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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1 15:40 / 조회 : 1,598

지휘 | 전우와 불굴의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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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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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스킬은 어떤식으로 사용하는거죠?

언제 써야하는 스킬인가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설명부탁드립니다.

손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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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브로그님의 글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http://ring.gamemeca.com/special/section/html_section/ring/community/common/view.html?subcode=c1732&page=1&search_kind=&search_text=&id=193&gid=193&head=&ck_id=&type=

지휘관은 죽어도 몹을 잡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파티원들이 위기에 처해있다면... 주저없이 "자기 희생을" 합니다. 절대 "불굴의 의지(15~25초간 무적)"를 먼저 누르지 않습니다. "자기희생"을 하며 파티원들에게 "임시방편", "회복의 함성" , "격려의 말" 남발 합니다. 자신의 피가 0에 가까워질때 그때 서야 "불굴의 의지"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클래스에게 두나단의 방패를 사용한 후 어그로를 모두 가져옵니다.. 불굴의 의지가 시간이 다되어가네요...그제서야 인간 종족기술 "불굴의 사기"를 눌러봅니다. 파티가 안정화되고 "후퇴"를 사용하여 어그로를 때어보려하지만 좀 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지휘관은 녹아갑니다.. 그리고 눕습니다;;

elcadro님의 댓글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휘는 상당히 임시방편식 운용에 능합니다. 자세히 보면 자기희생은 오분, 불굴의 의지는 십오분 쿨이 있습니다. 그러니 대개 오분에 한번씩 삼인, 육인 던젼에서 위기가 올때 자기희생을 쓸 수 있습니다. 특이 자신이 전체 팀원에게 힐을 줄 수 있을 때 말이지요. 지휘 힐 중에서 전체 힐은 두 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잡몹이 죽어야 쓸 수 있는 게 하나 언제라도 쓸 수 있는 게 하나지요.

그래서 대개 잔몹 세마리와 보스몹이 있을 때라고 합시다. 공대원의 피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 잔몹이 죽을 때마다 쿨만 돌아오면 회복의 함성(rallying cry)이 클릭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회복의 함성을 누르고 또 하나  용기백배(muster courage)를 누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 공대원 피가 심상치 않으면 자기희생을 누릅니다. 자기희생이 이전에는 백퍼센트였으나 지금은 오십페센트인거죠. 충분히 그 시간동안 힐러들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불굴의 의지는 쓰지 않고서
말입니다.

이렇게 지휘는 운용이 다양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요. 혹 지휘에게는 치명타가 이어 어그로가 뺏기는 데 자꾸 신경을 쓰는 혹은 불굴의 의지와 자기희생을 동시에 요구하는 공대장들이 있는 데 이는 지휘를 잘 모르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어그로를 뺏어서 내가 맞고 불굴의 의지를 쓰거나 혹은 탱이 피가 간당간당할 때 자기희생을 오분마다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안되면 회피를 써서 어그로치를 경감할 수 있답니다.

elcadro님의 댓글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인던은 엊그제 치명타때문에 많은 공대원들의 공분을 샀답니다. 어그로 관리가
안된다는 거죠. 한편으로는 위기상황에 어그로를 뺏어서 나를 치면 내 피가 줄어들면
회피를 써서 관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공대원들은
그걸 불안하게 본답니다. 할 수 없죠, 치명타는 12인던에서는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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