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권, 20장. 인스턴스. 사루만과의 대면 [레벨 72]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10-17 08:55 / 조회 : 1,410

제4권 | 제4권, 20장. 인스턴스. 사루만과의 대면 [레벨 7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29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4권 : 아이센가드의 부흥(Rise of Isengard)

3부. 4권. 20장. 인스턴스. 사루만과의 대면(In the Presence of Saruman)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파쉬 : "늙은이가 널 보고자 한다. 네 녀석의 처지를 안다면 그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을 거다. 하! 그의 목소리가 지닌 힘 앞에서 너는 달리 선택할 도리도 없겠지만!"


배경

당신은 마법사 사루만을 알현하기 위해 오르상크로 소환되었다.







파쉬도 오르상크에는 못 들어가는 모양


[목표 1]

오르상크 안에 있는 파쉬와 대화하라.

파쉬는 당신을 오르상크 안으로 데리고 왔으며,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파쉬 : "여기다. 나는 여기까지 갈 수 있다.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곧장 올라가. 여기저기 쏘다닐 생각하지 말고. 늙은이는 다 알고 있을 테니까!"


파쉬가 말했다. "계단을 따라 가. 네 녀석이 어디서 간섭을 하든 그건 내 책임이 아니다."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이 고서를 찾을 수 있다.


[목표 2]

오르상크 탑을 조사하라.

당신은 사루만을 알현하기 위해 오르상크 안으로 소환되었으며, 옆길로 새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갈라드리엘의 음성이 들렸다. "지식의 보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죠."

갈라드리엘의 음성이 들렸다. "검은 첨탑의 도서관에는 이야기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다."

갈라드리엘의 음성이 들렸다. "적은 밖에도... 안에도 있어요..."

갈라드리엘의 음성이 들렸다. "끝 모를 지식을 위해 당신의 마음이 어디까지 버텨줄까요, <직업>?"






지식에 대한 갈망을 풀어주겠다는 사루만...


사루만이 말했다. "그대의 지식에 대한 갈망은 정말 강하지 않나, <이름>?"

사루만이 말했다. "눈에서 읽을 수 있느니라, <직업>. 내가 그대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다."

사루만이 말했다. "내가 오랜 세월 중간계에서 임무를 다하며 모은 수많은 고서들이다."

사루만이 말했다. "원한다면 그대의 것. 하지만 우선 다른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느니라."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목표 3]

오르상크 탑 안에 있는 사루만과 대화하라.

사루만은 오르상크 탑 안에 있는 도서관으로 당신을 불렀다.

사루만 : "우린 논의할 것이 참으로 많다, <이름>. 나는 현명한 사루만이니라. 너를 놀라게 할 만한 것들을 많이 알고 있지만 여전히 궁금한 것들이 남아 있다. 내 너의 도움이 필요하노라.

  "나와 너는 많은 것들을 알아낼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실들은 베일에 가려져 있을 것이니라.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노라."








친구의 죽음이라... 좌절하게 만드는 사루만


[목표 4]

오르상크 안에서 사루만의 이야기를 들어라.

  사루만이 지닌 목소리의 힘은 매혹적이며, 그의 말은 설득력이 있다. 당신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저항해야 한다. 굴복하면 안 된다.


사루만이 말했다. "너의 노력은 패배로 끝이 나게 되었노라, <이름>."

사루만이 말했다. "너는 참으로 먼 길을 달려왔건만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

사루만이 말했다. "그리고 너는 무엇을 대가로 치렀느냐? 바로 네 동료들의 목숨이었다."

사루만이 말했다. "이 어리석은 여행은 그만 두거라, <이름>. 나의 대업에 참여하라."


  /저항(resist) [채팅창을 열고 ' /resist '를 입력하세요.]

당신은 당신 안에 숨어 있는 신중한 힘으로 절망에 굴복하지 않았다.








역시 나르에게서 정보를 빼낸 모양이다.


[목표 5]

오르상크 탑 안에 있는 사루만과 대화하라.

  사루만이 지닌 목소리의 힘은 매혹적이며, 그의 말은 설득력이 있다. 당신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저항해야 한다. 굴복하면 안 된다.

사루만 : "왜 이 일을 거절하는 것인가? 이 어리석은 수작을 계속하는 것은 헛된 일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 것인가?"


사루만이 말했다. "네가 갖고 있던 조급함은 더 이상 없노라."

사루만이 말했다. "나는 네가 아직 에네드와이스에 있을 무렵 그 징조를 보았다."

사루만이 말했다. "난쟁이 나르에게서 네 목적에 대해 알게 되었노라."

사루만이 말했다. "네가 그 난쟁이의 거처를 떠난 후, 나는 더 이상 그가 필요하지 않았다."

사루만이 말했다. "그는 죽기 직전 본래 정신을 차렸지. 또 하나의 생명이 너의 길 위에서 사라진 것이다."


사루만이 말했다. "네 동료 로스란디르가 나의 자비를 받았음을 잊지 말거라."

사루만이 말했다. "내가 알고자 하는 걸 말해준다면 내 그를 해하지 않을 것이니라."







프로도를 위하여!


[목표 6]

오르상크 탑 안에 있는 사루만과 대화하라.

  사루만이 지닌 목소리의 힘은 매혹적이며, 그의 말은 설득력이 있다. 당신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저항해야 한다. 굴복하면 안 된다.


사루만이 말했다. "반지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하라."

사루만이 말했다. "간달프가 반지에 대해 알고 있고, 너는 간달프를 알고 있지."

사루만이 말했다. "나는 반지가 반인족의 손에 있다는 걸 알고 있느니라. 지금 그건 어디 있느냐?"


  /저항(resist) [채팅창을 열고 ' /resist '를 입력하세요.]





마지막까지 저항하자.


사루만이 말했다. "나는 내게 복종하는 자에게는 아주 관대하느니라. 네가 찾고 있는 것이라면 내 무엇이든 줄 수 있다."

사루만이 말했다. "나오거라, 군 아인."

군 아인이 말했다. "대령했나이다, 군주님."







군 아인이 왜 여기에?!


[목표 7]

군 아인과 대화하라.

  당신은 포로헬에 있었던 이후 '아바이르'라고 한때 알려졌던 앙그마르인을 한 번도 보지 못했었다. 그녀는 스스로 이름을 바꿨고, 이제는 군 아인이라는 이름으로 사루만을 섬기고 있다. "무명"이라는 뜻이다.

  당신은 최북단 지역을 떠난 이후 이 앙그마르 여인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당신이 그녀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그녀는 자신의 일족에게 불명예를 안겨줬다는 이유로 추방당한 상태였다. 그녀는 스스로 이름을 바꿨으며, 지금은 '무명'이라는 뜻을 군 아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는 포로헬의 황무지에서 로소스 사냥꾼들의 사냥감들을 빼앗아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로스란디르는 그녀가 인생을 다시 개척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를 그녀에게 남겨줬었다.

  그녀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군 아인을 이용한 사루만


[목표 8]

오르상크 안에서 사루만의 이야기를 들어라.

  당신은 포로헬에 있었던 이후 '아바이르'라고 한때 알려졌던 앙그마르인을 한 번도 보지 못했었다. 그녀는 스스로 이름을 바꿨고, 이제는 군 아인이라는 이름으로 사루만을 섬기고 있다. "무명"이라는 뜻이다.


사루만이 말했다. "너는 네 뒤로 증오의 흔적을 남겨놓았느니라, <이름>!"

사루만이 말했다. "군 아인은 북쪽에서부터 네 중대원들을 따라 내려왔다. 자신의 때를 기다리면서 말이지."

사루만이 말했다. "가끔 네 흔적을 놓치기는 했지만 군 아인은 항상 길을 다시 찾곤 했느니라."

사루만이 말했다. "그때 내가 군 아인을 찾았지."

사루만이 말했다. "군 아인은 에네드와이스와 던랜드에서 나의 대업을 도왔으니 마땅한 보상을 받을 것이니라."





이름을 주는 보상 때문에...


군 아인이 말했다. "제가 <이름>을 죽이면 제게 이름을 하사하실 겁니까?"

사루만이 말했다. "그렇다. 넌 더 이상 군 아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사루만이 말했다. "나의 제안을 숙고해보거라, <이름>. 네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모르플라크의 밑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니라."





증오에 빠져 있는 군 아인...


군 아인 : "내가 네놈을 모르플라크에게 데려다주지. 하지만 곧 널 죽일 거고, 너의 동료 로스란디르도 죽일 거다. 그런 뒤에 새 이름을 얻게 되겠지. 나의 군주께서 약속하셨단 말이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