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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하는 게시판이 별도로 보이지 않아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한국섭에서 모리아 광산 나오기 직전까지 반지의제왕 온라인을 즐겼던 유저입니다.
2~3년의 시간이 흘러 갔지만... 제가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반온의 맵에 있는 곳을 퀘스터나 사냥이 아니라... 여행하는 기분으로 반온 맵의 구석 구석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산 봉우리던, 강이던 말타고 돌아 다녀 보았던 기억들이 나는 군요..
북미섭에서 9월 10일 이후 새로운 결재방식으로 반지의제왕 온라인이 시작한다고 해서, 다시 시작해 볼가 합니다. 반온의 기억을 떠 올려 보면... 길드원들과 파티를 맺고 원정대 스킬 사용하는 맛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궁금한 점 몇가지를 질문해 볼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합니다.
1. 기존의 북미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그 레벨을 유지하면서 하시나요?
2. 혹시 신규 섭이 새롭게 생성되나요?
3. 저와 같이 북미섭에서 새롭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4. 오늘 기준으로 약 14일 남았는데, 지금 북미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유료 상관 없음)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 게시물은 비소무님에 의해 2010-08-27 12:58:38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