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권, 1장. 라누흐에서 떠나다 [레벨 65]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09-27 21:29 / 조회 : 976

제4권 | 제4권, 1장. 라누흐에서 떠나다 [레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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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5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4권 : 아이센가드의 부흥(Rise of Isengard)

3부. 4권. 1장. 라누흐에서 떠나다(The Departure of Lhanuch)


설명&주석

1) 브라이기아르와 프레스타디르 중 한 명을 선택하면 둘 중 하나의 퀘스트 그룹을 북부 던랜드에서 수행하게 됩니다. 언제든 다른 퀘스트들을 주는 사람(quest giver)을 만날 수 있죠. 두 퀘스트 그룹은 비슷한 보상을 줍니다.


보상

1)  12,  14

2)  잿빛 중대 명성 증가 (3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5,602



 퀘스트 텍스트 


대화

코루니르 : "우린 이미 너무 오래 지체했소. 나는 출발할 채비를 마쳤다오, <이름>. 라누흐에 있는 할바라드에게 돌아가시오. 던랜드로 가는 남쪽 길 중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 결정하게 될 거요.

  "우리는 이곳을 뒤늦게 떠나는구려! 좀 더 일찍 떠났었다면 우린 칸다이스와 나의 전사한 형제들과 함께 떠날 수 있었을 것이오. 그들과 함께 말이오."


배경

  잿빛 중대가 남쪽으로 떠나 던랜드에 들어갈 시간이 왔다. 아라고른을 돕기 위해 제때 도착해야 하는 위험한 임무도 계속하게 되었다.







부대 규모를 반으로 쪼개 신속히 이동하겠다는 계획인데...


[목표 1]

라누흐에 있는 할바라드와 대화하라.

  할바라드는 난 라에글린의 라누흐 마을 중앙에 있다.

  당신은 할바라드가 잿빛 중대를 소집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누흐로 가서 출발 전에 마지막 준비를 해야 한다.

코루니르 : "우리가 지체하지만 않았더라면 전사한 우리의 형제들을 남겨놓고 가지 않았을 거요. 라누흐로 가서 할바라드에게 내 조만간 그곳으로 가겠다고 말해주시오. 마을 중앙에서 그를 찾을 수 있을 거요."


할바라드 : "코루니르가 맞소. 너무 많은 걸 치른 지체였소.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사루만이 우리의 임무에 대해 알고 있다면, 우리의 힘든 여정은 더욱 거대한 위험으로 향하는 것이오. 그렇더라도 우린 절망하면 안 되오. 길을 바꿔서도 안 되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형제들은 아무 것도 거두지 못한 채 전멸하고 말 것이오."

  할바라드가 걱정에 한숨을 쉬면서 눈썹을 찌푸렸다.

  "던랜드로 들어가는 두 개의 길이 있소. 나는 우리 중대를 둘로 나눠서 각각의 길로 이동했으면 하오... 그렇게 한다면 던랜드로 들어가는 동안 적이 눈치채지 못할 것 같소.

  "프레스타디르와 브라이기아르가 우리가 선택할 길을 정찰하고 왔다오. 둘에게 가서 우리가 던랜드로 들어갈 때 이용할 두 길에 대해서 들어보시오."







 

둘은 서로 다른 길을 갈 중대를 이끈다.


[목표 2]

라누흐에 있는 브라이기아르와 대화하라.

라누흐에 있는 프레스타디르와 대화하라.

  라누흐의 중앙에 있는 프레스타디르와 브라이기아르는 잿빛 중대가 던랜드로 들어갈 때 택하게 될 두 개의 길이 적당한지 생각하고 있다.

  할바라드는 당신에게 자신가 제안한 던랜드로 들어가는 경로를 프레스타디르와 브라이기아르와 함께 상의해달라고 부탁했다.

할바라드 : "우리가 던랜드로 들어갈 때 택할 수 있는 길에는 두 개가 있소. 프레스타디르와 브라이기아르와 대화해서 그 둘이 던랜드로 들어가는 길에 대해 무엇을 알아냈는지 들어보시오."


브라이기아르 : "던랜드로 들어가는 남서쪽 길은 트룸 드렝(Trum Dreng)으로 이어진다오, <이름>. 그곳은 숲이 울창한 땅인데, 그림자들이 협곡과 언덕 사이에 드리워져 있소.

  "정탐하는 동안 나는 수사슴의 뿔이 달린 문장과 토템들을 봤는데, 사람들은 거의 없었소. 던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그들이 선택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필요에 따른 것인지는 내 알아내지 못했다오.

  "당신이 나의 중대와 함께 트룸 드렝으로 가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이오, <이름>. 우리는 그 진실에 대해 알게 될 것이오."


프레스타디르 : "던랜드로 가는 남동쪽 길은 뼈의 계곡(Bonevales)으로 이어진다오. 사람이 살기 힘들고 척박한 땅이지요. 험준한 바위들과 골짜기들에는 먼지가 뒤덮여 있고, 황량하기가 짝이 없소. 그곳의 사람들은 마치 담배처럼 거칠다오.

  "뼈의 계곡에는 사람이 얼마 없고, 우리의 길을 감시할 눈도 별로 없소. 주의는 우리의 좌우명이고, 잠행은 우리의 변함없는 동료라오. 나의 중대는 당신을 환영할 것이오, <이름>.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


[목표 3]

라누흐에 있는 할바라드와 대화하라.

  할바라드는 난 라에글린의 라누흐 마을 중앙에 있다.

  당신은 던랜드로 들어가는 두 길에 대해 프레스타디르, 그리고 브라이기아르와 대화했다.

브라이기아르 : "당신이 나의 중대와 함께 트룸 드렝으로 간다면 내 정말 기쁠 것이오, <이름>. 그곳의 숲이 울창한 언덕들은 그림자로 둘러싸여 있소. 춥고 이상한 곳이라오."


프레스타디르 : "당신이 나의 중대와 함께 뼈의 계곡으로 간다면 내겐 큰 영광이오. 그곳은 인적이 드문 척박한 곳이니, 당신의 동료들에게도 좋을 것이오."


할바라드 : "당신은 던랜드로 가는 잠정적인 두 길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를 들었소. 각각의 길은 위험할 것이고, 우리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무엇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것이오.

  "어느 길을 통해 던랜드로 가고 싶소, <이름>? 각각의 길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소. 마음을 정한 뒤에 당신이 어느 중대를 따라 가고 싶은 지 브라이기아르나 프레스타디르에게 말하시오. 트룸 드렝으로 가고 싶다면 브라이기아르에게, 뼈의 계곡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프레스타디르에게 말이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드라소스님의 댓글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눈물까지 흘리시다니 반온의 격한(?) 팬이신가봅니다.^^

일단 4권은 1장만 올려놓고, 나머지는 사전작업을 해야 해서 번역기간을 길게 잡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해서 반지온에 있는 플레이어 분들께서 원하실 때마다 찾아보실 수 있게 해놓을 게요.

응원 고맙습니다, 격한눈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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