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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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담 인트로(Introduction)

인스턴스. 에델리온의 피난처(The Refuge of Edhelion)

설명&주석

※ 이 인스턴스 퀘스트는 요정족 전용 인트로입니다.

※ 스토리 : 본 퀘스트에는 뒤에 이어지는 퀘스트들보다 약 600년 정도 앞서 일어난 상황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당신은 스승의 보호 하에 에델리온(Edhelion)의 피난처를 방문해 있는 동안 다워핸드(Dourhand) 가문의 탐욕스러운 난쟁이들에게 잔혹한 공격을 받게 되었다. 다워핸드 가문의 왕 스코르그림(Skorgrim)은 권력을 지니려는 기괴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으며, 당신은 폭풍의 눈에 갇혀 있다."

배경

  '탈라간(Talagan)'이라는 이름의 요정인 당신의 스승과 함께 에델리온을 찾았는데, 이 산 속의 피난처가악랄하고 피에 굶주린 난쟁이이자 다워핸드 가문의 왕인 '스코르그림'이라는 이름의 난쟁이 세력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다.

당신에게 급히 다가오라 말하는 엘론드

[목표 1]

엘론드(Elrond)에게 다가가라.

  반(半)요정 엘론드가 당신에게 다가오라고 손짓을 했다. 바깥에서는 전쟁이 한창이므로 당신은 엘론드와 대화해야 한다.

엘론드가 말했다. "거기 있었군, <이름>! 빨리 오게!"

난쟁이들이 이곳으로 쳐들어왔다고?!

[목표 2]

엘론드와 대화하라.

  반요정 엘론드가 자신에게 다가오라고 손짓을 했다. 바깥에서는 전쟁이 한창이므로 당신은 엘론드와 대화해야 한다.

엘론드 : "더 이상 이곳에서 머뭇거리면 안 된다네, <이름>. 스코르그림의 군대가 쳐들어왔는데 난 놈들이 이 도서관으로 곧장 오진 않을까 우려된다네!

  "난쟁이가 에델리온의 유물을 갖고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만 스코르그림은 그걸 찾고 있어. 그 유물들은 옛 건트맨 군주(Gaunt-lord)들이 탐한 적이 있었지. 그걸 손에 넣으면 불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네."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자.

[목표 3]

가방을 열어라.

  가방은 엘론드 근처의 바닥에 놓여 있다.

  도서관 밖에서는 한창 전투가 치러지고 있다. 당신은 스스로를 더 잘 지킬 수 있는데 사용하기 위한 무기가 있진 않나 가방 안을 살펴봐야 한다.

엘론드가 말했다. "여기 있다네, 젊은 요정! 무장하게나. 시간이 별로 없어."

  사방 안에 무기가 들어 있다. 이제 당신은 전투를 하기 전에 무기를 들어 장착해야 한다.

당신의 스승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목표 4]

엘론드와 대화하라.

  당신은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들었다.

엘론드 : "좋군. 예전보다 잘 무장했네. 자네의 스승 탈라간은 싸움통에 나가기 전에 자네를 보고 싶어 하네. 하지만 서두르게! 이곳은 자네에게 안전하지 않으니까."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의 스승 탈라간은 에델리온을 지키러 나가기 전에 자네와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네."

탈라간에게 말을 걸면 곧 대련이 시작된다.

[목표 5]

당신의 스승인 탈라간 실버통(Talagan Silvertongue)과 대화하라.

스승 탈라간과 대련하라.

  당신의 스승 탈라간은 당신이 도서관 문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투에 참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됐는지 보고 싶어 한다.

엘론드가 말했다. "자네의 제자를 찾았네, 탈라간! 서두르게. 하고픈 말을 해놓게. 이곳은 <이름>에게 그리 안전한 곳이 아니니 말일세."

탈라간 : "나의 친애하는 제자, <이름>! 난 자네가 이 안에서 안전하게 있으면 싶지만 엘론드께오서는 스코르그림이 이 도서관으로 곧장 짓이겨 들어올 거라고 말씀하셨다네.

  "자넨 바깥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할 거야. 자네가 걱정되네! 마지막으로 나와 대련을 해보세, 친구. 준비가 됐다는 걸 내게 보여줘. 그러면 내 마음이 편할 것 같군!"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자네가 얼마나 잘 배웠는지 한 번 보여주게!"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잘했네, <이름>! 착실하게 잘 배웠군."

  당신은 탈라간을 상대로 대련에서 승리했다.

스코르그림의 군사들이 곧 이곳을 칠 것이다!

[목표 6]

엘론드와 대화하라.

  엄청난 천둥이 도서관을 뒤흔들었다. 이제 뭘 해야 하는지 엘론드와 대화해서 알아내야 한다.

엘론드가 말했다. "아아, 스코르그림의 군사들이 가까이 왔군!"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이 유물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기세이군요.."

엘론드 : "낭비할 시간 없네, <이름>. 탈라간과 함께 밖으로 나가서 스코르그림을 막으려면 뭘 해야 하는지 알아보게. 다워핸드 놈들이 건트맨 군주의 유물을 빼앗으면 안 된다네. 난 이 유물을 안전하게 지키겠노라 맹세한 적이 있네.

  "난 유물을 숨긴 뒤에 탈라간과 합류해서 이 도서관을 지키도록 하겠네. 몸조심하게, 젊은 <직업>."

에델렌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목표 7]

도서관 바깥에서 탈라간 실버통과 대화하라.

탈라간 실버통을 따라가라.

  탈라간 실버통은 에델리온의 안뜰로 가는 길을 튼 뒤 이어지는 공격을 막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신에게 말했다.

엘론드가 말했다. "가게나, 탈라간. <이름>을 이곳에서 데리고 가주게. 난 스코르그림이 이 유물을 찾기 전에 숨겨놔야겠네."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서두르게, <이름>! 시간이 별로 없네!"

탈라간 : "가게, <이름>! 이곳에는 곧 폭풍이 몰아칠 걸세. 에델벤(Edhelben)은 바로 아래에 있다네. 에델벤은 이 피난처에 남아 있는 요정들을 지키기 위해 자네가 문을 지나도록 해줄 거야."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이쪽으로 오게. 난 스코르그림을 상대로 이 도서관을 지켜야 하네."

탈라간 실버통이 말했다. "가게, <이름>! 말짱히 돌아오겠다고 내게 약속해주게나! 에델벤은 자넬 위해 문을 열어줄 걸세."

놈들이 곧 이 문을 부수고 들어올 것이다...

[목표 8]

에델벤(Edhelben)을 따라가라.

  에벨덴을 따라가자. 에벨델은 당신이 에델리온의 안뜰로 향하도록 해줄 것이다.

  탈라간 실버통은 에델리온의 안뜰로 가는 길을 튼 뒤 이어지는 공격을 막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신에게 말했다.

에델벤이 말했다. "이쪽으로, <이름>! 서둘러!"

에델벤이 말했다. "동쪽 문으로!"

에델벤이 말했다. "스코르그림의 군사들이 거세게 공격하고 있군!"

에델벤이 말했다. "저 문은 오래 버티지 못할 거야..."

에델벤이 말했다. "여기서 머뭇거려선 안 돼, <이름>!"

반대편의 문으로 가자!

에델벤이 말했다. "안뜰로 가서 수비를 더 든든하게 해줘!"

에델벤이 말했다. "어서! 이쪽으로 와, 젊은이!"

에델벤이 말했다. "서쪽으로 계속 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해."

에델벤이 말했다. "계속 가다 보면 안뜰의 서문에 도착하게 될 거야."

에델벤이 말했다. "길을 따라 가면서 침입자들을 조심해. 사방에 있으니까!"

에델벤이 말했다. "이제 서둘러!"

에델벤 : "저기 안뜰에 있는 수비대는 엘론드께서 돌아오시기 전까지 자네의 도움을 필요로 할 거야. 정문은 잠겼으니까 서쪽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해. 그곳에서부터 뒷문까지 이동하면 돼. 바라건대 누군가가 널 들여보내줬으면 좋겠다.

  "조심해. 물론... 아마 길 위에는 낙오된 다워핸드 녀석들이 있으니까 네가 상대해줘야 할 수도 있어."

난쟁이와의 전투!

[목표 9]

다워핸드(Dourhand) 침입자들을 처치하라. (0/5)

  에델리온 안뜰로 가는 길을 터야 한다.

다워핸드 난쟁이가 말했다. "내 칼을 받아라, 요정 녀석!"

다워핸드 난쟁이가 말했다. "내가 네 녀석 따위에게 지진 않지, 요정 놈아!"

다워핸드 난쟁이가 말했다. "유물은 우리의 차지다!"

도론구르 화이트손(Dorongur Whitethorn)이 말했다. "물러서라! 다워핸드 녀석!"

놈들의 공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목표 10]

도론구르 화이트손(Dorongur Whitethorn)을 따라가라.

  당신은 에델리온의 안뜰에 도착했으며, 이제 도론구르 화이트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