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플 체험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0-10-25 02:53 / 조회 : 1,317

몬플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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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애들이랑 시간대가 안 맞은 관계로 한국 시간 새벽 시간대가 아니면, 몬플쪽에 사람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전에 한번 저녁시간대에 갔다가 나홀로 있는 암궁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북미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1~2시정도 되니 몬플에 1 그룹정도의 인원이 생기더군요.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관계로 주로 보는 입장이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한 몬플 재미있더군요.. ㅎㅎ

한 2시간 한 것 같은데, 무랭 암궁인데 엄청 죽었습니다 ㅋㅋㅋ 더러븐 수호 무랭만 골라서 죽입니다.

무랭이 많아서 그런지, 자유민 2명한테도 초반에는 엄청 죽다가 랭 높은 애가 와서 지원창 띄우고 해서
서로 죽고 죽이고 몇번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그만했네요.

나중에는 자유민도 5~6명 정도 와서 재미있었긴 하지만 리딩 해주는 북미애가 없어서 몬플은 많이 죽었네요. 몬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유민은 홀로 놀아도 잘 잡지만 몬플은 홀로 놀면 바닥에 누워있는 캐릭터만이 ㅎㅎ

북미애들 이야기 하는거보니, 몇살이냐고 서로 묻길래 보니깐, 10살, 11살이 몬플하고 있네요.. lol..
반온은 초딩에게도 즐거운 게임인가 봅니다. ㅎㅎ 근데 트롤 더 약해진거 같아요.. 수호 한명이 다굴 맞고서 톨성 폭군 방까지 홀로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lol..  다리에 혼자 있으면 순식간에 죽습니다. npc 정말 약해요.. ㅠ

Jazzplayer님의 댓글

Jazzplay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북미는 한국 시간 오전 10시 쯤이 제일 많습니다.

몬플러로 플레이 하신다면 Elendilmir 서버에 가셔서 하는게 더 좋습니다. (Elendilmir는 한국 저녁시간에도 사람들 많이 있더군요)

Mislandir님의 댓글

Mislandir 이름으로 검색

엇 저 4학년...예전에 8살 때 하다 접고 9살때 렙 40찍고 10살때 만렙찍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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