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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8 09:16 / 조회 : 878

요즘 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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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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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동안 조금 바빠서 뜸 하게 접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접하면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있어 좋습니다.
가끔 수다떨기가 온라인게임의 매력이지만
나도 요즘 뜸하게 접하였으니 은연 자중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는 3일이나 섭다가 되니 왠지 바쁜 와중에도 접하려고
시도해보았답니다. 뭔 사고인지는 모르지만 머 그러려니 하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렙업의 고통보다 만렙후 레이드에서의 좌절이 더 신났던걸까요?
레이드없는 게임은 앙꼬 [일본말 죄송] 없는 찐빵이군요.
 
어제는 딸내미가 깐 아키를 들어가 본 다음에 3분만에 나왔습니다.
이제는 온라인게임을 드라마 보듯 하는 군요.
새 드라마가 나오면 이야기 라인을 쭉 본 다음 별 볼일 없으면 그 드라마
는 다시 보지 않듯이 말이죠. 이야기에 굶줄여 있는 걸까요? 나만 그런가요?
세상에 살며 윤기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 그런 걸까요?
 
아뭏던 이야기 라인이 좋다하더라도 난 요즘 리니지 2나 와우같이 중독성이
있는 지 가늠한답니다. 앞의 2게임은 나를 아주 집착하게 만들었는 데 매우
좋지 않아서 그런 종류의 게임은 멀리 한답니다. 지겹기도 하구요, 벗어난 것이
너무 시원하기도 하구요.
 
가끔 외롭거나 답답하고 막막할 때는 반온에 들어와서 멍청하게 게임하다
생활에 다시 몰입하는 것도 윤기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답니다.
다들 딴 게임하지 말고 반온하세요. 특히 모모...

툴카스님의 댓글

툴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끔 외롭거나 답답하고 막막할 때는 반온에 들어와서 멍청하게 게임하다
 생활에 다시 몰입하는 것도 윤기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답니다....

 100% 공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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