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박살낼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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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역의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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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학대광님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잘만되던 컴퓨터가 58~9분부터 렉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2분쯤에야 간신히 풀렸네요..
정말 좌절되네요ㅋㅋㅋ
개근 100일 된 기쁨이 이걸로 다 상쇄되고 마이너스로 나가는듯ㅠㅠ
스펙개쩌는 초고가는 아니지만 나름 2009년부터 3번이나 이사다니며 저와 괴로움도 슬픔도 함께 나누던
동지이자 친구였는데 오늘 그 짧으나마
굵직했던 삶을 마감할뻔했습니다.
(그동안 반지랑 와우 돌리느라 수고했다 이녀석아 3년만 더 고생해라)
아무튼 오늘일로 중요한 교훈 얻었네요
100일도 되었겠다
내일부터 상콤한 기분으로 101~200일 구간 1등에 도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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