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몰라의 중간계 여행기2 - 트롤쇼/이븐딤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14-08-09 06:00 / 조회 : 1,503

택시몰라의 중간계 여행기2 - 트롤쇼/이븐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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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기백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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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에 이어서 트롤쇼입니다. ^^
사실 리벤딜에서 웅담을 그대로 진행해볼까 했으나 레벨이 부족해서 노란색으로 뜨더군요
그래서 오스트구르스에서 넘어오면서 퀘를 진행해봅니다.
트롤쇼 퀘도 엄청 편해졌군요
이제 쓸모없는 동선 필요없이 몹에 반지모양이 뜹니다.
자동 완료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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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도 많이 약해졌군요
잡을만합니다.
그렇게 대충 웅담과 레벨을 맞추고 웅담을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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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걸리면 죽음이겠네요
이부분 저 몬스터 말고도 다른 몹 엄청 쎄던데
웅담 보정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은신으로 간신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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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트롤쇼 여행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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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도 퀘가 뜨긴하는데 잡을만한 녀석은 아닌거같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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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담을 마치고, 리벤딜 영웅담의 마지막인 인스가 뜨네요
레골라스와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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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썹당시 이녀석 풀파티로 가도 정말 무서운 녀석이었는데
웅담 보정치덕분에 정말 쉽더군요
단지 딜러직업에게 조금 유리할듯 합니다.
혼자 떄려잡다보니.... 너무오래걸리네요
인스만 30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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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스를 끝냈는데....
두둥.....
다음 웅담 렙이 42라고합니다.
아무리 편해졌어도 트롤쇼는 꺼려지고 늦었지만 이븐딤을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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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에서 타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대부분의 퀘는 회색이나 초록색이 떠서 스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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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웅장한 다리앞에 다시 스게되는군요
다리를 찍으려다 찍힌 우리 귀여운 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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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선행이 생각나서 봤는데....
도적은 호빗이 편해보입니다.
이상주의 언락.....
저게 기억이 맞다면 호빗퀘를 깨거나... 고분 평판템을 먹거나.... 안개산맥 고블린굴을 돌거나해야는데
되돌아가기 귀찮으므로....
안개산맥까지 참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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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븐딤은 예전부터도 제일 편한 지역중 하나였고 경치가 예쁜지역도 한정되어있어서
딱히 기억에 남길만한게 없네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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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딤은 왠만한 절벽은 신기하게 타진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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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딤의 섬중 하나에서 받는 인스퀘입니다.
사실....
이븐딤 퀘의 좋은점은...
밥을먹고오면 저절로 깨져있다는점? ㅎㅎ
npc가 3명죽으면 실패라는데
3명죽을일이 없습니다.
이 인스를 7번정도 해본거같은데
아무일 안해도 실패한적이 없었어요
이번엔 한명이 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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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가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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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딤 왼편의 덩치들 퀘입니다.
예전엔 사실 조마조마했었는데
이젠 걸리면 그냥 직이쁘리면되죠 ㅎㅎ
그래도 피통이 크니까 귀찮아서 은신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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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까지 다 깨고나면 주는...
나무트롤? 인스입니다.
예전에
뿌리죽이고 - 큰나무 때리고 - 뿌리죽이고 - 큰나무 때리고
이 반복과정을 몰라서
괜히 엄한 녀석만 평생치다가 안깨져서 인스 떠나기를 눌렀던 기억이나는군요
퀘 설명좀 잘읽어봤어야는데 ㅠ
이번에야 운치를 느끼며 퀘를 읽어보는데 예전엔 렙업한다고 마구마구 그냥 클릭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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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븐딤도 혈연을 찍었습니다.
사실 그 이후퀘는 이븐님 남쪽에서 안누미나스까지 이어지는....
이븐딤에서 지저분한 편에 속하는 퀘들이라 그냥 스킵하려 맘먹었습니다.
어짜피 안개산맥 웅담깨고나면 다시 오기도 할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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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떠나기전에 평판 상점 들러서 교체할 아이템은 교체해주죠
원래 38~40이라면
앙그마르가서 펨셋을 꼇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속성으로 키우는게아니라 웅담을 진행하며 하고싶은데로 하고있기때문에
레벨대비 스펙이 형편없군요
스샷을 못남겼지만.... 쇼핑전에 36렙 냥꾼과 결투해서....
덫밟고 가시화살맞고....1초 즉사....
충격먹고 구매하러 들렀네요 ㅎㅎ

안개산맥 웅담이 42렙부터 시작이므로
44~45정도까지는 포로헬에서 레벨업을 하고 가려합니다.
그렇게 안개산맥 깨다보면 웅담 다 깨고 앙그마르와 안누미나스 보내주는 웅담이 뜨겠죠?

사실 45때 전설무기 받는 웅담은
웅담을 순서대로 다 깨면서 진행하겠다는 예전 계획을 파기하고 먼저 해야나 싶지만서도
일단 헬름협곡까지 나온 맵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맵 경치 중 하나인 포로헬을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서
당분간 포로헬하면서 고민해봐야할것 같네요
한썹당시에는 정말로....
북동부 앙그마르와 포로헬 퀘스트들은 어려워서 하기싫었었는데
신기하게도 경치는 맘에들어서 자주있었죠
예전 인던 생성기 없을때는 툭하면 틈새앞에서 경치구경하고 놀다가
틈새가자는분 계시면 뿔피리 셔틀하고 ㅎㅎ

다음편은 포로헬편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번편은 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한번 검토해볼 엄두가안나네요
그럼 기대되는 포로헬로 뿅~

용기백배님의 댓글

용기백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도적 저도 처음키워봐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지휘, 수호는 왠만한건 다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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