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의 필요성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2-02-08 13:02 / 조회 : 924

날것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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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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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의 게임이 탈것을 넘어 날것을 채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갈수록 월드는 넓어져가고, 지형은 복잡해지니 탈것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반온은 날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브 온라인을 제한다면(이건 사기ㅋㅋㅋ), 땅덩어리만으로는 반온이 제일 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게다가 말 속도도 타 게임(200% 이상)에 비해 느리고, 좀만 높은 데서 점프해도 다리 부상 걸리고ㅠㅠ
세계관에서도 날것을 도입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당장 나즈굴이 그렇고, 호빗이나 반지에서도 독수리를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한 번 이상 나오죠.
무엇보다 이건 게임이니 약간의 세계관 우회(룬술사처럼?)를 거친다면 날것을 도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순전히 z축 추가가 귀찮아서?ㅠㅠ
드넓은 반온의 세계를 창공에서 바라보는 것만큼 멋진 일이 또 있을까요?
특히 안개산맥 같은 데를 날아다닌다면 정말 멋지겠네요 :)
날것 도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마상 전투보다도 날것부터 들어오면 좋겠는데...
물론 여기서 동의한다고 실제 도입되는 건 아니겠지만ㅠㅠ
실버로드 섭 Youbin입니다^^

잘피눌바님의 댓글

잘피눌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드 쟁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좋을 거 같은데요.

필드 쟁이 있는 게임은 날 탈것으로 필드 쟁이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지온은 필드에서(에네드 빼고) pvp보다는 스토리와 분위기등을 즐기는 게임이다 보니.
날탈것 있으면 좀더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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