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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31 09:34 / 조회 : 1,824

반지온라인 개인적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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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카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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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늦가을 까지 한국에서 반온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년을 못하다가 최근에
북미반온 사이트를 알게되어 반지를 새로 시작하게 됨을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위에 친구나 후배들은 왜 미국게임(외화낭비)에 헛 수고를 하냐고 하지만,
저로서는 여가생활 즐기는데 이만한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간에는 시간이 되서 4개월정도 테라(한게임 운영) 57렙 2개이상 캐릭을 키워오다
여기 반온사이트를 알면서
테라를 접게 되었는데(한국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귀향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한국 온라인게임의 병폐>
1. 모든게 자기캐릭 중심이고 자기캐릭만 강하면 된다. (라이트 유저들은 제외)
    (모두 이기주의적인 생각이니 캐릭 밸런스를 맞춘다는건 꿈나라 얘기인듯!)
2. 계정비 외에 현질이나 폐인수준의 노가다 아니면 약간 좋은 아이템도 득하기가 힘들다.
3. 소위 앵벌이 좀할려고 필드에 나가면 작업장 & 오토캐릭 & 피케이 캐릭들이 난무하다.
4. 게임 오픈하고 6개월~1년 넘어가면 저렙지역(마을)에는 캐릭하나 보기가 힘들다.(전멸)
5. 게임 운영회사도 빠른시간안에 투자한 돈을 회수할려고 함으로써 무리수를 쓰게되고 그에따른 피해는
   일반 라이트 유저들이 부담한다.
6. 차세대 게임 아키에이지, 블소,등 나와봐야 "그게 그거인듯" (확실!)
*  반지 오픈한지 3년이 넘었다는데 아직도 저렙마을에 캐릭들이 엄청 북적거리는 걸 보면 우리는 왜
   이런 게임을 안 만들고 정착을 못하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음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일단 스타일이 다르죠;

국산게임은 커뮤니티와 싸움이 주가되고 서양게임은 자유도가 주입니다

이미카엘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모든게 자기케릭 중심이고 자기만 강하면 된다 모두 이기주의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카엘님께서 적응못하시고 혼자 게임했기에 그러리라 봅니다

아이템 드랍은 어느 캐릭이나 어느 게임이나 같습니다 단지 운으로 인해 다를뿐이고 누구는 한번에 누구는 천번을해도 못먹는 사람이 있죠
이건 다 같습니다 꼭 폐인이 되어야 득을하는건 아니라는 얘기죠

게임 오픈하면 저렙지역 보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반온이나 타 외국 게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반온은 무료화 이후 급속도로 유입된 유저가 많아졌기에 그나마 지금 저렙지역에 많이 분포한다지만 유료화때는 솔직히 5명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국게임도 무료게임은 저렙지역에 저렙유저는 상당수 됩니다

그리고 게임 운영문제는 다 같습니다 과거 와우도 투자비 회수하려고 엄청난 캐쉬관련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반온역시 TP가 반드시 필요한만큼 결국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되지요

몇몇 게임들은 이 캐쉬 아이템이 게임 영향을 크게 미치기에 엄청 값비싸게 파는곳도 많습니다

요즘 큰 이슈거리인 이브를 봐도 돈 문제는 우리나라 게임회사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차세대 게임이든 아니든 모든 온라인 게임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변화없이 계속 될겁니다 정부가 온라인 게임 관련 법안을 만들지 않는다면 말이죠

보통 전형적인 한국게임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게임을 즐기기보다 더러워서 접는다고들 합니다
이런분들은 국산게임을 병폐니 무시하는 사람이 많지만

반대로 외국게임에 적응하지 못해 접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외국 게임에 가장 큰 문제는 자유도가 높은 반면 목표가 없다는것이고 반대로 국산게임은 목표가 있지만 연동되는 부컨텐츠가 굉장히 부족한것이죠

그래서 외국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컨텐츠를 굉장히 좋아하는 반면 국산게임은 컨텐츠를 항상 욕을하지만 목표가 있기에 무시를 하는 편이구요

무턱대고 한국게임 비하할게 아니라 본인 취향이 다르듯 게임 방향역시 다르기에 본인을 비하하면 비하했지 게임을 비하하면 안되는겁니다

cuom님의 댓글

cu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음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확실히 전 반온 쪽 취향이지만 제 친구들중엔 국산 온라인 게임 좋아하는 애들 많더군요.
그리고 미국 인구가 3억입니다. 거기에 캐나다와 호주, 이젠 유럽인들까지 다 모여들어있다는 것도 알아주시고요. 중국 서비스 게임들은 사람 북적거립니다. 그렇다고 그 짝퉁게임들이 질이 좋다고는 하지 않으시겠죠?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막 하는건 좋지않습니다. 더구나 칭찬보다 비하가 목적이라면요.

GD님의 댓글

GD 이름으로 검색

오토캐릭이 난무하는 타 게임들과 달리 반온은 오토 걱정 할일은 전혀 없어서 좋긴 하죠~
그리고 대부분 공감하는 얘기들입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을 저도 다 해봤습니다만..
캐릭 밸런스 문제도 패치 조금만 하기만 하면 직업 게시판 글들... 난리도 아니죠..
오로지 자기 캐릭만 강하면 된다는 식으로 다른직업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징징대죠.

아이템도 극악의 드랍율로 인해서 폐인수준으로 게임을 하거나 현질이 아니고선
아무리 꾸준히 게임을 해도 구하기도 힘들고.. 강화 시스템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죠.

반온도 전설무기 강화 시스템이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다르니 반온은 누구나 꾸준히 하면
본인이 원하는 템을 만들수 있구요.

mugenvine님의 댓글

mugenv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취향문제일 수도 있지만 사실 게임 완성도나 컨텐츠 업데이트 등등 한국에서 만든 게임하곤 차이가 많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반온 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고 게임하시는거 아니신가요? 부분유료 되고 티피 장사할려는게 눈에 보이지만 그만큼 게임자체가 잘 만들어졌으니 즐기는거지요.
취향문제로 보기엔 차이가 많이 나는게 사실입니다.저도 국산게임 어떤게 나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제 눈에는 비하하시려는 글로는 안보이네요..한국게임 문제점들 아닙니까? 아닌가요?

음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게임완성도는 당연히 외국게임이 앞서죠 -.-;.... 외국 온라인 게임은 일반적으로 입증된 스토리라인 그러니까 소설로 장기간 히트친 장편스토리가 굉장히 많잖아요?
워해머나 코난 반지의제왕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에버퀘스트 등 일반적으로 스토리라인이 최하 20년 최대 80년까지 지속적으로 히트친 스토리 라인이니까요

개다가 각 온라인 게임마다 본작가나 서브나 제자작가분들이 투입되어있으니 그 완성도는 당연히....

요번 스타워즈도 조지루카스가 그리고 반온역시 톨킨의 아들분께서 참여하셨죠

반면 국산은 스토리 라인이 한정적이죠
대립,왕좌,전쟁.
그나마 우리나라 최고의 자유도를 가진다는 마비노기 역시 위3개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틀을 벗고자 라이프라는 이름을 내새우고 마구잡이로 집어넣다보니 자유도가 높다고 하지만
실상 자유도는 떨어지고 이미 스토리 라인도 삼류로 변하게 된것이고...

일단 국내 작가란 작가들에 판타지 시나리오는 죄다 저 3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 그러니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싸움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주구장창 울겨먹는것이죠

반대로 이런 어이없는 스토리를 커버하려는것으로 전투적인 요소를 향상시켰죠 그덕에 싸움하는 만큼은 어느나라 온라인게임보다도 월등히 앞서는건 한국뿐입니다 그 타격감이나 컨트롤의 중요성과 상황판단능력 전략적 요소등

단조로운 외국과 다체로운 국산과 그 차이가 굉장히 크죠

게임의 완성도는 확실히 외국이 더 좋습니다만 몰입하는 완성도는 국산이 더 뛰어난 편입니다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스토리라인
에버퀘스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모두 게임을 위해 완전히 새로 게임회사에 의해 창조된 스토리 라인입니다.
반지 스타워즈 DDO 같은 것은 모두 게임화에 계속 실패했던 것들입니다. 게임과는 맞지 않는 설정들이기 떄문이죠. 그것이 창의적인 터바인이나 바이오웨어 같은 게임회사에 의해 게임으로도 나름의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2) 전략적 게임시스템?
우리나라 리니지->뮤->A3 최악의 마우스 클릭 초간단 전투 시스템을 모르십니까;;
우리나라 게임이 오토 마우스가 되는 건 초간단 시스템 때문입니다;;
죽어도 안 바꾸다가 와우 성공에 자극받아서 그나마 전략적인 요소나 파티 협력적인
요소를 넣게 된 것이죠 ㅡ.,ㅡ
지금 많이 나아졌어도 정말 전략적 난이도나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반온이나 DDO 같은 시스템에는 아직 비교가 안됩니다.

3)몰입하는 완성도
폐인성 게임을 만들고 동접수 늘리려고 일부러 경매장 안만들고 랙만드는
시장바닥 운영하는 등의 폐인성 몰입면에서는 최고죠 ㅡ,.ㅡ;

음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드워프님은 뚝하면 와우를 걸고 넘어지시는군요

밑에 글쓴것과 같은 맹락이니 이는 넘어가고

제가 말씀드린 스토리 라인은 지금으로부터 최소 20년이라는 듯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에버퀘스트의 시나리오는 과거 위자드라는 게임에 시나리오를 따가지고와서 만든것이고

디아블로는 스페인 성서를 소설화해 번역한 레이나를 본따 만든것이고 워크래프트는 워해머의 스토리를 본따 만든것입니다

물론 게임요소적인건 자회사에서 만든것이긴 하나 지금으로 따지면 적어도 20년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올린겁니다

전략적인 요소가 단순히 난이도와 협력을 요구한다고 해서 전략적인게 아닙니다
과거 울티마나 또 리니지나 전략적으로 단결되지 않으면 무엇하나 해보지 못하고 죽는게 다반사였습니다

이런 게임과 4년전에 오픈한 게임과 전략적인 측면이 3D와 반3D의 다른 만큼 그 측면의 차이만 다를뿐 전략적인 요소는 매한가지입니다

몰입성을 단순히 동접수로 비교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국산게임이 몰입에 가장큰 원동력은 대인전입니다
반대로 국외게임은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pc적인 요소가 크지요

단순히 동접과 폐인성이라고 몰입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어느게임에서나 본인과 본이이 속한곳이 이기고 있을때에 그 몰입감은 드워프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 듭니다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흠.. 저도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게임 업계는 업계 사람들 스스로 막장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게임 플레이 환경이 외국과 비슷하다거나 나쁘지 않다..고 하시면 정말 우리나라 현실을 모르시는 겁니다.

뭐 제가 직접 게임 업계 사람은 아니지만 리니지1 시절부터 나름 게임을 즐겼고 오랜 시간동안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발전하기를 정말 바랐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1) 캐막장 아이템 시스템
우리나라 저렙존에 왜 사람이 없을까요? 극단적인 막장 아이템 시스템 때문입니다.
북미로 대표되는 외국은 그런 완전 막장형 강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폐인 또는 돈으로 바르는 사람들과 그냥 즐기는 라이트 유저 사이에는 넘사벽이 생기게 됩니다.
이건 이미 게임이 아니라 부업입니다.
완전 돈 놓고 돈 먹기에 해킹 현질 작업장 등등 각종 막장 게임 현실을 창조해 낸 게 우리나라
완전 막장 아이템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를 주도 하는 NC는 극단적인 강화시스템에 의도적으로 아이템 드롭률을 낮게
조정한 뒤에 뒷구멍으로 아이템을 현실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기도 했지요 ㅡ.,ㅡ;;
이런 막장 게임들에 라이트유저가 왜 붙어 있겠습니까 ㅡ.,ㅡ 저렙 존 당연히 텅텅 비죠.
정액 게임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저렙존에 사람이 없지만 우리 나라 막장 아이템 게임은
얼마 지나지도 않아 폐인 내지는 장사꾼 말고는 남아있질 않습니다.
와우에는 캐시시스템이 있지도 않은데 무슨 캐시 아이템을 뿌립니까;;

2)막장 아이템의 결정판, 현거래 사이트
막장 아이템 시스템의 극을 이루는 곳이 바로 현거래 사이트입니다. 심지어 현거래 사이트에 물건이 올라오는 것으로 게임의 성공 여부를 측정하기도 하는...
요즘 말 많은 신자유주의의 종주국이라는 미국도 기본적으로 애들이 참여하는 게임은 현금거래 불가가 원칙입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지 폐인이 되거나 부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기본적인 서구 게임업계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게임들은 애들도 하는 게임에도 기본적으로 현질을 염두에 두고 게임 시스템을 만듭니다. (막장 아이템 시스템에 강화에 따른 능력치 좀만 많이 넣어주면 바로 현질 없이 못하는 게임이 됩니다)
너네님은 키우는 자식도 없나요?
반온 보십쇼. 북미 게임 최초의 캐시시스템이지만 그냥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용도 정도이고 막장 강화에 애들의 현질을 부추기는 우리나라 캐시시스템과는 전혀 다릅니다.


3) 협력? 그게 뭐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게임은 협력이란 게 없습니다. 게임을 설계할 때도 기본적으로 그냥 자기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기본 베이스로 게임을 짭니다. 그것을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물약을 쌓아두고 혼자 사냥하는 무한 물약 흡입 시스템입니다.
와우 성공에 의한 충격으로 나름 파티 시스템이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 무늬만 파티시스템인 아주 간단한 시스템에 던파처럼 그냥 다 따로 공격력만 센 놈들 모여서 떄려부수면 끝인 시스템들입니다.
반지나 에버퀘스트 처럼 협력이 가장 중요한 게임요소이고 아이들도 이렇게 여러사람이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우는 게임들과는 전혀 다르죠.
이브가 우리나라 게임과 차이가 없다고요;; 게임 운영 자체를 유저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대화와 소통을 중요시하는 게임이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게임과 어찌 비교 대상이나마 된답니까;;


4)아 제발 각성 좀
그나마 요즈음에는 게임 자체가 외국에 서비스도 하고 교류가 많아지다보니 그런 우물안 개구리 막장은 지양하는 움직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막장의 끝은 유저나 게임사나 남는 게 없다는 걸 깨닫고 있지요. 막장 강화 시스템으로 얼마나 유저를 더 폐인스럽게 만들 수 있냐로 게임의 완성도를 측정하는 건 이제 슬슬 스스로 아니라고 느끼고들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긴하지요.. 우리나라에서 반온이나 이브급 게임 하나만 나왔으면 정말 정말 기쁘겠습니다. 그래픽만 좋다고 게임이 좋은 줄 아나 ㅡ.,ㅡ

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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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막장 아이템이라는 강화시스템에 대해 한말씀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이런 게임은 7~10년년 이상 된 게임들입니다

과거 리니지 역시 본토나 섬던에서 젤데이가 나왔었고 단검에다가 지르기도 할만큼 그 폭은 적었습니다

드랍율도 높은 수준이여서 데포로쥬 서버에서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초의 통제가 이루어 지기도 했지요

처음 시작되는 게임에서 막장이란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현재까지 오면서 많은 밸런스 조정을 거치다가 이런 강화시스템은 발전없이 그대로 이어저 오고 있는것이죠

그나마 요즘 버려지는 아이템들에 대한 인지를 해서 인지 버려지는 아이템들에 관한 추가 업데이트가 잇다고 얘기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강화 시스템은 바뀌지 않겠지요 하나하나의 수치마다 크 차이가 큰 게임인 만큼 그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나 이런 강화 시스템은 사실 리니지나 R2 아이온 같은 PvP 특화 게임이 아닌 이상 국외 게임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반대로 외국게임은 강화라는 수식어보다도 캐릭터라는 고유 능력으로 밸런스에 평가 되는게 더 높습니다
코난이나 와우나 반온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코난은 장비가 좋지 않은 상태로 다수를 죽이는 어이없는 언밸런스로 욕도 많이 먹은적도 잇습니다

외국게임들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간 밸런스가 아이템에 의한 밸런스보다도 크기 때문에 아이템이 부각되지 않을뿐이지요

막장을 따지면 국산이든 외국이든 비슷비슷 합니다

그리고 현질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처음 현거래가 시작된건 99년 디케이와 맨의 조직간 현피로 인해 뉴스에 나온 직후 사건조사가 거래내역을 통해 밝혀진 뒤로 발발한걸로 압니다

엔씨도 처음엔 현거래를 막기 위해 굉장히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채창에 현거래 관련이나 전화번호만써도 압류가 되는 등 꽤 분주했죠
하지만 현거래관련 법안도 당시 없었을뿐더러 오토나 중국 IP등 처리능력도 당시엔 떠러졌습니다
그래서 한때 몹렉이라는 것으로 1년가까이 지속되어서 손쉽게 사냥하는 불상사가 이루어지기도 했었죠

그때 처리하지 못한것이 지금까지 현질이 이어져 오고 있고 설사 현거래 내역을 안다 해도 사기가 아닌이상 잡아때면 처벌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엔씨가 현거래로 물품을 판다고 하셨는데 그건 루머 입니다 당시 미르에서 일어난 일이였고 후에 미르2역시 같은 사건으로 일어났었지만

엔씨에 대한 사건은 루머였지요
엔씨샵이라는 피규어와 시계, 옷, 방석 등 당시 부수적으로 파는것이 와전되서 현거래로 아이템 풀었다고 입으로 나돌아다닌것 뿐입니다

그리고 협력게임이 없다고 하셨는데

현재 파티 시스템이 자리잡힌건 에버퀘스트 시작으로 리니지2 그리고 와우입니다 드워프님 말씀대로 와우 성공으로 파티시스템이 자리잡힌게 아니라는것이죠

리니지2 2001년 개발당시 파티위주의 게임이라고 발표 이후 블리자드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리니지2가 먼저 오픈하고 2004년 와우가 오픈을 했죠

그리고 와우의 성공은 2006년 성전 패치를 기점으로 칩니다 2005년까지는 같은 파티위주에 게임이였던 리니지2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같은 파티 시스템이지만 파티의 구도가 잡힌건 리니지2가 좀더 높았으니까요

레이드 역시 리니지2는 수백명이 모이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았고 레이드로 인해 즐길거리 역시 당시 리니지2가 더 많았습니다

2005년 말 리니지2에 개발진이 바뀌면서 무성이의 사냥 패턴으로 일명 알까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리니지2와 다른 방향으로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재미는 반감시키고 흔히 그들만의 리그 라는 영웅시스템 덕에 많은 사람들이 떠났죠

그후 2005년 와우에서 우리나라 길드가 세계 최초의 레이드를 성공했다는 보도와 함께 동접이 꾸준히 오르다 절정은 성전 업데이트 이후 부터 아이온이 나오기까지 지속됐지요

당시 2006년 동접기록은 리니지 동접 27만 리니지2 동접 23만 와우는 15만이였습니다
2005년 동접기록은 리니지 25만 리니지2 41만 와우는 10만조금 넘은 수치였죠

이는 이젠 없어진 매거진인 netpower 매거진에 보도된 수치입니다

물론 동접이 높다고 게임의 완성도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그저 폐인양성이라는 말과 함께 국산 온라인 게임을 비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당시 즐겼던 분들이나 지금도 추억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시 게임들중 완성도가 높다고 기사화까지 되기도 했을만큼

게임이 완성도는 시간에 따라 다 다릅니다

지금 리니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쓰레기 현질게임이라고 부르는 것과 과거 리니지를 즐겼던 사람들에 그 재미가 다르듯

세월에 따라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라고 왈가부왈할건 아니라는 것이죠

그저 자신이 즐기면 되는것일 뿐입니다

이미카엘님의 댓글

이미카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년전 린2를 했었죠.34렙까지인가 키우다가 일이바빠서 접었는데 늦봄에 친구가 술한잔 내라길래 한잔먹고
본인이 운영하는 작업장 가자길래 따라 갔더니 제가 키웠던 캐릭이 만렙이 되어 있더군요.
85렙인가 그럴겁니다.제가 적응을 못하는게 아니고 이런 친구들 먹고 살려면 현시스템 유지해야 겠죠?
대머리드워프님 말씀처럼 이런 시스템에 우리 아이들도 뭘 배울런지요 ?

라라님의 댓글

라라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응? 왜 내글이 삭제됐지 ㅇㅅㅇ;;
다시 적습니당
린2는 올해 7월 9일 기점으로 8년 됐구요 만렙은 당시부터 5년간 75였습니다 이미카엘님이 말한 당시 늦봄에 결코 85가 나올수가 없다는거죠 즉 거짓말이란 얘기고 ㅋ
그리고 리니지나 리니지2나 8년이상이나 된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얼마나 획기적이였고 지금도 즐기는 사람은 수두룩합니다ㅋ
이런 시스템이니 뭐니 본인 걱정부터 하세요^^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신 지 7~8년 되셨다면 초기에 하다 마셨으면 8년된 거고
안 한 지 7년이 넘은 게임 만렙이 75인지 85인지 기억날 것은 뭐며
언급하신 늦봄이 7년 전 늦봄인지 올해 늦봄인지 어떻게 알며

결국 거짓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입만 살았느니 함부로 말을 해대며

악플을 하려면 제대로 하시든지요

http://banjion.com/bbs/board.php?bo_table=talkb&wr_id=6510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파멸전까지 하다 지인과 반온 합니다^^ 서브 올 80과 메인 85고요 렙업이야 밀대달고 한달이면 만렙찍으니 큰 의미두지 마시구요 ^^
정 궁금하면 아리아 리더스 혈에 구마적 찾아보십시오
참고로 파멸전이란 얘끼는 요번 여신 업뎃이 아닌 예전 이벤 이후를 말하는겁니다 알긴 하시려나? ㅋ
그리도 대머리님 삼자가 함부로 나대는꼴은 보기 좀 그렇구요 제가 이미카엘님께 성을낸건 마지막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그런겁니다 ^^
아직도 린2를 좋아하시고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본인 아이들이 뭘보고 배운다는 얘기는 지금이나 지금까지 즐긴사람을 욕하는 꼴이지 않나요?
그리고 린2는 2003년도 반온이나 D&D나 흔히 완성도가 높다고 하는건 요 근래의 출시된 게임 아닌가요? 둘을 비교하려면 같은 연대의 게임을 비교해야지 전혀다른 스타일과 전혀 다른 세대의 게임인데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
특히 요즘같이 1년의 차이가 큰 이때에
뭐 저도 더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낄때 안낄때 모르고 나대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참 많네요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흠 나댄다라.. 나름대로들 열심히 자기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던 글에
자기가 하던 게임 좀 흉본다고 갑자기 나와서 글쓴 사람을 거짓말장이로 매도하고
욕하던 게 누구셨던지...
욕하거나 인신공격 자제하라고 말씀드리면 나대는 것이군요..
신고 들어 갑니다.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악플이라 단정지은것도 당신이였고 따지는것도 당신이지 않았나요? ^^ ㅋ
이미카엘님이 글쓰신거보면 늦봄은 당시 2003년도를 말씀하시는거겠죠
그리고 8년전인 그 시점에서 늦봄이면 오픈 이후 상용화 시작 지점으로 약 5개월정도니 따져보더라도 누구든 당시 린2를 즐긴사람은 그리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7년이든 8년이든 지금에서 만렙을 달았다고 그랫는데 그리 생각할수 없는게 본인은 몰랐다는 거죠? 그 말은 도용된 계정 그러니 매해 날잡아서 인증을 요하는 엔씨에서 인증없는 계정은 경고조치후 도용계정으로 압류를 합니다 이후 한달내에 인증이된 이의신청을 하면 풀어주죠
이미카엘님의 말은 린2를 해본사람은 단번에 거짓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내용 입니다 ^^
특히 과거 린2는 지금과 다르게 진정서비스로 인해 바로 오토(작업장) 처리가 가능했는데 아직까지 존재한다는건 결코 있을수 없는거죠
실제로 작업장 사람들도 6계월을 주기로 도용한 명의로 새로 키웁니다 제가 이런걸 아는건 제가 몸담은 혈인 리더스에서 간부중 4분이 한서버를 대상으로 작업장을 육성중이기에 잘 압니다 ^^
누가봐도 거짓인걸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나대는건 대머리님이시니 그건 적어도 머리가 있다면 알겠지요
이제 더이상 당신이 다는 댓글에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신고든 뭐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뚫린 입이라고 암부로 내뱉는게 아니랍니다 ^^ ㅋ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말씀드렸 듯이 그게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며
라라님은 단지 이미카엘님이 만렙이 75인지 85인지
순간적으로 떠 올리지 못했다고(끊은지 7년도 더 된 게임을)
거짓말쟁이로 단정하고 인신공격하고 욕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이 아니라면? 단지 너무 오래 되고 관심도 없어
만렙을 제대로 못 떠올린 거면?
이미카엘님한테 얼마나 미안한 짓을 한 건지 아시는지요.

cuom님의 댓글

cu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반지온은 반온 커뮤니티라 그렇지만 다른 게임 커뮤니티 가면 역시 자신들이 하는 게임이 최고입니다. 가끔 게임메카 댓글을 보는데 거기 중론이 "반온은 타겟팅도 없이 123만 막 누르는 게임 아니냐"입니다. 그러면서 국산 온라인 게임은 논타겟팅이 어쩌구 또 갖잖은 똑똑이들이 나서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기술 얘기하고 그러지요. 또 반온은 북미 취향 스타일 밖에 없다며(얼굴 말하는 겁니다. 안이쁘다고), 국내 게임들은 예쁘고 일본 게임은 아기자기하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어차피 게임은 오락거리이고 문화입니다. 다 취향따라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한테 반온 추천하면 "아 그 망한게임?" 그럽니다. 그럼 전 "그래, 우리나라 사람들 참 이상하지?" 라고 합니다. 어차피 취향입니다. 제 취향 친구 취향 다를 뿐입니다. 그 친구한테 니가 하는 게임은 협동성이 없다니 돈만 뜯어가기 위한 게임이다니 말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국산게임 욕 많이들 하시는데 옹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들 그렇게 말한다 하는데, 어떻게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이나 댓글로 모두 그렇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이해 안 가시겠지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 안하는 사람들은 댓글로 주장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정의내리고, 다 그렇다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대머리드워프님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시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은 정말 훌륭하고 감사하지만, 가끔 지나치게 주장적이십니다. 대머리드워프님의 주장 중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주장하지 말아주세요.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예 하시는 말씀은 잘 알겠고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강하게 주장할 떄도 있고 과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얘기가 다른 것입니다. 주장이 인정하기 힘들거나 과하면 그 의견에 대해
반박하면 되는 것입니다.

의견이 같잖아 보인다거나 내가 하는 게임을 욕한다고 그 사람을 욕하거나
인신공격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고 어디에 가도 제재 대상입니다.

cuom님의 댓글

cu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위 글에서 제가 대머리드워프 님을 인신공격하는 걸로 받아들여졌습니까... 미안합니다.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쓰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 것은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어느 정도 주장이 반대가 되면 말로 설득해서 주장 바꾸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평행선일 뿐이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대머리드워프님 의견의 반박으로 평행선을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글 쓰실때, 좀 더 조심하시라고 조언이자 부탁만 드릴뿐이지요.

대머리드워프님의 댓글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흠? cuom님은 인신공격 안 하셨는데요?

제가 인신공격 나쁘다고 쓰는 건 인신공격은 나쁘니 하지 말자는 의도로
열심히 적은 겁니다. 귀한 시간 내서 혼자서 애쓰시는 관리자님 떄문에라도
욕설이나 비방은 안 됩니다.

의견에 반박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면... 사실 끔찍한 일입니다.
의견에 대한 의견 개진이나 합의 도출이나 더 나은 결론을 찾아 가는 노력이 없다면
이 세상에는 학문의 발전도 없고 민주주의라는 것도 없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욕하거나 힘으로 찍어 누르기 전에 제대로 얘기를 해봐야 합니다.

cuom님의 댓글

cu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위에 저 분 말씀하시는 거군요...

의견 반박과 합의 도출 자체를 무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주장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결코 합의도출이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합의 도출과 의견 반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생각이 일부 존재해야 합니다. 이쪽은 다 이래서 안돼. 가 아니라 이 부분은 이래서 안돼.가 되어야합니다.
저도 의견이 다르다고 욕하거나 힘으로 찍어 누르는걸 싫어합니다. 그런면에서 대머리드워프님에게 부탁드린겁니다.

cuom님의 댓글

cu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라라님은 얼마전에 난동피우던 분과 비슷하네요. 관리자님이 적절히 관리해주시라 믿습니다. 제가 이 글과는 상관없이 대머리드워프님만 잡아당기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서로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건 어느 사이트에서나 늘상 있는 일들입니다.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것은 좋으나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인신공격성 댓글은 자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실장님의 댓글

이실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라라님 댓글을 더 안다시는게 문제가아니라 위에 다시다신댓글을 자삭하시게는게 좋을것 같네요 라라님저댓글은 어딜봐도 자기주장이나 의견을내세우는게 아니라 인신공격같아보입니다. 거짓말이라는둥 본인걱저이나하라는둥.. 저도 사년전에 했던 게임 만랩이몇이였는지 가물한데 7~8년전에한게임에대한정보가트렸다고 저런식으로 댓글틀달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면 모를까 회원들끼리의 논쟁은
항상 중립적인 입장으로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반지온 사이트가 개인 홈페이지로 시작한건 맞지만 이젠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분쟁의 소지가 있는 멘트는 쪽지를 이용해주시고 공개적인 게시판에 남기는건 가급적 자제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dock님의 댓글

do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 첨 이 글을 보게 됬는데..다들 진정들 하시고...제 생각은 이렇게 싸울 논쟁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글 쓰신 분이 반지온라인 개인적인 소감이라고 글 제목 적고 국산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게시판에 올려논 걸 끝까지 걸고 넘어가면,..끝도 업이 댓글 달립니다.
 이런거 딴 게임에서도 한 두 번 본것도 아니고 그리고 리니지같은 게임이 국내나 해외에 게임업게에 지대한 공헌을 한 건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다만 지금 그런류의 양산형 게임들로 인해 많은 병폐가 생긴것도 사실이고요.  결론은 지금 우리 모두 반온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온이 괜찬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기에 즐기고 있는것이니 그냥 즐기면 됩니다..인신공격이나 비방같은거는 할 필요도 없죠..

캘리님의 댓글

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른것은 다 모르겠고, 성숙된 게임문화와 성숙한 게이머들이 득실되는곳, 남성 위주의 게임이 아닌 남자 여자 성비가 북미 한섭 통틀어서 적절하게 비율을 이루는 곳, 톨키니즘을 소화할 정도의 교양과 학식을 가진 유저층, 현질이나 닥사를 안 하게끔 시스템화 하는곳, 극악의 드랍률 템이란 없이 누구나 고급인던 레이드에 꾸준히 참가만 해도 캐릭이 완성될 수 있는곳, 컨텐츠가 타의 추종을 불허함 (톨킨은 판타지 소설계에서 동문인 같은 옥스퍼드 출신의 CS Lewis와 더불어 판타지의 두 거장이므로 이보다 내용이 더 실할수는 없겠죠? ㅋㅋㅋㅋㅋ)

북미섭에 오래 몸담다 보니 참 성숙한 운영 방식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일예로, 거북이 레이드 무한 반복 돌리다가 걸려서 실버로드 서버 유저 절반이 영구 정지를 당했어요. 우리나라 같은 유저수 확보와 단기간 적으로 돈에 목숨거는 운영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죠. 결국 그 한번의 정직함으로 그런 꼼수 안쓴다는 생각을 깊히 심어 주었고 장기간 적으로는 더 수준높은 운영을 한다는 평가를 주었죠.

인심공격 인종차별 유저 영구정지, 현거래 하려던 많은 유저들 바로 정지, 계정 팔다가 영구정지. 암튼 성숙한 유저 문화와 운영을 위해 항상 힘쓰는 터바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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