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스펜서님의 댓글

크리스틴스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5 23:33

방어구를 바꾸시려면 나름 준비를 하셔야 할거에요.

맘좋은 분이 혼자 해주기엔 정신적,물질적,시간적 부담이 장난이 아니게 큽니다.

같은 한국인 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이템 요청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내 아이템, 내 시간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한 줄을 아셔야 합니다.

도움주고 도움 받는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까놓고 말해서,

도움주시는 분들이 그런분들 아이템 만들어줄려고 시간, 달러까지 들여서 겜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도와달라는 글 못본척 하고 지나쳐도 그만입니다. 게임속에서 내 할일도 태산입니다.

나름대로 도와드린다고 도와드려도 잠깐 하다가 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도와주면 잘키운다고 글까지 싸놓고 소중한 캐릭터를 TP벌이용으로 쓰고 삭제한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지온 별명 바꾸고 다른캐릭 생성해서 뉴비인척 하고 또 도와달라 합니다.

캐릭 만들고 지우는거는 자기 자유입니다만 이런분들 보면 내가 왜 도와줬나 싶습니다.

평소엔 양키혈족 있다가도 막상 아쉬우면 일면식도 없는 한국사람 찾습니다.

제대로 북적이는 영어 커뮤니티를 원하시면 브랜디와인 엘렌디미르 리더마크 랜드로발

서버 가셔서 제대로 부대껴보심 됩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제대로된 영어대화와 다양한 인종분포, 다양한 렙대의 인던파티,

이와 더불어 제대로된 양키 찌질이도 수없이 체험하실수가 있습니다.

경매장 장난질은 사건 축에도 못낍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한국산 게임폐인 보다 더한 애들 많습니다.

보석조각 주는 몹, 퀘몹잡는 사냥하는데 눈치싸움이 장난 아닙니다.

한번은 제가 대략 48시간을 한자리서 죽치고 보석조각몹 잡는 애를 제끼고 하나 잡았다가

지 한테 허락받고 잡으라고 말싸움 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끝장보자는 오기로 도와드려도 이분들은 대부분 F2P의 한계로 겜 접습니다.

처음 한국챗창에 왔을때의 그 사교적이고 적극적이고 호기심 많고 할 말 많으셨던 분들이

먼저 떠나간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주고받는 미덕이 많을수록 좋은 일이지만 소수의 악용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드리는 말입니다.

제 불편한 글을 읽고 심기가 안좋은 선량한 분들께는 사과 드리겠습니다.


큰강 방어구 필요사항 각 부위별 공통(헬멧은 있다고 하니 제외하고)
 *1회용 레시피이며 stangard vendor 가 판매. vendor가 골드는 안받음.(1장당 실버토큰 20개x5 = 100)
 *제작시 시길 1개 필요(대성공을 위해 일기 제조시 일기 5개가 필요)
 *일기가 확률대로 칼같이 대성공이 뜬다고 가정해도 합해서 시길 7~8개 이상 필요.
 *일기를 사용해도 100% 하늘색 템이 뜬다는 보장이 없음(로어까지 사용하고63%.
  여기다가 9%추가 스크롤이있으나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시길을 앵벌이가 귀찮아서 경매장서 구입했을경우 대략 30~40골드 예상.
 *내가 만렙인데 보라템은 허접해서 절대 못입겠다... 하면 뜰때까지 계속 2개씩 추가적으로 소모.

하긴 이거 준비 다되면 길가던 양키 붙잡고 만들어 달래도 웃으면서 공짜로 해줄겁니다.

갑부이신분 만나시길.

크리스틴스펜서님의 댓글

크리스틴스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6 02:49

글 싸질러 놓고 나니 다옥 히브의 최주봉 그 양반이 생각납니다.

남 도와주기로는 정말 인내심이 대단하신 양반입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미스란디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6 10:47

ㅎㄷㄷ...그런가요..
빨리 최소한이라도 갈트래브 셋하나 만장해야겠군요..

크리스틴스펜서님의 댓글

크리스틴스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6 11:00

자기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스스로 구하는거는 논외로하고,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경로는 알아보시고

자력으로 안되면 남에게 부탁해보는게 최소한의 매너가 아닐까 합니다.

ㅎㄷㄷ...그런가요.. 가 아니라 말입니다.

글하나 툭 던져놓고

듣자하니 이게 좋다는데...나도 이거 필요하니 당장 내놓으세요. 줄 사람 없음 말고...

뭐 어차피 당신들은 내 게임라이프의 엑스트라일뿐이니깐...

이런식으로 보여서 글 읽는 사람이 상당히 보기 안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분양받는곳 링크해드립니다.

아이템 관련 글은 웬만하면 여기에 써주세요.

http://www.banjion.com/bbs/board.php?bo_table=itemfree

족보가 남으니 유의하시고요.

여기보면서 느낀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말은 그냥 안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 저도 예수님처럼 사는 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글 고만 쓰겠습니다.

플라비오님의 댓글

플라비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6 01:27

레이드를 가기 위해선 최소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물론 같은 혈원일 경우 그런 최소한의 준비없이 같이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만...
여튼 최소한의 준비는 현재 갈트레브셋을 맞추셔야 합니다.
용레이드로 얻는 머리부위와 어깨부위를 제외한 4셋은 메달리온으로도 구입가능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사람이 없다고 메달리온을 못구해서 최소한의 준비를 못하신다면 일반 팟으로는 그 어느누구도 레이드에 참여시켜주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인던에 참가해서 최소한의 장비를 맞추세요
또한 특성작은 기본입니다.
현재 14까지 되어있는 특성작은 최소 12이상은 올려두셔야 합니다.

모든일이 그렇다시피 제대로 그 어떤것을 즐기려면 어느정도의 투자와 노력은 필요합니다.

보번드님의 댓글

보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6 17:21

그냥 외국분들이랑 하지 너 영어 쫌 하잖아

그리고 외국분들은 매너가 좋아서 롤만 잘하면 니가 모든 것 다 먹을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한테 부탁하지만 말고 외국분들에게 부탁해보셈

나도 이때까지 레이드나 인던 돈 거 다 외국분들이랑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