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에 따른 몹의 등급 (hierarchy of peril) > 게임팁 모음


작성일 : 11-04-26 23:29 / 조회 : 2,354

위험도에 따른 몹의 등급 (hierarchy of pe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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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머리드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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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의 등급에 대해서 정확하게 구분이 안되고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한국섭에서는 한게임 측에서 원문과는 다르게 임의로 붙여 놓은
명칭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고 혼동되기 때문에
원문의 영어 명칭으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Swarm (스웜 - 떼거리 졸병)

-얼굴 주위에 녹색 테두리
-보통 몇마리씩 몰려있는 약한 몹들이며 피도 적고 쉽게 죽습니다.






2) Normal (노멀 - 일반)

-얼굴 주위에 파란색 테두리
-평소에 마주치게 되는 일반적인 몹입니다.
-적정 레벨에 한마리 또는 두마리씩 상대하는 것이 적정한 몹입니다.




3) Signature (시그너처 - 특출한)

-얼굴 주위에 빨간 테두리
-비일상적으로 강한 몹입니다(Auroch들소 등등)
-보통 이름이나 명성으로 구분이 됩니다.
-사람들이 정예라고 하면 이 등급을 말하기도 합니다. 정예라고 불리기 시작하는 등급입니다.




4) Elite (엘리트)

-광채가 나는 빨간 테두리에 사우론의 눈 마크
-소규모 파티나 6인 파티로 상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강력한 적입니다. (트롤 등등)
-설명은 위와 같으나 사실 어느 직업이나 아이템 써 가며 솔로잉으로 잡을 만한 적입니다 (좀 빠듯하긴 함)
  그냥 동네 보스 정도라고나 할까요^^;





5) Elite Master (엘리트 마스터)

-가시가 돋아있는 빨간 테두리에 사우론의 눈 마크
-엘리트 중에는 귀족(lord)들이 있습니다. 6인 풀파티에 필적하는 몹들입니다. 
-6인 던전에서 중간보스로 나오는 등급의 몹들입니다. 
-개중에는 일반 필드에 있는 조금 덜 강력한 놈들도 있는데 자체 힐이 되는 음유시인,룬술사 그리고 
 일부 힐에 특화된 감시자는 솔로잉이 가능합니다. (절대 쉽진 않습니다. 잡는 데 20~30분씩 걸리기도 함)
-사람들이 말하는 준보스급 내지 보스급 정예 솔로잉은 이 몹들을 혼자 잡는 것을 말합니다.  







6) Nemesis (네메시스 - 신의심판, 재앙)

-가시가 돋아있고 녹아내리는 빨간 테두리에 불타는 눈 마크
-이 전설적인 생명체들은 한 개의 단독 6인 파티의 능력을 뛰어 넘습니다.
-레이드의 중간 보스 또는 6인 파티 최종 보스급입니다. 한 파티로는 공략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7) Arch Nemesis (아크 네메시스 - 최고 재앙)

-녹아내리는 테두리에 불타 오르는 눈 마크
-이 극히 강한 생명체는 최고의 공대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죽음의 선고입니다.
-레이드 최종 보스급입니다. 막강 그 자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반지온라인 - 톨킨의 시간부족으로 뼈대만 잡혀있던 실마릴리온 세계의
여백을 너무나 멋지게 채워주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한단계 끌어올린 구공화국의 기사단과
필적할만한 명작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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