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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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3권 : 사자의 메아리(Echoes of the Dead)

3부. 3권. 7장. 인스턴스. 주드루군드 습격(Attack on Zudrugund)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우린 다시 한 번 에르고소른의 말을 믿고 서둘러 주드루군드로 떠나야 하오. 그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그곳에서 우르크 부대를 찾게 될 것 같소? 아니면 시간 낭비일 것 같소?"

배경

  에르고소른의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우르크 부대는 남쪽에서부터 주드루군드로 진군하고 있다. 나르와 관련된 지령을 갖고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잿빛 중대의 여정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산 정상으로 공격하는 거라면 우선 퇴로를 확보하는 것이 정석!

[목표 1]

주드루군드로 가는 길 위에 있는 라다니르와 대화하라.

  당신은 라다니르와 함께 우르크 부대를 쫓기 위해 주드루군드에 왔다.

라다니르 : "이곳에 왔소. 내가 맡은 냄새가 녀석들의 더러운 악취라면 우리 뒤에는 우르크들이 별로 없소! 우리와 함께 온 다른 순찰자들은 다른 비탈에서 공략을 할 거요. 그들이 꼭대기를 정찰할 때 우리가 합류할 것이오.

  "이제 산 아래로 내려가는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뒤에 남아 있는 우르크 녀석들을 우리 모조리 처치합시다!"

inspiration 버프를 받으면 어렵지 않은 싸움이다.

[목표 2]

주드루군드로 올라가면서 라다니르와 함께 싸워라.

  당신은 라다니르와 함께 우르크 부대를 쫓기 위해 주드루군드에 왔다.

라다니르 : "주드루군드로 계속 올라가시오, <이름>! 앞으로 더 가서 칸다이스를 찾고 우르크들과 싸우도록 도와주시오!"

라다니르가 말했다. "내가 봤던 녀석들과 비슷한 우루크들이라면 우리와 꼭대기 사이에 몇몇 녀석들이 배치되어 있을 것이오!"

라다니르가 말했다. "내가 말했던 대로군! 전투 준비!"

라다니르가 말했다. "잘 싸웠소. 하지만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마시오!"

 

측면에서 궁수들의 공격이 이어진다.

라다니르가 말했다. "거기 누군가? 몰래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라다니르가 말했다. "이게 녀석들 전부구려. 산으로 돌아가는 길을 열고, 올라가는 중에 칸다이스를 찾으시오!"

대장의 이름은 '누르줌그라트'인 듯한데...

그리쉬구크 궁수가 말했다. "대장이 이 녀석한테 뭘 바라는 것 같냐?"

그리쉬구크 전사가 말했다. "내 생각이 뭔 상관이야. 대장이 녀석을 원하고, 대장이 녀석을 잡는 거지 뭐."

그리쉬구크 궁수가 말했다. "녀석이 누르줌그라트(Nurzumgrat)의 성에 찬다면, 나도 마찬가지야."

그리쉬구크 궁수가 말했다. "좋아. 우리 그리쉬구크는 고향 알지. 대장도 기억하고 있을 거고, 상을 줄 거야."

고갯마루에서 칸다이스를 만났다.

[목표 3]

위로 돌아가는 길을 돌파하고, 칸다이스와 대화하라.

  칸다이스는 주드루군드로 올라가는 길의 더 위쪽에 있다.

칸다이스 : "산 위에 우루크들이 더 있습니다! 녀석들의 대화를 들었는데, 스스로를 '그리쉬구크(Grishguk)'라고 부르더군요. 녀석들의 우두머리는 '누르줌그라트'라고 합니다. 듣자하니 정상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군요. 이 우루크들과 싸워야 합니다, <이름>!"

하늘에서 떨어지는 궁수들

칸다이스가 말했다. "위에 있어요!"

나무다리를 지키는 녀석은 트롤이다!

칸다이스가 말했다. "앞에 거대한 트롤이 있습니다!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서 녀석을 무찌르세요!"

할로스는 딱히 도와주거나 하지 않는다.

[목표 4]

나무 다리의 수비장을 처치하라.

(만약 여러분께서 '3부. 1권. 4장. 할로스는 가야 한다.'를 선택·완료한 상태라면 여기서 할로스가 등장합니다.)

  누르줌그라트는 주드루군드 밑에 있는 나무다리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트롤을 남겨뒀다. 정상에 도착하려면 녀석을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할로스 : "이 트롤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하오, <이름>! 나무다리의 수비장이 주드루군드로 가는 우리의 길을 막고 있소. 저 위에 있는 나르와 프리스게이르는 목숨이 경각에 달렸소!"

나무 다리의 수비장을 물리쳤다.

할로스가 말했다. "해냈소! 다리는 우리 차지요!"

어서 빨리 주드루군드로!

[목표 5]

주드루군드로 가는 길을 돌파하고,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이제 나무다리의 수비장을 처치했으니 당신은 주드루군드로 갈 수 있다. 그곳에서는 우르크의 우두머리가 난쟁이와 대결하고 있다.

칼렌글라드 : "<이름>! 이쪽이오! 우르크들이 꼭대기에 있소! 빨리 뭐라도 해야 하오!" 

코루니르는 쓰러져 있고, 프리스게이르는 포위됐다!

[목표 6]

칼렌글라드와 함께 그리쉬구크 우르크들과 싸워라. 칼렌글라드가 전사하면 안 된다.

  이제 나무다리의 수비장을 처치했으니 당신은 주드루군드로 갈 수 있다. 그곳에서는 우르크의 우두머리가 난쟁이와 대결하고 있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이쪽이오! 주드루군드로!"

누르줌그라트가 말했다. "저 불쌍한 순찰자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나르가 어딨는지 말하라!"

프리스게이르가 말했다. "말했잖아! 난 어딨는지 모른다고!"

프리스게이르가 말했다. "내가 알더라도 네놈한테 알려줄 것 같으냐!"

잿빛중대의 힘을 보여주자!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멈춰라, 우르크!"

누르줌그라트가 말했다. "아, 죽을 순찰자들이 더 왔군! 이 얼마나 기쁜 날인가!"

누르줌그라트가 말했다. "녀석들을 죽여라!"

나르가 소리를 듣고 나온 모양이다!

나르가 말했다. "이게 무슨 소동인가?"

프리스게이르가 말했다. "우르크들입니다, 나르!"

나르가 말했다. "우르크라고? 내 도끼를 가져올테니 기다려!"

궁지에 몰린 것을 깨달은 누르줌그라트

누르줌그라트가 말했다. "이게 나의 죽을 운명이라면 내 쥐새끼 녀석들을 최대한 많이 끝장내주겠다!"

나르가 말했다. "하하! 준비됐다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끝났소. 하지만 코루니르는?"

코루니르가 말했다. "나... 나는 괜찮소. 그냥 숨이 찬 것 뿐이오. 난... 당신이 도착해서... 녀석들을 몰아내줘서 기쁘오!"

나르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목표 7]

주드루군드 밖에서 나르와 대화하라.

  나르는 주드루군드의 바깥에 있다. 우르크들을 제압했으니, 이제 당신은 나르와 대화해야 한다.

나르 : "하하하! 당신은 우르크를 그렇게 죽이는구만! 하지만 스라인께서는 어디 계신가? 그분께서는 이 무리의 우두머리를 무찌르는 영예를 원하실 것인데 말야. 그분의 영예를 빼앗는 건 옳지 않아!"

코루니르 : "조금만 쉬면 난 괜찮아질 거요, <이름>. 내가 일어나서 주드루군드 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주시오. 나르에 대해 당신에게 말해야 할 것이 있소. 녀석들이 이곳을 습격하기 전에 나르가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