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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2 11:23 / 조회 : 2,384

로한 영웅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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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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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의 평야
 
이 영웅담은 볼륨 III, 왕의 동맹국 (Allies of the King)편입니다.

영웅담 번호부치기 - 모리아, 어둠숲, 아이센가드

모리아광산은 6권의 책으로 시작했고 최근 것보다는 좀 짧은 편이었다. 드워프원정대의 기분상태에 따라 테마가 바뀌고 책도 달리했다. 낙관에서 비관으로, 비관에서 희망으로, 희망에서 자신감으로, 자신감에서 긍지로, 긍지에서 절망으로, 절망에서 겸손으로. 이러한 겸손이 동맹을 찾게끔 하였으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드워프들은 원정을 할 수 있는 낙관을 아직도 느끼고 있었다. 어둠숲의 포위 (Siege of Mirkwood)에서는 긴 한권의 책으로 바뀌었고 로한에 관한 이야기로 연결되었다.
 

시지레스는 말하기를 '영담을 완료하시기를 장려합니다'
 
아이센가드의 발흥(Rise of Isengard)은 한 가지 이야기만 말했다.
물론 토론시에 각각의 책으로 나누자고도 했고, 서론, 본론, 결론등으로 나누는 것 등등. 책 4권에서 결론부분이 느슨하게 끝났던 것도 있었고, 등등 다 알고 있다고, 저자는 ^*.
 
영웅담번호매기기 - 로한!
로한의 영웅담은 3부분으로 나뉘어지고
Volume III, Book 7 – 위험에 처한 원정대 (A Fellowship Endangered)
Volume III, Book 8 – 리더마크 안으로 (Into the Riddermark)
Volume III, Book 9 – 제 3의 원수 (The Third Marshal)
7권은 카라스 갈라드혼의 셀레본 집 밖에 있는 갈라드리엘 부인으로 시작한다.

베타참가자
: 혹 로스로리엔 퀘팩을 안 사서 카라스 갈라드혼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면 영담을 할 수 없는 가요? 아니요! 베타참가자는 영담이 없더라고 카라스갈라드혼 입구에 로프를 매달아서 들어올 수 있게 하였다. 만약 3권 6책 (Vol 3, book 6, Mists of Anduin)을 완수하였다면 카라스갈라드혼 안으로 로프를 이용하여 들어올 수 있게 만들었다.
 

가치의 로프 (The Rope of Value)
 
그러므로 책 7을 하기 전에 책 6을 완료해야 모든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아래는 미리공개되는 내용이 있음; 결정을 하셔야
각각의 퀘스트노트의 한 두가지 내용을 공개화면에서 알릴 것이고, 이는 영담수행에 필요한 내용이며, 미리 공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알고 싶지 않은 분은 아래 내용을 읽지 마시고 맨 밑의 몇가지 집적거리기 (A Few Teases) 란을 보면 됩니다. 아래의 빈 보트 사진아래 스포일러가 있답니다.
 

빈 보트 (An empty boat). 스포일러 있음!  (Spoilers to follow!)
 
반지의 제왕에서 즐겁고 플레이할 만한 경험을 주게 되는 장면을 맞게 돠고, 또 여러 도전을 해야합니다. 이야기는 반지원정대(책 1권)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즉 원정대가 해체되는 순간이지요. 프로도와 샘은 모르도르로, 메리와 피핀은 붙잡히게 되고,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는 그들을 추적하게 되며 보르미르도 있지요.
이것은 중간계의 큰 거래라고 할 수 있는 데 우리 플레이어들 역시 그러합니다. 우리들 캐릭은 없고 아라곤에게 '보르미르가 프로도를 째려보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형제여' (‘I don’t like the way Boromir keeps looking at Frodo, bro.’)라고 말하면 세션이 시작합니다.
 

‘Are you SURE it has to be Mount Doom? This fire won’t do it?’
 
세션플레이이며, 호빗 신발을 신게되고 7권의 초기에는 프로도를 플레이합니다. 즉 어느 길로 갈지 결정하는 데 허우적거릴 것입니다. 곤도르의 군대가 있는 미나스트리스, 보르미르의 도시로 갈 것인지, 위험한 모르도르로 갈 것인 지 말이지요. 책에는 프로도가 혼자서 고민하고, 결국 보르미그가 자기를 따라왔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이때 아주 심각한 대화가 오고 가지요. 여기에는 여러 긴장감이 있고 약간의 드라마와 꽤 흥분이 되기도 합니다. 원정대켐프 위치를 만들었고 프로도가 보르미르를 만난 아몬헨 지역으로 인던을 만들었습니다.
 
책에는 프로도가 아몬핸에서 몇 문장에서 헤매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데, 게임에서는 뛰어야 하고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스피드버프를 아래와 같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는 뛰는 것 말고는 별 할일이 없는 데, 개발자가 여기서 정말 원한 것은 실제 프로도가 느꼇을 것으로 생각하는 내적 독백을 전달하고 싶은 것이랍니다. 프로도는 정말 자기에 내리는 결정에 고민을 많이 했기에 어떠한 방법이던지 개발자는 전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결국 프로도가 내린 결정을 이해하게 되겠지요. 
 
엘론드의 생각 (Thoughts of Elrond to the rescue!)
 
몇 캐릭은 유령처럼 보이게 하고 또 투명인간처럼 보이게 해서 프로드의 고민을 영상화하였고, 그는 그러한 캐릭들이 말한 것을 기억하고 또 그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위의 앨론드의 생각에 대한 스크린셧은 프로도가 아몬헨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그가 가게끔 하는 장면입니다. 다른 캐릭의 생각도 빵속 길 (breadcrumb trail; 헨델과 그레텔이 숲속에서 집을 잃어버릴 까봐 빵부스러기를 떨어떠려 헤메지 않게 한 것에서 유래) 처럼 적절한 장소로 가게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흥미로운 결정과 수정등이 있지만 머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필요치 않겠지요.
 
몇가지 집적거리기 (A Few Teases) 
몇가지 영담에 관한 스크린셧으로 설명은 달지 않았다고...
 


 
볼륨 3 업데이트 8 퀘스트노트 By: Jeff ‘MadeOfLions’ Libby 퀘스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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