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팅 길드 팩션을 2만을 올리면 명예 마스터가 되는군요

2만 하면 엄청나게 짜증나는 과정 같지만 팅커의 경우 물건 4개만 가져다 주면 2만이 채워 집니다.

재료도 광캐면 다 나오는 흔한 것들로 그냥 형식적으로 올리는 것 같은데 명예 마스터 하면

130렙제 근사한 목걸이 레시피를 하나 살 수 있군요,

다른 생산직업 분들도 쉽게 올릴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영웅담 조금 진행하면 트레잇 포인트 하나가 나오는군요. 와펜으로 렙업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팩션이나 트레잇 포인트 때문에라도 퀘스트는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예전 차고 있던 템이나 에센스는 쓸모 없어지네요, 제가 엔빌 레이드는 안 가봤지만

120에 하는 그냥 퀘스트 보상 템들도 기본 스탯이 제가 찬 템의 거의 두 배 가량 높습니다. ㅡ,ㅡ

노란색 12티어 121렙제 에센스는 몹 잡다 드랍도 됩니다.

처음 퀘스트는 베오닝에서 영웅담 받아 따라서 진행 하시면 되는데 전 정보가 없이 그냥 지도보고 발로 뛰어가서

퀘를 조금 했는데 거긴 고렙 지역이더군요, (근데 몹들이 잘 죽더군요;;;)

초반 지역은 2시대로 가서 진행하게 되는데 영웅담은 텍스트 대충이라도 보시면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과거 2시대를 끝내고 미나스 모르굴에 입성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다른 분들도 정보 많이 올려 주셔야 저처럼 파라미르 캠프에서 말타고 뛰어가서 쌩으로 퀘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