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rms는 전투준비입니다. 그런데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한국에서 번역을
전투준비(기술란에서 설명할 때 표현한 방법)라 하지 않고, 맹공격이라 붙여서
처음에는 저도 뭔지 몰라 아주 당황했습니다.
전투준비가 맞는 표현인 데 맹공격으로 다들 알고 있어서 이 두 용어를
우리가 통일해야 합니다.
이 특성과 기술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요즘의 인던이 매우 DPS가 나와야 공략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전설무기에 전투준비를 장착하게 되면 전투준비는 15초 지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성에서 tactical prowess가 장착하면 5초가 더 지속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휘가 특성에서 인간지도자 (leader of men)를 5개 이상 장착하면
전투준비는 전우를 걸은 한명의 대상에게는 25% 공격력이 증가하고 본인 지휘를
포함한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10%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설무기에 꼭 전투준비를 장착하고, 특성에서 전술적용기를 달고, 인간지도자
특성을 5개 달면 맹공격(ㅋㅋ 나도 이랬다 저랬다 하죠, 걍 맹공으로 해도 될 거 같아요.
다들 맹공을 알고 있어서)이 30초가 됩니다.
10초간의 맹파 35% 공격증강효과와 같이하면 약 10초 동안은 약 45% 공격증강효과가
나머지 20초는 약 10%의 공격증강효과가 있답니다. 지휘는 그러므로 먼저 맹공을 누르고
난 다음 맹파를 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전우가 걸린 한명은 10초동안 60% 증가, 20초동안
25% 공격증가가 있습니다. 원거리공격이 주된 인던에서는 냥꾼에게 전우를 걸면 10초동안
약 6번정도 1500 들어가고 1번의 4000크리가 들어간다고 하면 10초동안 약 13,000 피를 뺄
수 있습니다.
엄청나지요. 그러니까 인던에서 공대장이 맹파와 맹공의 시기를 아주 잘 정해야 합니다.
지휘님 맹공, 맹파 주세요, 하면 됩니다.
http://lotro-wiki.com/index.php/To_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