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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와 무관하게 첫 캐릭은 파티에서 역할 = 솔플인 역할과 비슷한 직업이 편합니다.
그 관점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천드릴만한 직업은 2개정도인데...
1. 냥꾼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노란트리로 정예 몹을 상대한다 = 신규 캐릭은 힘듭니다. (직포가 남아야지 노란트리를 어떻게 쓰지 직포 안되면 이도저도 아닌 이동하면서 뭐 한다고 하다가 그냥 맞아 죽습니다....) 빨강 혹은 파랑이 낫습니다.
2. 용사
더이상 보통 서브탱을 안시키기에 파티에서의 역할과 솔플시가 비슷합니다. 스턴기 사용이야 생존하면서 광치기 익숙해지기 위해서 알아서 배우는 부분이고 트리 개편 이후 빨강 라인도 솔플에 괜찮습니다.
이 다음 순위로 추천드릴만한 직업을 2개 더 꼽자면,
3. 지휘
파티나 솔플이나 본질은 다른데 하는건 비슷합니다. 파티시에는 좀더 근딜은 놀고 버프+전부만 신경 쓰면 되는데, 대신에 동랩 대비 딜이 극악하게 안나와서 기수 잘 조련하면서 댕기시는 요령이 솔플에 필요합니다.
4. 룬술
랩업시에는 딜러, 특히 번개 계열로 키우고 파티시에는 힐러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룬술 힐이 배우기 쉬운 편이고 (버블 쓰는거 익숙해지면 반은 끝납니다...) 레이드급 아닌 이상 아주 정확한 요령이 아니여도 되는 편인지라 나름 익숙해질만 합니다.....(단 레이드급에서의 힐 룬술은 나름 인스마다 타이밍 숙지가 필요합니다.. 다만 단순 단일 대상 힐은 밤버+체럭의 기록만 남발이면 되는지라....)
비추천은... 나머지 직업들인데 주로 디버퍼, 힐러, 탱커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랩업할때하고 그 이후하고 활용이 달라지는 직업이죠...
5. 현자, 도적
랩업시는 딜트리인데, 랩업 이후 인스, 특히 레이드부터는 무조건 디버퍼입니다. 고로 이거에 익숙해져야 해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6. 음유
딜-힐 전혀 다른 트리를 가야되고... 거기이 힐 트리 자체는 연속된 패치로 쉽다지만 노란 트리는 직포가 많아야지 제대로 힐+버프가 되는지라 처음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포인트 모자른 노란 음유는 이도저도 아닌지라 ㅠㅠ)
7. 감시, 수호
수호는 전설 장비부터 갈리고, 수호건 감시건 탱커이기 때문에 첫 캐릭으로는 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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