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감 2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3-11-23 11:20 / 조회 : 1,045

첫 소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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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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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가 먼지 모르겠다.

그런데 영웅담 하나 끝나면 1랩이 올라간다.
너무 랩이 빨리 올라가서 천천히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경치 더블로 올리는 것을
포기하다 아이고 그냥 지휘는 빨리 올리고 부케나 천천히 올리까? 하고 어제는 고민하다
오늘은 아니야 걍 그냥 다 더블로 올리자?라고 왔다갔다 한다.

그림이 우선 멋있고 지도도 멋있다, 요번은 정말 영어도 좀 읽고 퀘를 이해가며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놈의 급한 성격은 없어지지 않는다.
스킬은 3가지 트리로 만들어놓은 것을 보니 단축창도 바꾸어야 하는 데 스킬트리 바꿀때마다
단축창도 자동으로 바꾸어 줄까? 하고 엉뚱한 그리고 과다한 요구가 마음 속 깊숙이 떠오른다.
좀더 받고 싶은 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현실의 부족함에 대한 현대인의 탐욕스런 보상심리일까?
그러다 누가 투덜대면 나도 따라 투덜되며 크게 목소리 높이는 것이 요즘 세상일까?

집나간 며느리 아니 우리 혈원들은 언제 돌아올까?
아이샌가드보다는 차분하고 알피지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브리로 가면 렙이 10 레벨이 되면 헬름즈딥에 갈 수 있다.
그냥 열어서 혼자서 가 보았더니 +95렙으로 뻥 튀겨서 할 수 있다.
대포쏠떄는 아직은 바리스타 밖에 안되지만 먼 옛날 와우할 때 인간이
오크에 대포쏘던 생각이 난다. (음 그거 10년 된 거 같은 데...)

속칭 빅배틀이라고 미쿡얘들이 만들었는 데 역시 창의력은 미쿡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요는 잠수하지 말고 다들 반온하시라는 말씀을 드린다. 


드라소스님의 댓글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엘카님이 Big Battles가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브리에서 한 번 출발해봐야겠습니다!

어제 에도라스에 가서 ㅇ_ㅇ 이런 표정 지으면서 다녔는데 정말 기대되는군요^^

플라비오님의 댓글

플라비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형님 잘 지내셨는지요...
복귀하셨군요..ㅎㅎ
저도 얼른 복귀해야 하는데 항상 확팩 나올시기쯤에 바쁘더라구요..ㅎ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조만간 겜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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