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끄집어내서 죄송합니다. > 몬플 자유게시판


작성일 : 11-12-12 23:21 / 조회 : 2,054

다시 끄집어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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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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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제가 더 성심껏 대화를 나눳어야는데 첨에 플라비오님 귓말보곤 걍 더 얘기해두 어차피 자유민만 해보시는 분 입장에선 이해가 잘 되시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왜 저리 된건지 말씀드리기도 여간답답하고 해서 저렇게 걍 밟아주세요라고만 말씀드렷네요 그점 정말 송구합니다.
 
첨부된건 플라비오님과 귓대화한거만 뽑아서 붙여놓은거구요. 플라비오님께는 그리 말씀드렷지만 제가 부족에서 몬플분들 방조를 하는지 아님 더 막 시키는지는 같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겟죠. 저도 저땐 잘 접두 못하던 시긴데.. 간만에 다른일이 생겨 해결해볼려고 접하게 됏는데 플라비오님이 제게 처음 귓말 주신거엿죠. 플라비오님과 저때 첨 말한거엿는데 제가 저당시 머리위에서 뛴것도 아니고요. 단지 몬플부족을 만든관계로 임시로 부족장 맡고있는데 저보고 전해달라는 말이셧지만 제가 나이가 어리고 몬플에만 빠져있고 자유민 잘 접안하니 필요없는 사람이라 생각되셔서 그러셧는진 모르겟습니다만,, 좀 흥분하신 상태셧던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그때 듣는말이 여러말이 있었던지라.. 플라비오님과의 첫대화를 저리 시작하고 보니 제가 더 말씀드릴 기운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플라비오님뿐만 아니라 쟁을 하시면서 한쪽만 하시다보니까 너무 선입견을 두고 척을 두시는건 아닌지 한번 모두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텐이 위축될까봐라는 생각보다 걍 즐기면 되는 컨텐츤데, 하지만 이게 또 쟁컨텐츠이니 만큼 여러가지 일들이 생길테고 그런걸 여기서 이러시는 것보다는 그냥 직접몬플오시던지 해서 얘기하시라고 제가 그랫던겁니다. 먼가 피드백이 있으니까 그분과 이리됏겟죠..
또 아까글에 하시지도 않으시면서 켕긴다고 말을 맘대로 다시는분이 계시던데.. 그런분들이 문제를 더 키웟죠 이건 한섭때부터두 그래왓는데.. 참..그렇네요..저역시 가만히 있어야는데..스스로 이번엔 문제를 만드는거 같아 저 역시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스밀라님께두 얘기드려봣고 결국은 쟁에서 생긴일은 쟁에서푸시고 마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똑같은 말만 계속 드리는 거구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여기 글쓰신분들은 매너를 찾는데 몬플분들은 비매너가 된것같기도 해서요. 글쓰신분들이 생각하는 매너를 받으시려면 그전에 해선 안되는 행동들이 여기 북미섭두 한섭때처럼 있더군요. 그런건 다 처음 오시는분들이 대다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니까 제가 여기서 머라하는것두 이치에 어긋나는것 같구요 그냥 이쪽 저쪽 하시다 보면 느끼시게 되는거니까 너무 첨부터 선입견 안가지셧으면 좋겟습니다. 앞서 말씀하신분처럼 쟁에선 별의별일이 다일어나니까요
터바인 코리아 원츄~!!

라드님의 댓글

라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건 지나가는 말입니다만 아스린이라는 분이 제가 알던 에도섭 그 아스린님이시면 참..그냥 답답하네요 여기까지 오셔서 또 이러시니..걍 동대형님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앞서 고생하지도 않으시는분이 참 나서서 참견하기는 좋아하신다고.. 괜한 오해 쌓일만한 언행은 좀 삼가해주십쇼 ^^

아스린님의 댓글

아스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켕긴다는 말을 함부로 쓴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전 그 방방뛴분이 신고한줄알고 쓴건데... 암튼 죄송하구요

제가 몬플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건데... 시간이 없어서 자유민 하다가 몬플 하고 그럴려고

햇엇거든요

근데 여기까지 오셔서 또 이러시니.. 라는건 당최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한섭에서 제가 뭐 분쟁을 일으켯다는건가요? 그리고 동대형님이란 분은 어떤분인지...

설명좀부탁드립니다 ^^

아참 라드님이 에도섭에서 사라드님이신가요?

잘피눌바님의 댓글

잘피눌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라드님 개인 업무도 있으실텐데, 부족 챙기시느라 바쁘신거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아무래도 겜상에서 서로 죽이게 되는 전쟁이다 보니,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saekong님의 댓글

saek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방방 뛰는게 비매너인가요? 몰라서 묻는겁니다 ^^;
몬플이야 안하니 모르지만 혈모할때면 가끔 누워있는 혈원한테도 하는 행동인데 전혀 다른 느낌은 없었거든요~

잘피눌바님의 댓글

잘피눌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비매너 / 매너를 명확히 선긋기란 참 힘든일이지만.

당사자께서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시면 안하는 것이 좋겠죠.


혈모하실때 행동은 뭐 친분의 표시정도로 ㄷㄷ

저도 당하면 "에구구 아파요. 그만 밟아요." 하고 웃는 답니다 ㅎㅎ

saekong님의 댓글

saek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거야 당연한 말씀인데요~
혹시 예전부터 그런 룰이 있었나해서요 ^^;

머 룰이야 만들어가면 되는거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KING님의 댓글

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시체위에서 방방 뛰는건 비매너에 속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틀리겠지만 기분은 좋지 않죠. 사람을 약올리는듯한 행동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다른게임에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자제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죠.
물론 어딜가나 무시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 일부 유저들땜에 이런 일도 생기고..

몬플같이 게임상 서로 죽고 죽이고 하는 상태와 혈모할때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구요.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몬플과 자유민은 챗도 당연히 할 수가 없습니다.

플라비오님의 댓글

플라비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개인적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리고 논쟁하는걸 싫어해서 그냥 놔두고 있었는데 스밀라님의 글로 시작이 되는군요...;;
라드님 글을 읽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처음 귓말할때 제가 흥분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 전부터 계속 강탈이란 케릭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었고 또 다른문제때문에 민감해져 있는 상태에서 라드님이 들어오시니 그냥 흥분상태에서 얘기를 꺼낸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당사자도 아니신데 욕을 써가면서 얘기했던 점도 솔직히 제가 경솔했었다는건 인정하고 그점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라드님하고 귓말을 한 후에 더욱 기분이 나빠진건 사실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 당시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접하신거였고, 그랬기에 전 몬플을 대표해서 들어오신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렸던거였는데 제가 느끼기엔 나몰라라 하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윗 글에서 사과하셨으니 그 점에 대해선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지만 여하튼 그랬었죠
그 이후에 강탈이란 케릭이 계속 그래왔고 저 역시 똑같이 했었죠. 그러던 중 혈에 제일 큰 형님께도 강탈이란 사람이 똑같이 행동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을땐 정말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한때 같은 혈에도 있었던 사람이..)
그러는 모습들이 보기에 안좋았는지 우리가 들어와서 중재를 시작했고 서로 하지 말자고 자유민끼리는 합의를 보고 우리도 그렇게 알고 접종을 했었죠. 문제는 그 당시에 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녁에 다시 쟁을 했을때 강탈한테 또 다시 점프를 했죠. 그랬더니 단테하고 타임님이 하지 말라고 안하기로 했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엔 안했습니다. 물론 강탈은 그 이후에 한번 더 점프를 하더군요 좀 심하게... 물론 오해의 소지가 있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이 지났고 서로 만날 기회도 없었고 신경도 쓰지 않아서 잘 넘어가던중에 어제 또 다시 일이 생기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자유민들은 더 이상 점프하지 않기로 했기에 몬플분들도 그렇게 하는걸로 합의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는지 강탈은 또 다시 점프를 하더군요. 못보셨다고는 말씀 못하실겁니다. 그 때 GAEMA란 분과 라드님도 같이 계셨으니까요...
어제 3번 정도, 그리고 오늘은 5번정도 강탈은 똑같은 짓을 되풀이 하더군요. 물론 전 강탈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혈분들과의 약속때문에... 하지만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같이 쟁하던 분들과 얘기하던 중에 스밀라님이 얘기를 듣고 글을 올리게 되었고 이렇게 전개가 되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라드님 제가 나이는 좀 있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막 하진 않습니다. 귓말 했을 당시 라드님의 나이도 당연히 몰랐구요.

그리고 라드님 말씀중에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매너를 받으려면 그전에 해선 안되는 행동들이 한섭때처럼 여기도 있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말하는건지요. 그런것들을 제가 먼저 했기에 비매너 행동을 받아도 괜찮다고 하신건지요.
그리고 쟁은 쟁에서 풀어야 한다는 말씀은 100%동감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것은 있죠. 그게 어떠한 이유가 되었던간에...

여하튼 당사자도 아니신데 그리고 듣기로는 더 이상 혈족장도 아니신데 대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하고 싶네요
특히 중간에서 힘들게 노력한 우리한테 더 미안하네요..;;

P.S 같이 쟁하던 양키가 귓말로 왜 같은 한국사람끼리 그러느냐는 말에 저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해지더군요..;;

Smila님의 댓글

Smi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모두가 알고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길 원했기때문에 글을 쓴건데

잘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려 하는 기미라도 보이니 문제제기를 한 당사자 입장으로서는 만족스럽군요

오늘 업뎃 이후로 잠시동안 에텐이 한산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별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차후 이런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그땐 파국으로 치닫을거라 생각되네요

모두가 이런 상태를 인지하고 조금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라드님의 댓글

라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파국..그냥 말씀좀 골라서 하십시다..좋은 방향으로 가는것같으면 그냥 좀 가만히 계세요 원래 말이 자꾸만 말을 낳는법인데..그냥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저 다시 혈족추방하세요..가만히 몬플한다고도 추방당햇었는데..

본피시님의 댓글

본피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혈족 추방은 분명 제가 술먹고 실수한거였다고 거듭사과까지 드려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갖고 계시군요....안타깝네요.
이제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에텐이란곳이...저 없는곳에서 다른분들이랑
쟁 잘 하시구요. 아마 저만큼 에텐에 발길 끊으실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제 에텐에서 보는일 없도록 하죠.

플라비오님의 댓글

플라비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먼저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파국으로 치닫는다고 말한것이 잘못말한것인가요? 정말 똑같은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한다면 드워프님 말씀처럼 신고를 해서 어떻게든 처리하도록 할건데 그렇게되면 최악의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것인데 그게 당사자에겐 파국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라드님이 보시기엔 지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처음에 이런글이 올라온것이 무엇때문이었나요? 하지 말자고 했던것을 또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라드님이나 당사자나 다시 하지 않겠다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글이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는것을 서로가 원치 않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있는것 뿐인데 아무렇지않게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은 이치에 어긋나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장 중요한 당사자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고 라드님만 말씀하시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요. 이런식으로만 말씀하실거면 정말 라드님이야 말로 그냥 좀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혈족추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몬플혈족에서 생긴일은 조용히 덮어두려고만 하고 피씨님이 사과까지 한 부분에 대해서 또 다시 언급하시는건 정말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또 한가지 제가 질문한 부분에 대해선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중요한점을 빼먹었군요... 라드님 말씀중에 먼가 피드백이 있었으니 이런일이 발생한것이 아닐까 하셨는데 정확히 알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제가 분명히 라드님과의 귓말에도 제가 먼저 무언가를 잘못했다면 분명 사과한다고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근데 어떠한 말도 없었고. 제 기억으론 전혀 그 사람에게 잘못한 기억도 없거니와 실수한 기억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부분도 명확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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