아도르를 돌아다니면서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두나단들을 소집하게!"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