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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5 11:27 / 조회 : 3,021

업데이트 9 (Against the Shadow) 텐톤해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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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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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9 개발자일기 요약
 
Posted Tue, Dec 04, 2012 by gunky
 
로한확장팩은 본래 스케쥴에서 늦어졌답니다. 물론 동부쪽 터바인 헤드오피스가 있는 곳에 들여닥친 샌디 허리케인 때문에 늦어진 것도 있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로한의 인던은 여러 개로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내놓겠다고 큰 소리 쳤지만 인던이나 레이드의 풀셋을 내놓지 못하고 있답니다. 업데이트 9는 어둠을 대항하여 (Against the shadow)로 3인던과 함께 재개발한 이전 컨텐트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Leo Tan (Digital Communications Manager), Aaron Campbell (Producer for LotRO), Hannah Foell (Associate Producer)과 함께 새로운 내용을 가지고 토론한 것을 아래에 소개한답니다.
 
 
재개발 (REVAMPS)
 

 
가장 크고 확실하게 변화가 된 것은 브리마을입니다. 오래된 거리는 거의 바뀌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마을은 커지고 더 생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 게이트앞이나 성벽, 지붕등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답니다.
 
모리아도 역시 이전 개발한 것을 추가하여 카자드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중간렙의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추가했답니다. [음. FTP가 점점 늘어나는 것에 대한 보충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유저가 많은 것은 항상 좋은 현상이니...]
 

 
머크우드의 돌굴더 인던을 재개발했답니다. 와르그펜, 소드홀, 던젼, 사마스굴, 12인 바라드굴더 레이드를 하여 스커머쉬상점에서 살 수 있는 새로운 85 아머셋이 가능하도록 재개발 했습니다. [오! 예 어차피 인생은 반복이니 머 별로 지겹지 않답니다! 적당한 자극에, 적당한 수다에, 적당한 보상은 새로이 팬시한 내용보다 더 좋을 때도 있답니다. <- 거의 로트로에 포기하고 있는 엘카드로의 자조섞인 비평]
 
로한은 오픈태핑과 원거리룻팅이 정말 편하고 쉬운 데, 이런 것을 모든 지역에서 가능한 것으로 바꾸려 한답니다. [오호!] 이러한 것은 새 3인던이나 돌굴더 인던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 점점 예쁘게 보이네요, 로트로]
간략하게 얘기하면 원거리루팅은 전체 주사위에서 각각의 케릭이 따로 따로 돌리는 것이니까 매우 드문 아이템은 가지기 어렵게 됩니다. 게다가 자신의 직업에 맞는 것만 주사위를 돌릴 수 있답니다. 즉 수호템은 수호만, 냥꾼템은 냥꾼만 주사위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올레! 가끔 주사위실수하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죠!]
 
 
레이드포인트를 할 것인지 루트분배체계로 할 것인 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아이템에서 획득시 묶이는 것 보다 장비를 찰 때 묶이는 것이 좋을 텐데. 아뭏던 새로운 루팅체계는 플레이어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댑니다.
 
 
 
새로운 인던클러스터
 
호빗영화가 나오는 시점이고 해서인지 3인던의 테마가 호빗영화에서 언급되는 곳입니다. 렙 20에서 가능한 인던이고 만렙까지 가능하며, 테마는 리벤델의 반지원정대가 머물러 있을 때 입니다. 고분보다 더 보상아이템이 좋다고 합니다. [글쎄 두고봐야 겠지요. 솔직이 3인던은 부담스럽답니다. 6인던은 가끔 내가 실수하더라도 잘 넘어가는 데 3인던은 한사람의 실수가 퀘전체의 완수를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난 싫어합니다. 미쿡인들은 좋아하나봐요. 난 3인던 대두를 잡으로 힐러로 갔다가 테니스팔꿈치에, 테니스손목이 같이 발병되어 더 싫어한답니다.]
 

 
첫번째는 이오바르피크(Iorbar's peak)로 안개산맥에 있습니다. 전설적인 거인독수리인 그와이히르(Gwaihir)에게서 돌거인이 알을 훔쳤습니다. 두르핸즈(Dourhands)에서 헬레로 탈출하면서 알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톨킨옹은 호빗책에서 안개산맥에 돌거인들이 산다고 했습니다. 토린과 드워프들은 돌거인들을 경계했고 돌거인들이 바위던지는 게임에서 나는 소리에 다들 불편해했습니다. 돌거인들과 드워프들은 만난적은 없구요. 돌거인들은 다른 지역의 거인들과 비교하여 좀 더 정령처럼 보입니다. 더 돌같이 보이게끔 말이지요.
 
인던을 돌면서 돌거인들이 바위던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이는 새벽공격(Attack at dawn) 스커머쉬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던져진 바위는 'hot spots'을 만드는 데 이것을 잘 이용하면 돌거인을 쉽게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인던은 위대한고블린의 좌석(Seat of the great goblin)으로 고블린마을의 깊숙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호빗이 있슨 연후에 약 80년 지난다음입니다. 간달프가 위대한 고블린을 죽인 다음에 고블린마을의 고블린들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모리아의 스컴피처럼 더럽고 냄새나고 오염된 인던은 드문데 이 인던이 스컴필을 능가할지도 모릅니다. 플레이어들은 쓰레기로 어질러진 터널을 통과하여 위대한 트론방으로 간 다음 중앙에 냄새나는 쓰레기 덩이로 떨어집니다.
 
고블린타운의 트론방 인던과 매우 비슷합니다. 이는 고블린리더가 화이트핸드 전사들을 튀어 나오게 하는 것으로 마치 영화 300에서 보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전투에 살아 남으면 쓰레기 더미의 바닥에서 부드럽고 끈적거리는 전사들의 시체를 보게 되는 데 머 직접 경험해 봐야 겠지요.
 
구덩이 아래에는 굶주리고 바짝마른 트롤보스와 싸우게 됩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트롤말이죠. 자리 제일 위에 있는 고블린을 옮기면 문이 열린다고 하는 데 [무슨 소리인지는 해봐야 겠군요] 매번 전투할 때 마다 참가자를 선택한답니다. 다르게...
 

 
마지막 인던은 스커틀델의 웹(Webs of the Scutledells)로 토린과 드워프들이 안개산맥에서 고독한 산으로 가면서 만나는 게임의 남쪽에 있는 쓰레기 보다 북쪽에 있는 위대한 숲에 있습니다. 머크우드 남쪽의 가장 북쪽 부분이므로 북쪽 머크우드에 거미들을 만나는 드워프들의 이야기와 매치가 됩니다. 처음 태스크는 거미코쿤(고치)에서 엘브들을 구출하고 코쿤에는 화난 개, 오크들, 고블린들, 다른 야수들도 있습니다. 
 
위의 것이 로한의 인던 파트 1이고 파트 2는 2월에 런치할 예정이랍니다. [머 레이드는 2월에나 가능하니 그 전에는 부케나 키우며 생산이나 해야겠지요?] 데일(Dale)에 6인던있고 스마우그(Smaug)와 고독한산(Lonely mountaun)에 12인던 3개를 줄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비지(BG)나 하면서 기다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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