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반온 번역 가능성에 관하여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2-12-29 14:19 / 조회 : 610

예전 반온 번역 가능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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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리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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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반온 번역 가능성에 대해

텍스트가 이미지화 되었을 가능성으로 인해 번역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최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가 이게 이미지로 한 게 아니라

반온 폰트가 있다고 하더군요.


몇몇 게임에서 텍스트 퀄리티를 위해 텍스트를 이미지로 붙이는 경우가 있었지만,

대부분 사후 업데이트 비중이 적은 패키지 게임들이었던 터라

온라인 게임에 적용한 경우는 처음이다 싶었는데

반온의 경우 이미지처럼 보이는 폰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이렇다면.. 번역은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분량이네요.

== Arkenstone ==
2022-12-29 : 반온 텍스트 폰트 이야기 전달 받고 복귀하기 위해 리스타트?

Lululu님의 댓글

Lulul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섭 1~60레벨 구간 얘기가 아니라 엘더온처럼 유저 한글패치를 추진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도 게임 처음 시작했을때 그런 생각을 했던 시절이 있지만 벌써 너무 옛날 이야기네요 ㅎㅎ

Lululu님의 댓글

Lulul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말씀 듣고 보니 정말 언어장벽이 미묘하네요.
예전에 매너리즘에 빠지고 실망해서 떠나갔던 때에 비하면 기대치 하향인진 몰라도 게임이 꽤 괜찮습니다.
근데 텍스트를 빼고도 와우 파판 로아 대신 추천할만한 게임이냐면 그건 또 아닐거라...
번역이 된다면 영어 못하는 레젠다리움 팬에게도 확실히 어필할 수 있고 아닌 분들 일부도 관심을 가질지도요.

토심이아빠님의 댓글

토심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역이 된다면 꿈같은 일이겠네요
레벨링 자체만도 너무 재밌었는데 항상 언어의장벽으로 60~70언저리에서 그만두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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