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님 먼저 서과드리고싶다는 저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쓰레기 같은 존재였네요,

 

잘보셨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뼈저리게 무언가를 느꼇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고작 저의 입은 더러웠고  .//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만나면 드리겠습니다

 

이번일로  이게임을 완전히 접을생각입니다

 

제가 크리스님께 고맙게 생각하는거 한가지는...

 

제가 너무 게임에만 열중해있었네요  삼브형 말도 생각나고..아고리언 형님 말씀  생각도 나고 저의 식구들도 저에게 늘 하는말....

 

저는 정말 정감있는 이 게임을 한국에서 부터 오래전부터 해왔었어요  정이 많이 들대로 들었죠...

 

크리스님께서 화해를 받아주시든 안받아주시든.. 저의 마음은 이제 정말 남자로써 변함이없습니다 ./

 

저의 계정을 크리스님께 모두 드리고 전 떠나겠습니다  저에게 나쁜일이 일어나도 제가 잘못한것이니

 

달게  벌을 받겠습니다 .

 

오늘..오늘 정말로  하루종일 챙피한 말이지만  우울증도 오고  그냥 맘이 좀 그렇더군요

 

제가 뭐 하는짓인지....

 

죄송합니다 크리스님 .그리고 한편으로는 고맙습니다  바보같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정말 진심입니다

 

 

그리고 요기 한국유저분들 여러분 모두 게임 재밌게 하세요./

 

그동안 안좋은 글로 게시판에 정말 고개숙여 사죄말씀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님 정말  많은 분들을 위해서 수고많으세요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제가 멍청해서.....  그랫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