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프랑스인을 만나서

크래프팅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주며 친해졌네요.

프랑스어 클라이언트를 쓰고 있다던데...

다행히도 영어로 말해줘도 잘 찾더군요.

프랑스 전용 서버가 있을텐데...

어찌하여 실버로드에 온 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냠냠..

더 오래 전에는 캐나다에 산다는 사람도 만났고...

그런데... 정말 실버로드가 사람이 적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시간이면 유럽 지역은 많이들 접속할 시간이고,

북미에서도 슬슬 접속할 시간임에 분명한데...

이벤트 지역은 한산~

며칠째 한산~

확실히 브랜디와인은 사람이 북적북적이네요.

다들 헬름딥 지역에서 노느라 이벤트에 무관심한 것인지..

이벤트 때문에 계정 2개 더 만들고 극장 돌고 있네요 ㅋㅋㅋ

이벤트 버그는 신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네요.

이벤트 기간 연장해 줄 것도 아닐테고...

참 대단한 인간들이다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