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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를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나중에 궁수도 나오니까요. 지휘는 문제가 딜인데
딜특성을 달면 딜평타가 증가하게 되니까 그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전쟁의 깃발을
찍고 하면 잘 될 것 같아도 피가 달려서 죽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난 희망기수를
주로 불러냅니다. 피가 크니까요.
우선 기수를 불러서 기수에게 전우를 겁니다. 전우를 해야 각종 버프를 더 쓸 수 있고
기수에게서 힐을 받아 내 피가 올라갈 수 있기때문에 기수가 죽으면 안 됩니다.
기수가 죽으면 곧 희망 깃발을 박아야 살 수 있죠.
그리고 기수에게 경계나 집요의 전술버프를 겁니다. 기수를 탱시키려면 경계를, 딜을 시키
려면 집요를 걸고, 내가 탱이라면 경계를 아님, 집요를 겁니다. 그리고 피 5-10%올리는
격려를 걸어 나와 기수의 피를 5% 증가시킵니다. 깃발로는 이런 효과를 가질 수가 없죠.
그러나 원정대일 때는 완전히 깃발로 승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몹 3마리면 긴장해야 하구요, 재우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조금 어렵답니다.
몹 3은 난 주로 피했고, 몹 2이 있으면 고귀한 표식으로 댕깁니다, 좀 사거리가 멀어요
그런데 표식 바꾸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3초 정도, 나중에 빨라지는 옵이 있어요),
그 다음엔 지시의 표식과 적발의 표식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지시는 데미지가 5-10%
더 들어가는 거고, 적발은 내피가 상대방 피 주는 것의 5-10% 정도 차는 것입니다.
난 주로 적발을 쓰는 데 특히 희귀 같은 엘리트 몹은 꼭 필요합니다.
지시의 표식하다가는 죽기 쉽상이죠.
하나의 몹에는 기수를 공격하라고 붙이고 딴 몹을 공격하거나 아님 그 몹을 공격합니다.
확실히 렙업의 속도가 용사나 룬술보다 느리더군요.
그래도 하다보면 재미가 솔솔하게 있답니다. 아슬아슬하기도 하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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