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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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1권 : 순찰자들의 맹약(Oath of the Rangers)

3부. 1권. 7장. 인스턴스. 얼어붙은 황무지의 로스란디르(Lothrandir of the Frozen Wastes)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순찰자 로스란디르는 잿빛 중대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남쪽 땅에 대해서 알고 있다. 하지만 포로헬의 롯소스들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그 길을 갈 생각인데..."

배경

  당신은 롯소스 사냥꾼들을 방해하는 '비명 지르는 그림자'에 대해 조사하고자 로스란디르와 함께 대규모 동굴인 콜로-함팟에 들어왔다.

로스란디르와 함께 콜로-함팟에 도착했다.

[목표 1]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로스란디르와 함께 웅장한 동굴을 탐험하라.

  로스란디르는 콜로-함팟에서 롯소스 사냥꾼들을 방해한 '비명 지르는 그림자'를 찾고 있다.

로스란디르 : "이것 보오, <이름>! 이처럼 넓은 동굴이 포로헬의 얼어붙은 툰드라 밑에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소.

  "이 동굴을 지나가면서 롯소스 사냥꾼들을 괴롭힌 비명 지르는 그림자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경계를 해야 할 것이오. 그 그림자는 롯소스 사냥꾼들이 잡은 사냥감의 대부분을 이곳으로 가져 왔소. 내가 찾을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자취들은 이 땅의 눈보라에 없어지기 전에 이 동굴의 입구로 이어졌소.

  "얼음에 반사되는 빛에 압도당하지 마시오! 우린 동굴을 수색하는 동안 모든 위협에 경계해야 하오!"

곰도 있고...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이쪽이오, <이름>. 정신 바짝 차리시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저기 좀 보시오! 동굴에 사는 동물을 찾았소. 녀석들 꽤나 굶주린 모양이구려!"

지룡도 있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아직 뭔가 더 있소. 곰인가?"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곰은 없구려!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이 동굴에 퍼져 있는 것이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얼음이 우리의 시야를 방해하는구려.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소?"

저 앞에 보이는 크레바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조심하시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조심하오, <이름>. 얼음 앞에 갈라진 틈이 있소."

방향을 나눠서 찾아보기로 하자.

[목표 2]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로스란디르는 콜로-함팟에 있으며, 당신과 대화를 나누길 기다리고 있다.

로스란디르 : "우리 더 가봐야겠소, <이름>. 이 동굴의 다른 곳을 찾는다면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갈라진 틈을 건너서 계속 찾아보시오, <이름>. 나는 다른 방향으로 가겠소."

저기 누군가가 있다!

[목표 3]

거대한 동굴 안에서 비명 지르는 그림자를 찾아라.

  로스란디르는 콜로-함팟의 깊은 곳을 찾기 위해 갔다. 이제 당신은 알아서 기이한 '비명 지르는 그림자'를 찾아내야 한다.

  젊은 여자가 다 해진 야영지에 쭈그려 앉아 있다. 그녀가 비명 지르는 그림자일까?

'군 아인'이라...

[목표 4]

기이한 여자에게 말을 걸어라.

  당신은 콜로-함팟의 깊은 곳에서 다 해진 야영지에 쭈그려 앉아 있는 기이한 여자를 발견했다.

여자가 당신을 사납게 노려본다. 그녀의 두 눈은 분노와 공포로 이글거린다. 그녀는 추위에 떨고 있고, 얼굴은 마르고 핼쑥하다. 그녀의 주위에는 음산한 기운이 감돈다. 그녀는 긴장한 듯 보이며,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때 나타난 로스란디르

[목표 5]

기이한 여자의 내력에 대해 알아보라.

  당신은 콜로-함팟의 깊은 곳에서 다 해진 야영지에 쭈그려 앉아 있는 기이한 여자를 발견했다

군 아인이 말했다. "네 녀석!"

군 아인이 말했다. "네 녀석 말야!"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이름>, 당신이 뭘 찾은 거요?"

군 아인이 말했다. "물러서! 나는 <이름> 녀석한테 불만 있다고!"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뭐라고? 당신이 이 여자를 알고 있소? 어떻게?"

여러분 때문에 고향에서 쫓겨났다는데!

군 아인이 말했다. "기억나겠지?"

군 아인이 말했다. "네 녀석 때문에 내가 고향에서 쫓겨났다고!"

복수심에 불 타는 군 아인!

군 아인이 말했다. "네놈 때문에 내 이름이 뺏겼어!"

군 아인이 말했다. "나는 한때 아바이르였지만 더 이상은 아니야! 이제 나는 군 아인이라고!"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군 아인... '이름이 없다.'라는 뜻이군."

군 아인이 말했다. "내가 떠도는 건 다 네 탓이야! 내가 쓰레기들을 훔치거나 굶는 건 다 네 탓이라고!"

군 아인이 말했다. "죽여버리겠어!"

하지만 normal이라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목표 6]

군 아인의 공격을 막아라.

로스란디르가 죽으면 안 된다.

  당신은 콜로-함팟의 깊은 곳에서 다 해진 야영지에 쭈그려 앉아 있는 기이한 여자를 발견했다. 이제 그녀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멈추시오, <이름>! 이 여자가 졌소!"

  군 아인이 얼음바닥에 쓰러졌다. 군 아인은 지친 상태이며, 싸움에서 졌다.

군 아인 : "자비 따윈 필요 없다고! 염병할 <직업>과 순찰자 녀석들!"

포로헬을 떠나 다른 삶을 살라고 조언해주는데...

[목표 7]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로스란디르는 군 아인의 목숨을 살려줬으며,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로스란디르 : "멈추시오, <이름>. 나도 무기를 거두겠소."

  "내 말 듣거라, 군 아인! 우린 네가 앙그마르를 섬겼고 네 일족으로부터 버려진 이후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 그런 이유로 롯소스의 물건을 도둑질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새 집을 찾지 않으면 넌 이곳의 얼음과 눈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그 누구도 너를 위해 슬퍼하지 않을 것이며, 넌 죽으면 무명이니라.

  "더 이상 피해를 주지 말거라. 롯소스의 땅을 떠나 어딘가에서 정직한 삶을 살겠노라고 나에게 맹약하거라. 이 자비는 오늘 너의 것이다. 이를 던저버리지 말거라. 그래도 계속해서 포로헬의 주민들에게 해를 끼치겠다면 나의 마음 속 자비심도 고갈될 것이니라."

자비를 베풀어주는 로스란디르

[목표 8]

로스란디르의 결정을 들어라.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맹세하겠느냐, 군 아인?"

로스란디르가 말했다. "내 너를 위해 이 식량 꾸러미를 남겨놓고 가겠다. 네가 새 삶을 살기 시작할 때까지는 이것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이니라."

군 아인이 말했다. "날 내버려둬!"

군 아인에게 새 기회를 준 로스란디르

[목표 9]

로스란디르와 대화하라.

  로스란디르는 군 아인의 목숨을 살려줬으며,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로스란디르 : "이곳을 떠나십시다, <이름>. 군 아인은 어딘가에서 정직한 삶을 찾아야 할 것이오. 롯소스를 괴롭히지 못할 어딘가에서 말이오. 군 아인은 더 너그러운 곳을 찾아 살거나, 혹독한 곳에서 죽음을 맞이할 거요. 앙그마르를 섬긴 다른 이들은 그럴 기회조차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