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가드의 부흥이 반지온라인(LOTRO) 확장팩으로 개봉될 예정인데 약간의 소문이 돌고 있다. 길드 워 2, 와우등이 지금 크게 패치를 기획하고 있는 데 과연 LOTRO가 경쟁력이 있을 까?
확인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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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igoch - 24인 레이드이며 황금언덕에 서 있는 용으로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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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렙 증가. 스탯상한치 제거, 스킬은 대부분 새 것이 아니며 본래 있던 스킬의 개선, 생산티어증가. 즉 기본적으로 이전과 거의 똑같으며 단지 커졌다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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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업군의 전투능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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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탐험할 3군데 지역, 스크린셧은 서사시적이며 매우 훌륭하고 돌아다니고 싶은 곳이나 어느 정도의 스토리가 있을 지는 아직 모름. 예를 들어 모리아는 6권의 분량이었지만 어둠 숲은 달랑 1권의 분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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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탯: 술책? 책략? (finesse; 휘네스, 우리 반지온 분들이 머라고 번역해야 할 지 결정해야할 부분임. 옛날의 환희와 같지 않으며, 레이드에 참가할 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특별히 레이드참여 스탯은 아닌 것 같음. 즉 이전 환희가 120을 넘기기 위해 레이드전에 문어레이드를 여러차례 한 것과 같은 개념은 아님. 그러나 엔드게임 레이더들이나 PvMPer들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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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템, 노랑색 아이템이 나오며 솔로나 생산으로도 레이드시 얻을 수 있는 갑옷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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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P를 위한 몬플 ; 참으로 아이러닉하게 무료유저들은 자유인으로 참가를 못함. 즉 자유인으로는 에텐에 참여할 수 없으며 단지 몬플로 참석이 가능함. 그래서 아마도 에텐무어는 한동안 시뻘겋게 몬들만 돌아다닐지도...
확인되지 않았으나 아마도 반영될 것들
잃어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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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이센가드 확장팩을 선전할 때 새로은 PvMP가 있다고 떠들어대드니 불행하게도 지금 구월에 발표한 것을 보면 나올 것 같지 않고,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다비즈님과 재즈님이 화를 낼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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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규모인던은 없는 것 같음. 소규모인던은 올 겨울 업데이트 5에 나올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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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만렙을 위한 컨탠츠가 대부분이고 저렙과 중렙에 대한 컨텐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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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은 새로은 게임변화에 대한 시도가 없는 것 같음. 모리아확장팩은 전설무기 아이템을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이 이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 다른 무기가 필요없을 정도이었음. 또한 모리아는 룬술과 감시 캐릭을 만들 수 있어 모든 캐릭의 하이브리드로 동시에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족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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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숲은 스커머쉬를 도입하여 인던을 가거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렙업이나 스커머쉬마크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였음. 어느 곳으로나 갈 수 있고, 그룹의 크기도 조정하며 렙을 조정할 수 있었음. 또한 이전에 있었던 인던을 새로 개선하고 골드없이도 보상을 얻거나 기어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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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료유저의 참가는 엄청난 개혁이었으며, 월사용료 말고도 새로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F2P는 새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으며 이들이 무료로 전체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음. (난 일종의 노예계약이 아닌 가도 생각하지만, 머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고, 또 돈도 안들고, 각종 분야의 펀더멘털을 이루는 시도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엘카)
이제까지 아이센가드 확장팩은 게임의 변화는 없고, 새로운 게임변화 시도가 없으며, 새 클래스도 없고, 단지 더 커지고 그리고 새 지역에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되는...
일어날 수 있을 까?
F2P는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었지만 아이센가드는 그러할 것 같지 않음. 스탯상한치를 없애고 스탯을 맞춤증가가 가능하고 10렙업이 가능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스탯 상한치 650을 넘었고 이미 창고는 가득차서 넘치고 있는 상황이므로 스탯 1000이 넘는 냥꾼이나 수호가 나올지도 모르겠음. 작가는 단지 치장으로 데리고 다니는 코스메틱 펫이 가능하였으면 한다고 행운을 빌어달래고...
Posted Thu, Aug 25, 2011 by gu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