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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는 상당히 임시방편식 운용에 능합니다. 자세히 보면 자기희생은 오분, 불굴의 의지는 십오분 쿨이 있습니다. 그러니 대개 오분에 한번씩 삼인, 육인 던젼에서 위기가 올때 자기희생을 쓸 수 있습니다. 특이 자신이 전체 팀원에게 힐을 줄 수 있을 때 말이지요. 지휘 힐 중에서 전체 힐은 두 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잡몹이 죽어야 쓸 수 있는 게 하나 언제라도 쓸 수 있는 게 하나지요.
그래서 대개 잔몹 세마리와 보스몹이 있을 때라고 합시다. 공대원의 피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잔몹이 죽을 때마다 쿨만 돌아오면 회복의 함성(rallying cry)이 클릭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회복의 함성을 누르고 또 하나 용기백배(muster courage)를 누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 공대원 피가 심상치 않으면 자기희생을 누릅니다. 자기희생이 이전에는 백퍼센트였으나 지금은 오십페센트인거죠. 충분히 그 시간동안 힐러들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불굴의 의지는 쓰지 않고서
말입니다.
이렇게 지휘는 운용이 다양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요. 혹 지휘에게는 치명타가 이어 어그로가 뺏기는 데 자꾸 신경을 쓰는 혹은 불굴의 의지와 자기희생을 동시에 요구하는 공대장들이 있는 데 이는 지휘를 잘 모르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어그로를 뺏어서 내가 맞고 불굴의 의지를 쓰거나 혹은 탱이 피가 간당간당할 때 자기희생을 오분마다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안되면 회피를 써서 어그로치를 경감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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