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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4 10:34 / 조회 : 1,526

Developer Diary : Yule Festival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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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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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트 1. 장면 I. 개발자 일기

리덴 페스티벌 개발자의 플레이

Rhidden 리덴

 

반갑습니다. 신사숙녀 호빗 여러분

나의 최근 창작품인 페스티벌 극장에 대한 요약과 서술로 간략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율페스티벌 스테지에 관한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 극장이 무엇인가? 미친 베긴스의 기이한 실종에 관한 호빗프로덕션의 기획으로 플레이어들은 그 스테이지에서 배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왜 호빗이죠? 이벤트가 어떻게 일어나죠? 이러한 멍청한 질문만큼이나, 어떤 보상을 내가 가지게 되죠?

 

그러나 처음 이러기 전에 우리가 페스티벌 극장의 원류에 대하여 살펴보고 여행을 시작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벤트는 페스티벌 내용의 이야기 서류에 2문장으로 시작합니다.

 

“…the part the player fills is acted out through emotes. The player will have choose your own adventure responses based on the chosen emote.

 

"...플레이어가 채우는 그 부분이 emotes(캐릭터감정표현)을 통해 나타납니다. 플레이어들은 선택한 연기에 따라 '그들 자신의 모험을 선택'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단지 두 문장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LOTRO의 그 복잡한 이벤트들 중의 하나로 이끌어질까요? 회사의 여러 디자이너들의 도움을 받고 미친 이(리덴?)(?)의 도움을 받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액트 1. 장면 II, 호빗에 관한

 

호빗을 기초로 한 페스티벌극장을 결정하는 것은 쉬었습니다.
[중간계의 모든 종족들 중에서 호빗은 사물에 대해 대단히 과장된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빗들의 관점에서 막장(수준으로 과장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톨킨이 설명한 호빗들을 현실 세계로 가져오는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호빗사이에는 외부인에 대한 불신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로 인해 빌보가 실종되었을 때 호빗들은 간달프가 빌보의 실종에 모종의 역할을 하였다고 재빠르게 비난하였습니다.] <- 대머리드워프님의 번역

"가끔 샤이어를 다시 대놓고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오히려 인기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귀찮고 평화를 흔드는 자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실제 내가 빌보를 정신나가게 했다고 비난하거나 심지어는 보다 더 했다고 얘기합니다. 당신이 만약 알기 원한다면 그가 부자가 된 데에는 무엇인가 흑막이 있다고 나와 당신이 작당할지도 모릅니다."

-간달프, 반지 원정대

 

엑트 1. 장면 III, 안에서의 일.

모든 호빗의 이야기로 충분한. 이제 사업얘기를 하자. 퀘스트 체계 밖에서 페스티벌극장을 운영하는 데 일부 제한을 넘기 위해서인데, 이것이 또한 제한점이 될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올바른 선택이지만 확실히 양면의 칼과도 같다. 이 게임의 밝은 면은 선택이 자유스럽고, 그 반응이 다양하여 이벤트를 훌륭하게 만드는 것에 있다. 이전 페스티벌을 한 적이 있다면, 댄스 경쟁 같은 것이 이번 이벤트가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나쁜 점은 모든 퀘스트의 피드백은 재창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쨌던 플레이어들이 극장에 들어가면 도우미와 안내인이 어떻게 이벤트가 진행하는 지 설명해 줄 것이고, 구내매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매점에는 율교환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고, Frostbluff Rotten Fruit Frostbluff Flower Petals을 가지고 있다. 뒤의 2개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들이다. (뒤는 뭔소리인지 모름.)

 

스테이지의 아나운서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 지 알려줄 것이고, 쇼가 시작하기에는 아직 플레이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페스티벌극장에서는 적어도 세 명의 플레이어가 있어야 이벤트가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NPC가 플레이어들을 대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워낙 복잡해서 이벤트가 시작하면 세 청중은 군중들에게서 임의로 선택되어 백스테이지로  옮겨 갑니다. 감독의 설명을 듣고, 그리고 특출난 호빗극장비평가의 코멘트를 들으며 쇼는 시작합니다. 이벤트는 한 명의 모든 권한을 가진 NPC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청중은 보이지 않으나 스테이지 앞줄에 앉아 있으며, 배우를 고르고, 배우를 옮기며 선택한 연기를 기록합니다. 또한 NPC 배우들을 연기해야 할 때 주의를 주며 상도 줍니다. (문장하나 조금 어려움?)

 

말할 필요없이 청중은 바쁜 직업입니다. 여러 장면들 뒤에 청중의 모든 논리들은 터바인대본체계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LOTRO에서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이 복합적인 논리는 여러 자발적인 회사 디자이너들의 도움, 리뷰를 도와주는 그들의 시간들, 디버그, 또한 채용들의 제안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청중만이 극장에서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청중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즉 성난 청중인 것이죠. 실제 청중인 플레이어들은 연기가 나쁜 배우에게 과일을 던지기도 하며, 훌륭한 배우에게는 앞에서 얘기한 벤딩머신에서 장미꽃잎 같은 것을 사서 줄 수도 있습니다. 그 내용은 매우 반복적이며 인터엑티브합니다. 플레이어들은 다시는 똑 같은 이벤트를 두 번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액트 I, 장면 IV, 보상, 보상, 보상

 

보상이 없는 페스터벌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 극장은 배우와 청중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줄 것입니다. 선택되었던 운좋은 배우들은 그들의 역할에 합당한 타이틀을 받을 것이며, 연기의 정도에 따라 다른 타이틀을 가질 것입니다. 청중들은 이전에 말한 과일이나 꽃을 던진 것에 대한 업적이 증가하고, 타이틀을 받으며, 같은 아이템의 비극장용을 받을 것입니다. 밴딩머신을 찾는 이들은 다양한 율교환아이템을 보게 될 것이고, 특이한 타이틀과 희곡을 연습하고 하는 이들을 위한 스테이지 등을 편안한 호빗거주지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배우로 연기하여 얻는 모든 타이틀은 구내밴딩머신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는 한번도 배우로 선택되지 않은 불행한 경우를 막기 위함이며, 매우 높은, 가지고 싶은, 타이틀을 못 얻은 경우를 위해서입니다.

 

에필로그

이미 이전에 얘기하였듯이 이 이벤트는 큰 도움 없이는 가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힘든 일에 참여하였던 다음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음? 그냥 하셔도 돼요^^;
바쁜 시간 쪼개서 초스피드 번역하신 것으로는 훌륭하다는 >.</
전 저 글 읽다가 골치아파서 에이 안 읽어 하고 떄려 쳤었어요.
개발자 일기가 무슨 문학작품처럼 골치 아프다는;; 번역하신 게 대단하심 >.</

지워두신 부분은
Of all the races in Middle-earth, Hobbits have such an exaggerated outlook that creating an over-the-top production from their perspective was more about bringing J.R.R. Tolkien’s accounts of Hobbits to life than anything else.
-> 중간계의 모든 종족들 중에서 호빗은 사물에 대해 대단히 과장된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빗들의 관점에서 막장(수준으로 과장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톨킨이 설명한 호빗들을 현실 세계로 가져오는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Being generally mistrustful of outsiders, they were quick to blame Gandalf for having played some part in Bilbo’s disappearance.
-> 호빗사이에는 외부인에 대한 불신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로 인해 빌보가 실종되었을 때 호빗들은 간달프가 빌보의 실종에 모종의 역할을 하였다고 재빠르게 비난하였습니다.

elcadro님의 댓글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첨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케릭으로 가서 직접 무대에 서 봤답니다. 내가 할 차례에
귓말이 오고 연기를 해야 하는 데 잘 선택하지 못하면 사과세례를 받습니다.
잘 하면 꽃다발을 받고요.

대개 연기는 3번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영어 읽느라 머리 빠지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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