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22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영웅담 인트로(Introduction)

인트로. 엘론드의 사명(Elrond's Errand)

설명&주석

※ 본 퀘스트는 난쟁이족 전용입니다. (퀘스트 이름은 똑같으나, 텍스트의 내용이 요정족의 것과 다르기 때문에 나눠서 올립니다.)

※ 스토리 : 본 퀘스트의 시간은 인스턴스 퀘스트가 이후, 즉 소린이 죽은 지 75년이 지난 이후입니다.

보상

1)  1,  60

2) 선택가능한 보상들

  -  난쟁이가 만든 낡은 로브 군복(Tattered Dwarf-make Cloth Short Robe)

-  난쟁이가 만든 수선한 가죽 튜닉(Mended Dwarf-make Leather Tunic)

-  난쟁이가 만든 찌그러진 사슬 흉갑(Dented Dwarf-Make Chainmail Breastplate)

퀘스트 텍스트

대화

노스 그림송(Nos Grimsong) : "드왈린(Dwalin)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여기 도착했구려. 우리와 함께 도착한 요정 일행들과 함께 말이오. 하지만 이제 뭘 한단 말이오? 누구와 말을 해야 하는 거요?

  "저기 있는 저 친구, 검은 머리의 친구가 이 일행의 우두머리인 것 같구려. 드왈린께서는 왜 이자들이 여기 있는지 알아내라고 우릴 보내셨소. 저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말이오.

  "당신이 나보다는 더 정중한 난쟁이라오, <이름>. 가서 저 키 큰 친구와 대화를 좀 해보시구려! 저 친구가 공용어(the Common Tongue)를 쓸 것 같소?"

※ 각주 : 여기서 말하는 '공용어'란 톨킨의 소설에 나오는 영어를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는 '서부어'라고도 하지요. LOTRO에 구현되어 있는 에리아도르(Eriador) 지방을 비롯해서 저 멀리 곤도르 지방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두루 사용되는 언어로 등장합니다.

배경

  롱비어스(Longbeards) 일행과 요정 일행이 오랜 시간 떠나 있다가 다시 소린홀로 돌아왔다. 난쟁이 노스 그림송(Nos Grimsong)은 요정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또한 요정들이 왜 이 시기에 소린홀로 돌아왔는지 알아내는 임무도 맡고 있다.

 

요정에게 말 좀 걸어보라는 노스 그림송

[목표 1]

엘론드의 아들 엘라단(Elladan)과 대화하라.

  반요정 엘론드의 아들 엘라단은 노스 그림송에게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 있다.

  당신은 엘라단과 대화해서 리벤델(Rivendell)의 요정들이 지닌 임무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먼 에레드 루인(Ered Luin, 청색산맥)까지 모험을 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노스 그림송 : "드왈린을 대신해서 저기 있는 키 큰 요정과 대화해주오! 폐허와 마주 보고 있는 문 밑에 바로 서 있소."

엘라단 : "안녕하십니까, 난쟁이 친구분. 저는 제 아버지의 옛 손님이셨던 드왈린께서도 이곳에 와 계셨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우리의 두 임무는 서로 관련이 없겠지요! 저와 제 동생 엘로히르(Elrohir)는 아버지의 꿈에 대해 조사하러 이곳에 왔습니다. 사악한 세력이 움직이고 있거나 우리가 너무 늦은 것일 수도 있겠군요.

  "당신은 우리보다 이 지역을 더 최근에 다녀보셨지요. 이곳 에델리온에, 폐허가 된 옛 고향에 마지막 요정들이 살았던 이후로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회당들에 대해 알고 계실 테니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겠군요."

  요정들은 엘론드의 끔찍한 예감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에델리온으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