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대표 제작자 Aaron Campbell으로부터의 편지 > 반지의제왕 온라인 최신정보


작성일 : 14-07-15 09:16 / 조회 : 2,705

2014년 7월 대표 제작자 Aaron Campbell으로부터의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ndvi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패치 노트를 번역할까 이거 번역할까 망설이다가... 패치노트는 제가 베타 진행 되는동안 번역한게 거의 그대로이고

공개안했던 음유시인 변화내역만 추가 되었길래, 일단 메인은 제작자로부터의 편지를 번역합니다.

그럼 원문 링크 걸어두고 시작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지의제왕 온라인 Executive producer (대표 제작자) Aaron "Rowan" Campbell 입니다.

곤도르 왕국으로의 여정을 담은 업데이트 14가 오늘부로 시작되었고, 더 상세한 내역은 패치노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편지에서는 우리가 년초에 기획한 2014년 계획이 어디까지 진행되었고, 어떻게 진행될지를 담고 있습니다.

U14에서의 체크리스트:

사자의길과 돌 암로스 : 3군데의 새 퀘스트 지역, 만렙 5렙 상향과 돌 암로스 탐험. 영웅담 4부 진행. 돌 암로스와 영웅담 4부 진행에 있어 모두 소규모 원정대(3인) challenge를 동반. 체크!

죽음의 늪 : 업데이트 14와 15 사이에 영웅담 진행을 위한 세션 위주의 업데이트 진행. 체크!

U14에서 새로 추가된 특징들:

에픽 배틀 : 저랭크 일때도 쉽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강한 능력들이 포인트 투자 초반부에 나옵니다. 혼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2차 오브젝트들의 난이도를 조정했습니다. 이제 몹들을 공격하여 어글을 먹으면 몹들이 당신을 공격합니다.

에센스 시스템 : 이번 업데이트에선 새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방어구들이 등장합니다. 소켓이 뚫린 방어구들은 일부 퀘스트나 랜덤 드랍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소켓들을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올해 안에 나올 예정인 것들:

중부 곤도르와 펠라기르 : 이번 년도 세번째 업데이트에는 여러분들을 "하라드림" 에 의해 점령당한 안두인 강 하류의 항구도시인 펠라기르로 안내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의 군대에 합류해 움바르의 해적들을 격퇴하세요.

베오른 (신규 클래스) : 베오른은 이미 현재 알파테스트 진행 중이고, 올해 후반부에 추가를 위해 다듬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죽음의 늪 (Dead Marshes) 업데이트 즈음 테스트 서버 운영을 통해 피드백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획으로부터 변경된 사항

계획이 변경된 것의 사유는 여러분들로부터의 피드백입니다. 우선!! 올해 후반부에 계획된 두번째 레벨 상향은 무산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캐릭터 육성에 좀 더 전념할 시간을 달라는 의견이 많았기에 수렴하였습니다.

두번째!! 전설무기 성장에 새로운 시스템 도입. 레벨100이 되고 부터는 당신의 전설무기의 현재 유산과 능력치를  "Imbued" (강한 감정, 의견 가치 등을 물들이다, 가득 채우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순간부터 전설무기들은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며 (레벨 제한까지도) 더 이상 만렙이 풀렸다고 전설무기를 부셨다가 렙제 더 높은 무기를 받아 새로 키울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설무기 초기 계획이었던 "당신과 함께 성장하는 무기" 를 말 그대로 충족시키기 위한 변화입니다. 

세번째!! 베오른 클래스도 레벨을 1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50부터 시작이 계획이었는데) 에리아도르에 베오른을 위한 시작지역을 새로 만들어서 1부터 레벨업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Rowan 드림.


-----------------------------------------------------------------------------------------------
여기까지가 편지내용이고... 전설무기 Imbued 시스템은 대환영이네요. 그래서 레벨 100 임파워가 95 임파워 보다 5배 가량 더 비쌌군요... 스커 캠프 교역시 마크 메달이 6500/1300 정도 선이었던거 같은데
Member of Rhunen Rhendir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ahnchangkyun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