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과의 담화 Riders of R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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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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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의 기사에서 마상전투는 이제까지의 LOTRO 전투를 바꿀 획기적인 시도로 아론캠벨과 벤자민 드라 두란타예가 저자를 초대하였다. 벤은 용사를 하고 저자는 냥꾼을 했다.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피가 훨씬 높은 전투마를 얻게 된다. 캐릭처럼 전투마에는 힘과 민첩의 스탯이 있고 이들의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전투마는 모두 캐릭의 모습처럼 조절을 할 수 있다. 여러 장비를 보일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다.

아론이 말하기를 만약 야간마(steed of night)를 샀다면 여러 기어를 맞추어서 당신이 원하는 야간마 모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유일 전설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전설고삐 슬롯이 있으나 아직 개발중이여서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은 특성이 있어 로한에서 퀘를 해서 얻거나 평판을 얻어서 얻거나 할 수 있다고 한다. 특성에는 전투스킬을 열게하고 다른 스킬과 스탯증가에 쓰이기도 한다. 마치 캐릭의 특성과 선행을 하는 것과 같다.

나무모양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각각을 채워야 다음으로 넘어가며 각 섹션마다 최고의 업적 특성이 있다. 전투마는 3가지로 나뉘는 데 스피드와 이동을 강조한 "Light", 힘과 방어를 강조한 "Heavy", "Medium"은 이 중간이다.

이러한 3가지 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3가지 훈련방법이 있다. 특성트리는 이러한 전력에 특화되어 있다. "Red Dawn"은 DPS 훈련, "Riddermark"는 유티릴티와 전투조절훈련, "Rohirrim" 은 수비와 생존훈련이다. 플레이어는 한 배열에만 제한되어 있지 않다.

특성탭을 열어 보면 7가지 배열 버튼이 있다. 여러 가지 특성 셋업이 있고 서로 다른 특성으로 바꿀 수 있다.

원정대 혹은 솔로잉 등 원하는 때에 따라 특성을 달리 할 수 있다. 디피에스를 올리고 싶을 때는 LIGHT로 생존을 하고 싶을 때는 HEAVY로 바꿀 수 있다.

알랜 오리온 마키라는 개발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약 룬술이나 현자라 하더라도 HEAVY너 ROHIRRIM을 하면서 생존에 집중하면 이론적으로 탱크도 할 수 있다. 물론 수호나 감시만큼은 효율적이거나 좋지는 않겠지만 아뭏던 어느 정도 탱킹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메카니즘으로 "Fury"가 있다. 전투중에 말타는 것으로 Light가 Heavy 말보다 물론 빨리 탈 수 있다. [Fury는 격노로 에버퀘스트 2에 나오는 직업중에 하나였던가 그랬는 디 다 까먹었네요]

퓨리는 스피드와 무빙에 좋은 방법이며 데미지와 힐링에도 패시브보너스를 준다. 또한 크게 한방[우리 한방?, ㅋ 그 한방아니겠지...]들을 먹일 때도 쓸 수 있다.

전투마를 위해서 마상전투스킬에 관한 새로운 툴바가 나온다. 이 툴바는 기존의 툴바를 대치하고, 마상일 때 쓸 수 있는 스킬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스킬은 모두 다 쓸 수 있는 데 챠지, 급속스톱, 물어서 공격하기 등이다. 다음은 냥꾼의 전투마 스킬이다.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현재 알파 페이즈이므로 언제던지 바뀔 수 있다. 구월 전까지... 전설에디션으로 선구매한 플레이어들은 퀘스트디드를 완수하면 Favor of the Mearas라는 스킬을 얻는 데 이는 전투마를 하루에 한번 치유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말안장위에서 돌격전투하는 것은 이때까지와 다른 전투이다. 움직이거나 서있거나 하는 것이므로 두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겠다.

전투마는 4가지 기어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Walk, trot, canter 그리고 run 이다. [앞소식에서 얘기한 바 있다.] W키를 누르거나 양쪽마우스 누르고 있으면 말이 일직선으로 앞으로 달려간다.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아도 그 속도로 계속 앞으로 간다. 버튼을 누르는 것이 마치 액셀레이터 페달을 누르는 것 같아서 오래 누르고 있을 수록 더 빨리 달린다. Quick stop을 누르거나 S를 눌러야 스톱을 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때문에 공격시 특히 밀리공격시 힘들지 않을 까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명령내려진 전투스킬은 기다렸다가 플레이어의 공격범위에 들어가면 발동된다. 천천히 뛰는 Cantor인 경우에는 다른 말처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빨리 달릴 수록 방향전환하는 데 신속성이 떨어진다. 풀스피드로 달리고 있다가 180도 회전하면 불안정하다.

이러한 움직임에 익숙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나 전투를 아주 신나게 할 수 있다. 와르그를 타고 있는 고블린에게 돌겨전투를 하려면 화살로 쏘고 칼을 들고 말달리고 통과한 다음 또 다른 타겟으로 가고. 간단하며 별거아니다. 특히 그룹으로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3인그룹으로 로한 평야에서 와르그를 타고 있는 소수의 말탄 몹, 워밴드를 공격했는 데 마치 기병돌격하는 것 같았다.

그 어떤 것에서 "느낌"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시스템이 기술적으로 완벽하다 하더라도 마상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면 실패라고 할 것이다. 마상전투가 이런 "느낌"이라 하겠다.

냥꾼이 말을 타고 싸우는 것은 마치 몽골마상궁수같다고 하겠다. 짧은 거리에서 타겟에 신속하게 다가가 몇방 쏘고 말뒤차기를 하거나 창이나 칼로 찔러 죽이는 듯한 그런 패턴을 말한다. 벤은 용사를 가지고 마상전투를 했는 데 좀 달랐다. 마치 중갑기병이 밀리공격을 수없이 하고 돌격공격에 주로 의지하는 그런 패턴이았다. 그룹으로 한다면 마치 전쟁영화처럼 혼돈의 상태에서 난투극을 벌리는 그런 식이 되겠다.

"remote questing".

오크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기병유니트를 가지고 워밴드를 만드니 마치 로히림과 같다고 하겠다. [반지의 제왕 2편 영화에서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가 로히림 기사들의 창에 쭉 둘려싸여 위협당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저자는 한무리의 워밴드를 만났는 데, 알파라는 우르크하이가 이끄는 무리였는 데 이 알파는 희귀몹과 비슷하게 힘들었다. 워밴드를 만나면 자동적으로 리더를 죽이라는 퀘스트가 뜨게 된다. 이 또한 새로운 매카닉으로 원격퀘스트라는 것이다,

또 말타고 가다 몹을 잡으면 몹에서 떨어뜨리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가질 수 있게 했다. 몹을 죽여 아이템을 얻기 위해 거꾸로 다시 안가도 되게끔 말이다.

마상전투에서는 돌격공격이 제일 센 공격인듯하다. 어떤 몹은 끈질긴데 쫓아가서 죽이기가 쉽지 않고 우르크하이는 돌같은, 올라가기도 힘든 언덕에 붙어서 짜증스럽게 만든다. 게다가 혼자서라도 할 수만 있다면 아마도 매우 새로운 경험을 줄것이라 믿는다. 알파테스트라 워밴드를 무찌르고 알파 리더를 죽인 다음 말에서 내려야 퀘를 끝낼 수 있었는 데 고쳐지리라 믿는다고.

마상전투에서 흥미로운 또 다른 것은 마상전투룰 하다 말에서 내려 전통적인 방법대로 싸울 수 있다. 처음에는 고블린이 저자가 탄 말에 올라와서 버그인줄 알았다고. 버그가 아니고 몹을 와르그에서 떨어뜨리면 몹이 저자 말에 올라와서 목뒤를 찌르기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메카닉은 좀 더럽고 야만적인 기분이 나게끔 한다.

"Open tapping"이란

만약 워밴드와 싸우러 갔을 때 이미 누가 싸우고 있다하더라도 워밴드 그룹을 무찌르는 데에 대한 크레딧을 받게 된다. [그냥 숫가락만 올리면 되죠 잉] 퀘가 완료가 되며 어떤 패널티도 없다. 싸우고 끝나면 보통때와 같이 전투마를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유니크한 장비가 표시된다. 또 옛날의 말처럼 얻으려면 무정한 디드를 해야 한다. 대신 전투마는 고렙이 되면 새로운 이동수단의 표준모드가 될 것이다. [올래!]

또한 이 확장팩은 모리아보다 2배가 크니까 볼 것도 많고, 팡고른숲, 로한의 윌로우마쉬, 롤링힐사이드, 로히림빌리지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