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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3 00:49 / 조회 : 3,155

[번역] 서부 로한 - 지역 개발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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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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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로한 - 지역 개발자 일기 (번역본)

By Lauren "Budgeford" Salk

 


안녕하세요, 드라소스입니다.


얼마 전 헬름협곡 공식 릴리즈 노트를 번역하긴 했지만

사실 개발자 일기와 각 직업별 summary를 비롯해서 번역되지 않은 콘탠츠 소개 분량이 엄청납니다.

 

영웅담 번역의 분량도 만만치 않아서 빠른 시일 내에 모두 번역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Lotro에 올라왔던 헬름협곡 콘탠츠 원문들을 시간 날 때마다 번역해놓겠습니다.

 

우선 지역 개발자 일기(Region dev diary)입니다. 주석은 연한 색으로 달아놨습니다.

헬름협곡 공식 릴리즈 노트의 번역글에 원문을 링크해뒀었는데, 그 링크를 이 글로 돌려놓겠습니다.

아래에는 원문링크도 곁들여놨으니 원문을 읽으실 분들은 들어가서 읽어보십시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원문링크

https://www.lotro.com/en/game/articles/western-rohan-region-developers-diary

 

 

※ 아시다시피 톨킨은 로한을 중세 잉글랜드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위의 원문에 있는 Riding, Reeve, Thane은 중세 잉글랜드 지역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용어입니다. 각주를 참조하세요.


※ 각 지명 번역은 '씨앗을뿌리는사람' 판을 참고했습니다.

 

 

 

 

 

 

 

서론


  마침내 LOTRO에서 로한의 두 번째 이야기 챕터가 시작되었다. 규모가 크다. 서부 로한의 수많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헬름협곡에서 일어난 전투의 서곡이 된다. 킹스티드(Kingstead), 에도라스(Edoras), 이스트폴드(the Eastfold), 브로드에이커스(Broadacres), 스톤딘스(the Stonedeans), 그리고 웨스트폴드(the Westfold). 서부 로한은 아이센가드에 대항한 전쟁을 치르는 최전선이다. 우리가 로한의 왕 세오덴을 알현하기 위해 에도라스에 도착했을 때, 로한인들의 운명은 풍전등화에 놓여 있었다.


  이 지역은 레벨 85~95의 구간, 새로운 마상전투의 공간, 새로운 워밴드, 그리고 이어지는 수많은 새로운 이야기들이 거대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지금은 전쟁의 전야이다. 적이든 동맹군이든 하나같이 헬름협곡으로 달려오고 있다. 피난처를 위해서든, 복수를 위해서든, 그리고 전쟁의 끝을 보기 위해서든... 어떻게 해서든 말이다.



 

 

 

특별한 도전


Big Tolkien


  개발팀은 우리가 "Big T"라고 부르는 톨킨의 주요 인물들과 작업을 하게 되어 정말 들떠있었고, 그 인물들을 우리가 만드는 이야기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두고 옥신각신 말도 많았다. 지금까지 게임에 구현된 수많은 지역에서 소설 원작의 영향력은 미미했었다. (가령 포로헬, 북부구릉지, 던랜드 같은 곳들) 개발팀은 되도록 원작에 언급된 내용들과 게임의 내용이 항상 들어맞도록 노력했지만 우리가 만든 수많은 지역들에서 그걸 보여준다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반지의 제왕』의 주요 인물들이 그곳에 오래 머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부 로한은 아니다! 이제 개발팀은 원작과 아귀를 맞출 수 있다. 여느 때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주요 인물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긴 하다. 그러나 소설의 모든 중요한 사실들을 쫓아야 하는 고역을 치러야 한다. 지금 쯤이면 세오덴이 갑옷을 입고 있을까, 아니면 아직도 평상복을 입고 있을까? 이번에는 김리가 전쟁터에 나와 있을까, 아니면 아직도 찬란한 동굴(the Glittering Caves)에 들어가 있을까? 헬름협곡 전투가 발발하기에 앞서 아라고른 일행 곁을 떠나 있었을 때, 간달프는 대체 어디에 있던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가 그동안 한 일들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마치 우리에게 수 백 만 개의 고려할 사항들이 생긴 기분이다. 어떤 지역이든 원작에 '지금'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수많은 직접적인 언급들이 있다. 이미 지나간 소설의 이야기가 남긴 기억이나 발자국보다는 말이다.



 

치열한 시대


  우리가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의 소설 속 시간대를 게임의 시간으로 변환하면서 느낀 것인데, 그건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 개발팀은 세오덴과 합류하는 시점부터 헬름협곡에 도착하는 시점 사이에 레벨 10 정도의 차이가 나는 콘텐츠를 검토하고 있다. 그런데 이 콘텐츠에 있는 여러 사건들은 사실 같은 날에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LOTRO의 시간으로는 잘 전환되지 않았다. 개발팀은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간을 당기거나 하는 대신에 시간을 무시했다. 개발팀은 에도라스와 헬름협곡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흥미로운 사건들에 집중한 것이다.

 

 

 

 

 

지역 콘탠츠 디자이너들을 만나자.


  나는 각 지역을 맡은 디자이너들이 플레이어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었다. 업데이트 12를 위해 작업했던 디자이너들의 생각을 이곳에 소개한다.

 

 

 

킹스티드(Kingstead)

 

환경디자인 : Matt “Scarycrow” Fahey

콘탠츠 : Ryan “Pinion” Penk

 : Pinion


  에도라스와 세오덴 왕의 고향인 킹스티드는 서부 로한의 첫 번째 지역이다. 주로 에오윈의 비화에 초점이 맞춰진 곳으로 그녀는 로한 평원에서 점점 자라나는 적의로부터 그녀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던해로우(Dunharrow)로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러분이 그녀의 곁에서 로한의 백성들을 지켜주는 동안 에오윈은 지도자와 여전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한다.


  킹스티드를 작업하는 동안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하는 건 절제된 표현이다. 킹스티드는 로한의 전 지역을 통틀어 이야기가 가장 풍부하고 매력적인 곳이다. 에도라스, 던해로우, 어둠의 문(The Dark Door), 그 외에 수많은 장소들이 있다! 각 지역은 킹스티드의 콘탠츠에서 막대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 가령 불가사의한 푸켈멘들이 지키고 서 있는 바람이 잦은 홀드의 계단(Stair of the Hold) 같이 말이다.



 

 



  킹스티드는 피난을 준비하는 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주제는 이 지역의 나머지 콘탠츠들이 어떤 내용인지 분명히 드러낸다. 흰손부대(the White Hand)의 여파가 메두셀드(Meduseld)와 가까운 곳에서는 덜 느껴지긴 하지만 킹스티드는 여전히 사루만의 군단 뿐만 아니라, 오래 전 패퇴한 것으로 여겨졌던 백색산맥의 오르크들을 막강한 적으로 두고 있다. 이 지역에서 전쟁의 무게감이 점점 늘어날수록 종사(從士, Thane. ※ 각 지방의 최고행정관 Reeve와 자유민의 중간 계)와 각 정착지의 통치자들은 용기를 내어 이 끔찍한 시기를 헤쳐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의 공포에 완전히 짓눌려버릴 것이다.

 

 



  우리가 킹스티드를 만들면서 마주한 최고의 도전과제는 모든 인물들이 해당 시점에 있어야 할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톨킨의 서사시 중에서도 유난히 인물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들어왔다. 에도라스와 킹스티드 사이의 적절한 곳에 위치해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은 반지전쟁이 심화될수록 이곳저곳을 이동한다. Budgeford와 나는 에도라스와 킹스티드를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에도라스(Edoras)


환경디자인 : Matt “Scarycrow” Fahey 

콘탠츠 : Lauren “Budgeford” Salk

 : Budgeford


  에오윈은 에도라스에서 떠났다. 비통한 실망이 이어졌다. 그녀는 차라리 궁전의 밖으로 나가 자신들의 고을과 자신들의 왕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는 이들과 함께 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떨어진 에오윈은 수많은 각 고을 사람들에게 고향을 버리고 떠나라고 설득하는 따분하고도 지루한 일을 해야만 한다.


  에도라스의 백성들은 던해로우로 대피하라는 세오덴 왕의 명령을 받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준비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분은 던파스트(Dunfast)의 완고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부탁을 받게 되며, 에오윈이 기운을 차리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녀는 웜통(Wormtongue)이 메두셀드에 오래 머무는 동안 궁전의 시든 꽃처럼 지냈으니.

 

 


 

이스트폴드(Eastfold)


환경디자인 : “Drachyn”

콘탠츠 : Jesse “Eldorudo” Smith

 : Eldorudo


  마크(Mark, ※ 로한의 또 다른 명칭. Riddermark)의 가장 오래된 라이딩 지역(Ridings, ※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옛 행정구역의 명칭)인 이스트폴드는 메링 시내(Mering-stream)를 사이에 두고 곤도르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쪽에 있는 백색산맥의 품 안에 누워 있는 고을이다. 이스트폴드는 아이센가드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이기 때문에 사루만의 파괴로부터 영향을 덜 받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스트폴드는 혼버그(※ 나팔산성)를 지키기 위해 소집된 수많은 로한인들이 있는, 취약한 곳이다. 이스트폴드는 세 구역으로 나뉜다. 폴데(Folde)의 비옥한 농경지, 펜마치(Fenmarch)의 질퍽질퍽한 늪지대, 그리고 에버홀트(Everholt)의 숲이 우거진 사냥터이다.

 

 

 

 

  풍부한 역사를 지닌 이스트폴드는 로한의 옛 수도인 알드버그(Aldburg)의 고향이다. 장엄한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긴 해도 오늘날 알드버그는 잡초들이 무성한 채 쇠퇴한 모습이다. 적은 수의 로한인들만이 남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들의 고향을 지키려고 대비를 하고 있다. 이스트폴드의 과거와 관련된 새로운 위협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위협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이스트폴드의 희망이 밝게 타오르기 위해서는 바깥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스트폴드에 대한 작업은 나에게 특별한 도전과제였다. 나는 서부 로한의 지역을 상당한 양의 역사를 토대로 디자인했다. 각별히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여전히 몇몇 다른 특성과 상황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볼 때 가장 근사한 인물은 폴카(Folca, ※ 로한의 제 13대 군주. 오르크들을 로한에서 축출해냈으며, 타고난 사냥꾼이었다.왕이었다.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인물이지만 나는 세션플레이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로한의 역사 단편 하나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수많은 퀘스트들을 할 것인데, 폴카 왕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전개되는 상당한 이야기의 기초가 된다.



 

브로드에이커스(Broadacres)


환경디자인 : Ross “Iceman” Glover 

콘탠츠 : Jon “Berephon” Rudder

 : Berephon


  로한의 본모습은 브로드에이커스에 있다. 브로드에이커스는 여성으로는 유일한 지방행정관(reeve, ※ 중세 잉글랜드의 관직명. Thane보다 계급이 높다.)인 프리트힐드(Frithild)가 관리하는 로한 제 1의 목초지이다. 어렸을 때부터 여전사로 훈련을 받은 프리트힐드는 어린 에오윈에게 전투술을 가르쳐준 스승이기도 하다. 이제 그녀의 라이딩 구역(Riding)인 브로드에이커스는 아이센가드 군단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와르그 기수들이 에이커스의 서부를 불태웠고, 북쪽의 던랜드인들은 스톤딘스(the Stonedeans)에서부터 옛 고향을 탈환한다는 명목의 터무니없는 성전(聖戰)을 치르고자 이곳에 쳐들어왔다. 지방행정관인 프리트힐드는 이제 브로드에이커스의 수도인 스토크(Stoke)에 찾아온 불가피한 전투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여러분은 브로드에이커스의 백성들이 필연적인 그 전투를 준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레이드 규모의 워밴드를 상대로 스토크의 성문을 지켜야 하며, 지방행정관 프리트힐드와 그녀의 종사인 오르들라크(Ordlac), 토르다그(Tordag) 곁에서 싸워야 한다. 그리고 브로드에이커스의 백성들을 상대로 한 사악한 음모도 밝혀내야 한다.

 

 

 

스톤딘스(Stonedeans)


환경디자인 : Travis “TheAngryKoala” Healy 

콘탠츠 : “Mithlin”

 : Mithlin:


  스톤딘스는 로한인들과 던랜드인들이 얼마 전부터 비교적 평화롭게 공존하던 지역이다.


 

 



  로한에 있는 대부분의 던랜드인들은 오래 전 추방당해 오늘날 '던랜드'라 불리는 곳으로 갔지만 로한에 남은 던랜드인들은 스톤딘스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사루만이 던랜드인들을 자신의 편에 두고 옛 고향을 탈환하라고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두 민족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루만의 하수인들은 사방에 있으며, 그의 입김은 먼 곳까지 닿는다. 그리고 스톤딘스의 수도인 우드허스트(Woodhurst)의 수뇌부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다. 그곳에 거주하던 로한인들은 점점 위험을 느꼈으며, 많은 이들이 그 도시를 떠나 도망쳤다.


 

 



  우드허스트의 수뇌부는 도시에 대한 통제력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으며, 그동안 아군과 적군을 가려내려고 노력해왔다. 흰손부대가 도시로 진군하고 남부 스톤딘스의 대부분을 점령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로한에 충성하는 자들은 동맹을 소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흰손부대의 전쟁기계에 먹혀버리고 말 것이다.

 

 

 



웨스트폴드(Westfold)


환경디자인 : Chris “Trotter” Pierson

콘탠츠 : Lauren “Budgeford” Salk

 : Budgeford:


  웨스트폴드는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에 나오는 활동의 중심지이다. 아이센가드와 로한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이 주로 치러진 헬름협곡과 아이센 여울(the Fords of Isen, ※ 혹은 '이센여울목'으로도 번역)을 포함한 지역이며, 이 지역의 중요한 영웅인 에르켄브란드(Erkenbrand)와 그림볼드(Grimbold)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곳의 수많은 인물과 장소들은 톨킨의 원작에서 간단하게 언급되었을 뿐이다. LOTRO에서 우리는 이 인물과 장소들에 더 깊게 파고들었다.

 

 

 

 

  여러분이 이곳을 찾은 무렵은 아이센가드의 군단이 이미 아이센 여울을 점령한 뒤 로한 평원으로 건너 들어온 때이며, 여울이 함락된 후 웨스트폴드의 영웅들은 사라진 뒤이다. 용감한 병사들은 여인들을 마을에 남겨 자신들의 고향을 보살피도록 했다. 어린 아겔윈(Agelwyn)이 마르톤(Marton)의 종사 역할을 하며, 그림볼드의 아내인 힐디스(Hildith)는 그림슬레이드(Grimslade)에 자신의 남편이 없어 격노하고 있다.

 

 

 

 

  이 용감한 여인들은 이곳의 용사들이 없는 상황에서 엄청난 역경과 위험을 마주해야 한다. 만약 헬름협곡이 함락된다면 이곳이 다음 전쟁터가 될 것이다.

 

 

 



마지막 고찰


  기마민의 아름다운 왕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차례이다. 이 광활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을 연구했다. 여러분을 그곳에서 만나길 고대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6 01:22:34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kurotea님의 댓글

kurot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와~ 번역 감사드려요. 읽다보니 서부 로한은 평화로운 곳이 아예 없는 것 같아요.
스토리에서도 여자가 의외로 많이 나오고요. 그것도 주로 지휘관급으로 ㄷㄷ...

드라소스님의 댓글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전쟁이 곧 시작되는 곳이니 평화로울 수는 없겠죠.
아마 나중에 곤도르가 나오면 분위기가 더 험악해질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미나스 티리스에는 꼭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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