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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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5권 : 로한의 왕자(The Prince of Rohan)

3부. 5권. 1장. A. 나뉘어진 길 (골로디르)

설명&주석

없음

보상

1)  13,  44

2)  잿빛 중대 명성 증가 (5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5,602

4) 선택가능한 보상들

-  해진 순찰자의 목도리(Worn Ranger's Wrap)

-  깔끔한 잿빛 중대 목도리(Fine Grey Company Wrap)

 퀘스트 텍스트 

대화

골로디르 : "난 당신이 나와 함께 레우 브레닌에게 복수를 하러 갈 줄 알았소, <이름>. 하지만 당신의 길은 다른 것 같구려.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않아 유감이오. 난 긴급한 일이 아니라면 당신이 기쁜 마음으로 나와 함께 해줄 거라 생각했었소."

골로디르는 당신의 말을 듣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찬사의 나무 방향이 남쪽을 가리켰다.

  "칼렌글라드는 저쪽에 있소. 그와 작별인사를 하고 싶어할까 해서 말이오. 칼렌글라드는 그 나무를 몇 시간이고 쳐다보고 있던데 말이오."

배경

  이제 당신이 갈 길과 잿빛 중대의 이동경로가 나뉘어졌다. 당신은 순찰자들과 작별인사를 해야 한다.

앞으로의 여정을 걱정하는 칼렌글라드

[목표 1]

무덤숲에 있는 찬사의 나무 근처에 칼렌글라드가 있다. 그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무덤숲에 있는 찬사의 나무 근처에 있다.

  골로디르는 당신을 칼렌글라드에게 보내 작별인사를 하게 했다.

골로디르 : "칼렌글라드는 이곳에서 남쪽에 있는데, 그 나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소. 몇 시간이고 그러고 있던 것 같소."

칼렌글라드 : "이 나무가 여기서 얼마나 긴 세월동안 자란 것 같소, <이름>? 정말 오래된 나무인 것 같구려. 우린 정말 오래된 무언가의 앞에서 마치 풍전등화처럼 꺼질 것 같은 존재가 아닐까? 우리가 이곳을 떠나서 영영 돌아오지 않는 건 아닐까?"

칼렌글라드는 피곤해보였으며, 그의 얼굴은 당신이 기억하던 것보다 훨씬 주름이 져 있었다.

  "세오드레드를 도우러 떠난다고 하지 않았소? 놀라운 일도 아니구려. 할바라드과 사에라단이 앞으로의 방침을 논의하는 걸 내 엿들었소. 이렇게 될 줄 알았소. 난 우리의 길이 나뉘지 않길 바랐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구려, <이름>. 우린 이 세계에 정말 많은 의무를 지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