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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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ad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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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

간달프는 빌보를 속여 고독한 산을 되찾고 스마우그 용이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보물을 찾으려고 노래하는 토린과 12명의 난장이들을 데리고 가라고 한다. 노래가 끝나면 간달프는 산으로 가는 비밀문을 보여주는 지도를 보여주고 놀라 말을 제대로 못하는 빌보를 원정대의 도적으로 일하라고 제시한다. 난장이들은 분개하여 조롱하지만 빌보는 참여한다.

원정대는 거친 세계를 돌아다니며 간달프는 트롤에게서 원정대원들을 구하고 리벤델로 인도합니다. 그 곳에서 엘론드는 지도에서 보다 많은 비밀을 알려주지요. 안개산맥을 지나가다 고블린들에게 잡히고 보다 깊이 내려가게 됩니다. 비록 간달프가 그들을 구출해주지만 고블린들에게 도망쳐 나올 때 빌보는 혼자가 됩니다.

고블린 터넬에서 빌보는 길을 잃고 비틀거리다 반지를 얻게 되고 골룸을 만나게 됩니다. 골룸은 수수께끼를 풀면 놓아주고, 그렇지 않으면 죽일 것이라 했으나 빌보는 반지의 도움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한 다음 탈출하여 난장이들과 다시 만나고 그들에게 자신의 평판을 올리게 됩니다.

고블린과 와르그들이 쫓아오지만 독수리들에 의하여 구출되고 베오른의 집에 휴식한 후 어둠의 숲의 검은 수풀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둠의 숲에서는 빌보가 난장이들을 거대거미들과 늑대엘프들에게서 구해줍니다.

고독의 산 근처에서 호수마을에 사는 인간들에게 환대를 받게 되고 그 인간들은 드워프들이 스마우그를 죽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원정대원들은 비밀문을 발견하게 되고, 빌보는 반지를 이용하여 드래곤둥지로 잠입한 다음 great cup을 훔치고 스마우그 장비의 약점을 알게 됩니다. 열받은 드래곤은 호수마을 사람들이 원정대원들을 도와준 것을 알게되어 마을을 초토화합니다. 빌보가 말한 용의 약점을 thrush는 음유시인에게 알려주어서 용을 죽이게 됩니다.

드워프들이 다시 산을 되찾을 때 빌보는 토린왕국의 선조 대대로 내려온 가보인 Arkenstone을 훔치게 됩니다. 나무엘프들과 호수사람들은 그들이 도와준 대가를 드워프들에게 요구하였으나 토린은 거절하고 북부산에서 그의 혈족들을 불러온 다음 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습니다. 빌보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Arkenstone을 대신 보상하기로 제의하였으나 토린은 거절합니다. 토린은 빌보를 쫓아내고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간달프가 다시 나타나 고블린과 와르그들이 몰려온다고 경고합니다. 드워프, 사람, 엘프들은 다시 합치게 되는 데 독수리들과 베오른이 적절한 시기에 도착하여 5군대의 전투에서 이기게 됩니다. 토린은 이 때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고 그가 죽기 전 빌보를 만나게 됩니다. 빌보는 그 많은 보물중에 조금만 얻게 되는 데, 물론 빌보는 원하지도 않았던 상태이지만 고향으로 돌아갈 때는 매우 돈많은 호빗이 되게 됩니다.

추가정보

톨킨옹은 1930년초에 옥스포드대학에서 Rawlinson and Bosworth Professor of Anglo-Saxon으로서 또한 Pembroke College의 휄로우로 학자의 경력을 쌓고 있었다. 2개의 시를 소품에 발표한 적이 있는 데 goblin feet과 nursery rhyme Hey Diddle Diddle의 재창작품인 The Cat and the Fiddle: A Nursery Rhyme Undone and its Scandalous Secret Unlocked이었다. 당시 그의 다른 작품은 letters from Father Christmas으로 톨킨옹이 아이들에게 준 놈과 고블린들이 그려진 작품이었고 폴라베어도 있었으며 엘프언어도 만들어졌고 1917년 이래 계속 추구해왔던 신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작품들은 posthumous publication에서 볼 수 있다.

1955년 W. H. Auden에게 보낸 편지에서 톨킨옹은 호빗이야기는 빈 시험답안지를 보면서 갑자기 감흥이 떠올라 글을 시작한 것이 그 소설의 처음이 되었다고 회상하고 있다. "In a hole in the ground there lived a hobbit." 1932년 소설을 다 마친 다음 여러 친구들에게 빌려주었는 데 그 중에는 C. S. Lewis와 톨킨옹의 학생인 Elaine Griffiths가 있었다. 1936년 George Allen & Unwin이라는 출판사의 스탭인 Susan Dagnall이 찾아와 옥스포드에 있던 Elaine Griffiths에게 책을 빌려주거나 아니면 자기가 톨킨옹에게 빌리겠다고 하였다. 어떤 사건에 의해 미스 다그날은 감흥을 받고 Stanley Unwin에게 책을 보여주었으며 스탠리는 다시 그의 아들 레이너에게 보라고 하였다. 레이너가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