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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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2권 : 잿빛 중대의 여정(Ride of the Grey Company)

3부. 2권. 5장. 에레기온에 스며든 힘(Forces at Work in Eregion)

설명&주석

1) 푸시가 잃어버린 배낭은 [위치정보 : 48.3S, 8.8W]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배낭을 집어들면 두 명의 닌코스 정찰자와 맞닥뜨리게 되지요. 흔적은 타르 스타즈그(Tar Stazg)로 이어집니다. [위치정보 : 48.6S, 6.5W]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업적 '꼭대기에서 바닥까지의 탐험(Exploration from Top to Bottom)'을 시작하게 됩니다.

보상

1)  30, 10

2)  전설아이템 경험치 9,277

3) 선택가능한 보상

-  우루크-학살자 누메노르인(Númenórean Uruk-slayer)

-  불꽃망치(Flame-striker) [현자, 룬술사]

-  반짝이는 별(Shining Star) [현자, 음유시인]

-  폭풍망치(Storm-hammer) [현자, 룬술사]

퀘스트 텍스트

대화

사에라단 : "나머지 두나단들은 떠났소. 이제 그들이 우릴 기다리는구려!

  "우린 이곳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는 우리의 다음 구간 여정에서 대원들을 만날 것이오. 에하드 에레기온에서 말이오. 당신 등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당신이 앞으로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오! 에레브란디르와 나는 론단의 말굽 작업이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 보게 될 것이오.

  "우리 에하드 에레기온에서 만나십시다, <이름>."

배경

  두나단들이 에레기온의 남쪽으로 더 이동하면서 잿빛 중대의 여정은 계속되었다.

'푸시'라는 난쟁이가 곤경에 처해 있다고?

[목표 1]

에하드 에레기온에서 잿빛 중대를 만나 라다니르와 대화하라.

  잿빛 중대 여정의 다음 구간은 에하드 에레기온까지였으며, 그곳에서 중대원들은 당신을 다시 만날 것이다.

라다니드 : "우린 멈추라는 명령을 받았소, <이름>. 원래 의도했던 것보다 우리는 더 머무를 수도 있을 것이오. 우린 북쪽의 백색산맥에서 온 한 난쟁이에게서 도움 요청을 받았다오. 할바라드는 행군을 중지시킬 만큼 그 일이 심각하다고 결정했소.

  "난쟁이의 이름은 푸시(Fusi)라오. 보석세공사 푸시. 푸시가 당신에게 자신의 곤경에 대해 말해줄 것이오. 그 자는 누구에게든 말해줄 것처럼 보이는구려!"

아버지 푸니가 우루크들에게 끌려갔다는데

[목표 2]

에하드 에레기온에 있는 보석세공사 푸시와 대화하라.

  라다니르는 당신이 보석세공사 푸시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길 부탁했다. 그 문제는 잿빛 중대의 진군을 중지시켰다.

보석세공사 푸시 : "그래, 당신은 누구요? 순찰자는 아닌 것 같은데. 내 말하겠는데, 이건 잔인무도한 일이오! 난쟁이가 북쪽의 백색산맥으로부터 오는 길에서 괴로운 공포를 맛보게 되다니 말이오!

  "내 아버지와 내가 이 땅의 사방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바위 중 하나에서 막 돌아나오려고 했던 찰나에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했을 거대한 우루크가 있었소. 녀석은 장갑을 낀 손으로 가슴을 마구 두드리면서 자신의 무리 이름을 외치더이다. 내 그걸 어찌 있을 수 있겠소! 그러더니 녀석은 내 부친을 때려눕히고는 끌고 가버렸소!"

  당신은 샤르쿠나크 우루크가 푸시의 부친은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갔는지 물어봤는데, 푸시는 곤혹스러워하며 이마에 주름을 만들었다.

  "샤르쿠나크라고요? 아니오, 아니야. 녀석이 외친 이름은 닌코스(Ninkoth)였소. 당황하던 차에 그 녀석이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내 기억하진 못하겠소만 당신이 나와 부친이 공격받았던 장소를 찾는다면 흔적이든 뭐든 찾을 수 있을 것이오. 여기서 동쪽으로 가면 되오."

잃어버린 가방 근처에 피가 흥건하다...

[목표 3]

보석세공사 푸시와 푸니가 공격받은 장소를 찾아라.

  보석세공사 푸시의 아버지인 푸니는 에하드 에레기온의 동쪽 어딘가에서 습격을 받았다.

  푸시는 당신이 그와 아버지가 공격받을 장소를 찾아 닌코스 우루크가 아버지를 어디로 끌고 갔는지 알아보도록 부탁했다.

 어지러운 흔적이 떨어진 배낭 주위에 찍혀 있고, 동쪽으로 이어져 있다.

이 녀석들을 처치하자.

닌코스 정찰병이 말했다. "우리가 녀석을 납치했을 때, 배낭을 떨어뜨렸단 말야? 이 주위에 있을 거야."

닌코스 정찰병이 말했다. "닌코스를 위하여 죽겠다!"

닌코스 정찰병이 말했다. "네놈은 그 난쟁이를 결코 못 찾을 거다!"

닌코스 정찰병이 말했다. "그 난쟁이 놈은 이제 우릴 위해 일한다!"

미나스 엘렌두르 앞에 서 있는 한 모험가

[목표 4]

떨어진 배낭의 동쪽에 있는 닌코스 우루크에 대한 정보를 찾아라.

  떨어진 배낭 주위의 흔적이 동쪽으로 이어져 있다. 보석세공사 푸니가 끌려간 방향이 틀림없다.

  당신은 닌코스 우루크들이 보석세공사 푸니를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갔는지 알아냈으며, 그 흔적을 쫓아가야 한다.

겁에 질린 모험가 : "당신을 환영하오, <종족>! 우루크들을 쫓고 있는 것이오? 유감스럽지만 당신은 이곳까지만 추격할 수 있소. 이곳에서 저 절벽 꼭대기로 보이는 미나스 엘렌두르(Minas Eledur) 폐허는 녀석들로 가득하고, 게다가 더 무서운 존재도 있소!

  "그래도 당신은 그곳을 찾아 헤맬 작정이오? 용감하구려, 친구! 당신을 만류할 수 없다면 내 적어도 당신께 내가 이곳에서 배우게 된 것을 말해주리다. 어떤 값을 받더라도 나 혼자 저곳을 다시 여행하진 않을 것이오. 미나스 엘렌두르 안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소. 저곳은 저주받은 지하실이고, 나는 참을 만큼 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