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에피소드 2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2-07-15 17:08 / 조회 : 693

ROR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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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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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설명하지 않고 걍 동영상으로 요즘은 정보를 보내는 군요.
영어를 캡션으로 돌린다음 받아적고 다시 들어본 영어를 번역했답니다.
그런데 캡션이 순 엉터리군요. 위의 동영상을 틀고 아래 번역한 것을 읽으시면 됩니다.
 
요약하면 음악은 톨킨옹이 생각하던 것을 어떻게 하던 표현하려 노력했고, 영상의 전체 톤은 장엄하고 너무 환상적이지 않는 실제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하였고, 영상은 탐욕에 관한 것을 표현하려 하였으며, 인간이 사는 곳이므로 좀 더 수비와 관련된 뭔가 정신적 고향같은 기분을 낸다고 하였습니다.
 
챈스 토마스, 작곡가 ; 몇년 전 톨킨옹의 소설에 입각하여 처음 음악을 만들기 시작할 때 나는 마치 성스러운 장소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톨킨옹은 실제 음악에 이상적인 관점을 가졌었기 때문에, 그의 세계에서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과 역할을 그가 얼마만큼 마음 속에 그리고 있었는 지, 나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수년동안 했고, 공들여서 발성범위를 음악으로 표기했습니다. 엘프는 어떻게 노래를 부를 까? 드워프는 어떻게 노래를 부를 까? 어떤 악기로 호빗은 연주할까 등입니다. 소설에 근거를 두고 톨킨옹이 그의 세계에서 음악을 어떻게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는 지 이해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좀 더 좋은 위치에 내가 처하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을 창조한다는 것은 그 시대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미치 코헨, 감독 ; 로한에서 하고 싶은 분위기란 장엄하기도 하고 환상적이지 않으며 진실되게 보이게끔 한답니다.
 
스콧케반, 영상감독 ; 처음 온라인에 나타난 것은 오리지널 여러 정보에서 재해석하는 것이다. 여러 다른 방법으로 해석했고, 이것이 핵심이고 어떤 매체에 일하고 있던 이를 담아두려 하였다. 소설과 스토리에서 상징하는 것은 이번에는 아마도 탐욕에 관한 것이 아닐 까 한다.
 
크리스 피어슨; 시니어 세계디자이너 ; 아마 로한은 수비가 가장 기대된다, 책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 중의 하나인 로한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정신적인 이미지가 있는, 또한 독자들의 많은 감정을 차지하는, 그런 곳이다. 사실 이런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머리에 떠올힌 생각들을 화면 세계에 창조한다는 것은 진짜 재미있고 도전적이라 생각한다.
 
챈스토마스, 작곡가 ; 작곡가와 오디오팀이 하고 싶은 것은 플레이어들이 로한 세계에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겠금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컴퓨터앞에서 헤드폰을 쓰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고, 마치 플레이어들이 로히림의 일원들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고 싶습니다. 비디오를 보고 있을 때 마치 로한에 가 있는 듯한, 또한 그곳에서 경험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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