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7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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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4권 : 아이센가드의 부흥(Rise of Isengard)

3부. 4권. 7장. 사냥꾼의 부적(Charm of the Huntsman)

설명&주석

※ 이 퀘스트는 '투르 모르바 돕기'의 하위 퀘스트입니다.

보상

1)  31,  15

2)  던랜드인 명성 증가 (5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12,951

4) 선택가능한 보상들

-  드렝-베아켄(Dreng-beacen)

-  돌렌노드(Dolennod)

-  앙골다이스(Angoldaith)

-  네스타다이스(Nestadaith)

-  휘드레-베아켄(Hyrde-beacen)

 퀘스트 텍스트 

대화

쿤겐 : "사냥에 대해 아는 것이 있소, <이름>? 나는 여름만 되면 헤보그-루스의 가장 훌륭한 사냥꾼이 되었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오. 어렸을 적에 사냥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냥감을 찾아서 먼 곳을 돌아다녔었는데, 허탕을 쳤었다오.

  "마지막으로 나는 숲에 있는 빈터에 가서 정오의 뜨거운 햇빛 속에 있었는데, 엄청난 모습을 보고야 말았소. 보통 사람보다도 수 배는 키가 컸고, 거대한 사슴뿔로 된 투구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오. 그 작자에게 나는 있으나마나 했었던 것 같소. 그자는 돌아사서 숲 사이를 바라봤소. 나는 그자가 위대한 사냥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순간 그는 가버렸다오.

  "나는 그 빈터를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두 번 다시 발견할 수가 없었다오. 내 그의 모양을 나무에다가 새겨 이 부적을 만들었는데, 사냥을 나갈 때마다 항상 지니고 다니오. 이제 이걸 당신에게 주겠소. 탈 메세드라스의 동물들을 물리치면 물리칠 때마다 이 부적에는 유산이 더해지게 될 것이오. 나는 이걸 우리의 적에 맞서가 위해 남쪽으로 갈 때 가지고 갈 것인데,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오."

배경

  쿤겐은 야생의 사냥꾼인 강력한 리 헬바르흐(Rhi Helvarch)를 나무로 조각해서 부적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당신에게 줬다. 쿤겐은 당신이 그 부적을 가지고 사냥을 했으면 한다.

 

두꺼비, 아방크, 소 등을 잡으면 된다.

[목표 1]

사냥꾼의 부적을 지니고 탈 메세드라스에서 동물들을 사냥해라. (0/10)

  야생동물들은 탈 메세드라스의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쿤겐은 당신이 사냥꾼의 부적을 지니고 있는 동안 탈 메세드라스의 도처에서 야생동물들을 잡아줬으면 하고 부탁했다. 그는 당신이 매번 야생동물을 잡을 때마다 부적의 힘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리 헬바르흐의 정체를 아는 플레이어도 있을 것이다.

[목표 2]

사냥꾼의 부적을 쿤겐에게 돌려주자.

  쿤겐은 투르 모르바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당신은 사냥꾼의 부적을 지닌 채 많은 야생동물들을 잡았다. 이제 쿤겐에게 돌아가 부적을 돌려줘야 한다.

쿤겐 : "사냥을 하는 동안 야생 사냥꾼인 리 헬바르흐의 기운을 느꼈소? 나는 종종 그자가 나의 활시위를 잡아주거나 검술을 늘려주는 느낌을 받소. 그게 바로 내가 이 부적을 갖고 다니는 이유이며, 전투에도 지니고 갈 이유라오."

  당신이 사냥꾼의 부적을 건네주자, 쿤겐은 활짝 웃었다.

"내 이걸 잃어버리고 싶지 않소! 당신이 이걸 갖고 다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부적이 좋아진 것 같구려. 이제 나에게 더 쓸모 있는 부적이 될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