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사기 당한 기분...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3-11-07 01:57 / 조회 : 1,207

홈플러스에서 사기 당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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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리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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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가 다가와서인지...
홈플러스 마트 앞에 빼빼로들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빼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옆에 럭키스틱도 같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하나당 790원... 3+1으로 3000원...
 
그리고 그 옆에 발견한 포키!!!
포키도 똑같은 가격으로 팔길래
"이건 꼭 사야돼!!!"하면서 샀는데요...
- 메이지 초코 타입이 제 입맛에 맞다고 해야할까요...
 
럭키스틱 옆에 있으니 포키도 당연히 메이지 것인 줄 알았는데...
망할... 해태 꺼네요. =ㅅ=;;
뭐... 비슷한 타입의 제품이라 같이 진열한 거라고 믿어주고 싶지만...
왜 하필 럭키스틱 옆에 진열해서 헷갈리게 만드는 것인지...
아무리 방사능 위험이 있다지만...
메이지에서 만든 건 줄 알고 샀는데... 해태 ㅠㅠ
아... 진짜 시르다..
== Arkenstone ==
2022-12-29 : 반온 텍스트 폰트 이야기 전달 받고 복귀하기 위해 리스타트?

ULIEKANS님의 댓글

ULIEK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빼빼로데이!!!!
우리 와이프는 그거 사주느니 돈으로 달라하고..
우리 회사 여직원은 그거 사주느니 삼겹살을 사 달라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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