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섭에서 반온하시다가 섭종된이후 다른겜으로 이전하시거나,
조용히 지내시던 분들이 예전 반온했던 추억을 되살리며,
근래 북미섭으로 다시 들어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저도 예전 한섭에서 냥꾼과 수호를 키웠다가 섭종이후 북미섭으로 넘어와서 쭈~~욱 했었습니다.
벌써 2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6케릭중 만렙이 4개이고, 66렙현자와 지금은 18렙 용사를 계속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은 근래 만렙분들의 접상태가 많이 저조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때는 30~40명까지도 접했었는데,
지금은 10명~15명 정도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랜시간 반온만 고집하다보니 약간 식상해진 느낌도 들고,
새로운 게임을 찾으러 가신분들도 계시겠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접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래도 낯에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째즈님, 밀라님, 반지온님, 멍님등 몇분들과
밤에도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희혈은 아직도 끊임없이 반온의 매력을 맛보면서
달리고 또 달리고 있는것이겠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원이 많이 줄어들다보니 한국혈분들이 모여 아이센가드 레이디를 가시게 되면,
레이디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멍때리는 현상들이 생기게 되더군요~
만렙달고 레이디나 6인던 등에 가지 못하면 더이상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기도 어렵고,
그만한 재미도 느끼질 못하게 되니 어정쩡한 상황이 만들어지게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레이디 Play시간이 상당히 길다보니 같이 참여하는것도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몇몇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나만 그런가?)
결론을 예기하자면,
혈원들이 많이 없다보니 이런현상이 생기게 되는것인데~
이런 시기엔 너무 레이디에 몰입하기보단,
많은 분들이 동참할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든다면,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모리아 던전들이나, 카룬둠, 우르가르스, 6인던 위주로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말이죠~
1주에 2틀정도는 위와 같은 곳을 정하여 가시고자 하시는분들을 모아서 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쪼렙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모리아 인던을 가보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만렙케릭으로 혼자 필가산이나, 웅계에 갔다가 자포자기 한적도 있었고,,,,,(혼자 간다는것 자체가 좀 그렇지만...ㅋ)
하여간, 임원들께서는 참조하시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갠적으로 낯에는 인던이나 원정대를 할수없는 사정이 있어서 거의 솔플퀘만 하고 있는데,
인던을 골라서 가냐고 생각하시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사무실에서 틈나는데로 하는 입장이라,,,,^^ 밤에 접을 하게되면 어떤곳이던
갈수 있으니 오해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