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따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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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따분하다.
수요일 오후는 정점에서 내려오는 날.
일하기 싫어 반온을 긁적이다 아 138,890.
아 조그만 더 하면 14만.
점수올리는 하나는 고장이 나서
반지온님은 바쁘신가보다.
나도 연말이 되니 벌써 달력에 12월까지 약속이...
어느새 2011도 다 지나가고 새 2012는 뭘 하나.
반가운 여러분들 만나러 가려 했더니 하루밤 자야하니
마누라에게 거짓말도 못하고, 가슴속만 끓고 있다.
이전에는 거짓말도 잘도 했는 데 요즘은 얼굴에 그대로
쓰여 있어 거짓말을 못한다. 결혼 25년 이상되면 그런가 보다.
그럭저럭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작이다.
오늘 걍 집에 가서 따뜻한 정종이나 한잔하고
마누라와 시시덕 거리자...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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