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 6장. 인스턴스. 이븐딤과의 작별 [레벨 65]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09-17 11:30 / 조회 : 1,695

제1권 | 제1권, 6장. 인스턴스. 이븐딤과의 작별 [레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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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1권 : 순찰자들의 맹약(Oath of the Rangers)

3부. 1권. 6장. 인스턴스. 이븐딤과의 작별(Farewell to Evendim)



설명&주석

1) 곧바로 인스턴스 내용이 시작됩니다. 칼렌글라드가 바로 달려가기 시작하니 준비하세요.

2) [참조] 칼렌글라드와 그윈데스의 대화의 내용이 예전하고 조금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순찰자 칼렌글라드는 이븐딤에 있는 안누미나스의 고대 도시를 오래도록 지켜왔다. 잿빛 중대에 합류해 남쪽으로 가야 한다면 그는 그 도시를 뒤에 남겨둬야 하는데..."


배경

  당신은 칼렌글라드와 함께 약탈자들을 몰아고자 침수된 안뜰로 왔는데, 이렇게 하면 잿빛 중대와 함께 가는 동안 칼렌글라드의 마음은 편할 것이다.






안누미나스의 유물을 구하라!


[목표 1]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안누미나스의 침수된 안뜰에 있다.

칼렌글라드 : "도착했소, <이름>. 도시의 이 구역은 아마르시엘 군대와의 교전 중 큰 피해를 입었는데, 유물을 훔쳐가기 위해 근방에서 약탈자들이 온다오.

  "이 안뜰의 나무가 늘어선 거리는 전투가 있기 전에는 정말 아름다웠소. 지금은 처참하지만 말이오. 이제는 성벽이 갈라지고, 이곳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건물과 무덤은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진행 중이라오.

  "훔쳐갈 자격이 없는 약탈자들의 주머니에서 유물을 구해냅시다, <이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전투다.


[목표 2]

칼렌글라드와 함께 침수된 안뜰의 약탈자들을 소탕하라.

  칼렌글라드는 안누미나스의 침수된 안뜰에 있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이 약탈자들을 처리합시다,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가짜왕은 패했지만 앙그마르의 추종자들은 아직 안누미나스에 남아 있다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카른 둠의 재원은 바닥났고, 그곳의 부유한 작자들은 이 약탈자들의 충성심을 샀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한때 자랑스러웠던 이 도시의 유물들이 너무 많이 빼앗겼다오. 나의 도시가 말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녀석들이 저기 있구려,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안누미나스와 네누이알을 위하여!"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그 작자들이 돈 주고 산 비열한 녀석들의 가치가 겨우 이 정도라면 앙그마르의 주화는 낭비되는 셈이로군!"





normal 몹들만 나온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만약 순찰자들이 남쪽 땅으로 떠난다면, 이렇게 약한 녀석들이라도 저항하는 자가 없다면 강해질 것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약탈자가 더 몰려오고 있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녀석들이 쓰러졌구려!"





계속 전진하자!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계속 이동합시다. 이 도시에 약탈자들을 남겨두지 않을 것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아마르시엘 군대와의 전투는 도시의 이 지역에서 심각한 사상자를 냈소,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항상 그렇게 보이진 않는다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이 계단을 오릅시다. 앙그마르의 하수인들은 이곳으로 왔었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녀석들은 상대가 안 되오. 원컨대 앙그마르의 모든 동맹 족속들이 이렇게 약했었다면!"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안누미나스는 세월의 대부분 동안 텅 비어 있었소. 하지만 두나단들이 항상 지키고 있었다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우리가 정말 이곳을 버리고 떠날 수 있겠소? 남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겠소?"





또 한 번의 전투!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계속 걸읍시다,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계단에서는 조심히 걸으시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저 소리 들리시오? 무덤 앞에서 나는 소리 말이오. 전투를 준비하시오!"






수정된 버전에서는 칼렌글라드 머리 위에 반지가 뜨지 않는다.


[목표 3]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침수된 안뜰 내부의 무덤 입구 앞에 서 있다.

칼렌글라드 : "무덤 안에 약탈자들이 더 있소, <이름>. 녀석들을 소탕하고, 녀석들이 갖고 있는 유물이라면 모조리 되찾으시오. 당신이 그 일을 맡는 동안 난 다른 건물들을 조사하겠소. 이 악당들을 무덤에서 소탕한 다음에 내 당신과 다시 만나겠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지하실에서 행운이 있기를 바라오, <이름>. 약탈자들이 많이 있으니."






여기에는 signature급이 있다.


[목표 4]

칼렌글라드가 거리 바깥을 조사하는 동안 무덤의 약탈자들을 소탕하라.

  칼렌글라드는 침수된 안뜰 내부의 무덤 입구 앞에 서 있다.

  당신은 도굴꾼들을 무찔렀다. 이제 놈들의 약탈품을 확인하자.






약탈품이 담긴 금고를 찾았다.


[목표 5]

도굴꾼들의 약탈품을 조사하라.

  약탈자들은 약탈품을 모아 지하실 안에 있는 금고에 넣어뒀다.

  상자 안을 보니 안누미나스에서 훔친 많은 유물들이 있다.






다른 일이 있어서 온 거라고?


[목표 6]

칼렌글라드가 잿빛 중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기다려라.

  칼렌글라드는 네누이알의 푸른 여인인 그윈데스와 대화 중이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잘 했소,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적당한 장소에 이 유물들을 되갖다놓을 것이오. 하지만 우선 이곳에서 할 일이 있소."





그윈데스를 부르는 칼렌글라드.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그윈데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당신 거기 있는 거 알고 있소! 그윈데스, 앞으로 나오시오!"





모습을 드러낸 그윈데스


그윈데스가 말했다. "내가 모습을 보이는 건 나의 호기심 때문이에요, 두나단. 그 이상은 아니랍니다."

그윈데스가 말했다. "왜 제 앞에 이 <종족>을 데려온 것이죠, 칼렌글라드?"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왜 당신 앞에 이 <종족>을 데려왔냐고? 그윈데스, 그건 내 계획이었는..."


그윈데스가 말했다. "당신이 나의 동굴이 온 게 까마득한 옛날이군요, <이름>."

그윈데스가 말했다. "당신은 아라소른의 아드님인 아라고른의 전령이었죠. 당신과 그분은 그 이후 나의 상념에 자리잡았습니다."





작별인사를 하러 온 것이었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우리가 온 이유도 그것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우리는 아라고른께서 두나단들을 필요로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난 그분을 뵈러 로한으로 갈 것이오. 나의 사명이라오."





냉정한 그윈데스에게 상처를 입은 듯한데...


그윈데스가 말했다. "길 위에는 여러 시련이 있을 거예요. 그곳으로 가는 길은 아주 멀지요."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상관 없소, 그윈데스! 나의 모든 근심은... 내가 뒤에 남겨두고 가는 것들에 대한 것이오."

그윈데스가 말했다. "그런 근심은 인간의 약점이지요."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내게 해줄 말이 고작 그거란 말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난 평생을 바쳐서..."





칼렌글라드의 마음을 받지 않는 그윈데스...


그윈데스가 말했다. "칼렌글라드."

그윈데스가 말했다. "두나단이라고 해도 인간의 수명은 짧습니다."

그윈데스가 말했다. "자랑스런 엘렌딜께서도 결국에는 돌아가셨고, 그분의 죽음에 저는 애통해 했었지요."

그윈데스가 말했다. "계절 하나가 지나도, 1년이 지나도 슬퍼했습니다."

그윈데스가 말했다. "저는 평생 비탄에 빠져 있을 거예요."

그윈데스가 말했다. "때문에 저는 사람보다 오래 살 수 있는 이들에게 나의 사랑을 줍니다."





칼렌글라드의 운명이... 죽음이라고?!


그윈데스가 말했다. "인간은 죽습니다, 칼렌글라드. 또한 저는 당신의 길에서 죽음을 봤어요."

그윈데스가 말했다. "하지만 당신의 행동을 통해 아라고른은 왕위를 되찾을 것이고, 그 왕국은 멸망하지 않을 겁니다."

그윈데스가 말했다. "그러니 이것이 어느 정도 슬퍼할 일도 못 됩니까?"





그렇게 그윈데스, 아니 이븐딤 호수 '네누이알'은 떠났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나... 나는 모르겠소, 그윈데스."

그윈데스가 말했다. "안녕히 가세요. 칼렌글라드, 그리고 <이름>. 네누이알은 당신 둘 모두를 기억할 겁니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칼렌글라드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아라고른께서 왕위를 되찾으시면 내 돌아겠소! 약속하오!"







마음이 무거워진 작별인사라...


[목표 7]

틴누디르에 있는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침수된 안뜰의 지하실 안에서 당신과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칼렌글라드 : "당신은 나를 늙은 멍청이로 여길지도 모르겠구려, <이름>. 그윈데스가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내가 지켜줄 방법은 없소.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장소를 뒤에 남겨두고 가는 건 여전히 힘든 일이구려.

  "작별인사 없이 떠나긴 싫소. 이미 작별인사를 하긴 했지만 떠나는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지 않는구려."


칼렌글라드 : "이곳을 떠날 것이오, <이름>. 바람이 갑자기 쌀쌀해졌구려. 틴누디르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소."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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